| 2025-10-10 |
입금자를 찾습니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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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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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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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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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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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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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보도]‘환자 안전 위한 간호인력기준’ 대토론회 열린다‘환자 안전 위한 간호인력기준’ 대토론회 열린다인력기준 모범적 모델 제시 … 26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서 개최올해 말까지 9.2 노정합의 이행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방안을 만들기로 되어 있는 ‘근무조 당 간호사 대 환자 비율’ 기준 마련을 앞두고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환자 안전을 위한 간호인력기준(Ratios) 마련’을 주제로 국회 대토론회가 열린다.정춘숙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한정애·김민석·인재근·고영인·서영석·김원이·최혜영 의원,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공동주최로 마련된다. 또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이 공동주관한다.토론회 발제는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가 맡는다. 또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 윤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감사,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이주호 정책연구원장, 대한병원협회 송재찬 부회장,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김원일 활동가,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배성희 부교수, 보건복지부 정성훈 보험급여과장이 나선다.토론회를 공동주관하는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복지부가 마련 중인 ‘근무조 당 간호사 환자 비율’ 기준 마련을 앞두고 이를 사회 공론화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토론회를 계기로 인력기준의 모범적 모델을 만들어 이후 모든 직종기준 연구에 중요한 근거로 활용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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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홍보협조요청] 한국보건복지인재원-2022년 제4~6기 국제진료 간호사 임상영어회화과정[신청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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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10.26안내 2022 하반기 법윤리세미나 접속안내-2022 법윤리세미나 안내-본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2022 법·윤리세미나를 온라인 실시간 영상시청으로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가. 일시: 2022년 10월 26일(수)나. 신청방법: 본회 홈페이지 행사참가신청(간호사 회원 등록가능, 500명 내외-선착순 마감)접속방법: 신청자에 한하여 30분 전부터 웨비나 사이트 접속가능(문자로 개별링크 안내: https://sna.mlive.kr/login.php)로그인 정보(성함, 전화번호) 를 입력해야 입장가능중복 로그인 안됨모바일, 태블릿, 컴퓨터 중 1가지로만 로그인 가능다. 프로그램:15:30-16:00 등록 및 음향점검, 자료 다운로드16:00–16:10 진행관련 안내16:10-16:15 환영사16:15-17:00 중대재해처벌법 논의점– 김희정(노무사-노무법인 한수)17:00-17:10 휴식17:10-18:40 간호사가 알아야 할 중대재해처벌법- 오지은(변호사-법률사무소 선의)라. 이벤트: 강의가 끝난 다음날 참여자에게 기프티콘 증정(등록한 전화번호로 발송됨)※ 주의사항윈도우7 이용 시 인터넷 익스플로러 는 동영상이 원활치 않을 수 있으니, Chrome을 이용 하여 시청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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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제15회 서울간호학술대회 참석요청본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제15회 서울간호학술대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가. 일시: 2022년 11월 24일(목) 15:00 나. 장소: 본회 강당 5층 또는 웨비나 다. 주제: 간호 전문성과 다양성에 대한 통찰 라. 프로그램: 15:00-15:30 개회식 및 시상식 15:30-16:20 강의1. 미국간호사가 들려주는 간호의 발전방향 제시 (유현민 Penn Presbyterian Medical Center, 중환자전문간호사) 16:30-17:20 강의2. 커뮤니티케어에서 간호사의 역할 (임경숙 너싱홈 해원 원장) 17:30-17:40 대상수상 논문발표 마. 신청방법 -대면 참가신청(40명): 본회 홈페이지 -비대면 참가신청(500명): 본회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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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정보] 고려대학교 간호학연구소-제13회 국제학술대회 개최 안내- 국제학술대회 사전등록 -(1) 등록방법: 첨부파일 'registration form'을 이메일로 제출. 「11월 4일 (금) 16:00」까지 -이메일(nursing_research@korea.ac.kr)로 신청서 제출 후 등록비를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이 확인되면 확정 메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2) 등록비: 일반인 8만원, 대학원생 4만원, 학부생 1만원 (환불불가) 하나은행 576-910019-04505 서문경애(간호학연구소)(3) 문의처: 고려대학교 간호학연구소 E-mail: nursing_research@korea.ac.kr- 포스터 발표 섹션 참가자 모집 - 본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섹션에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첨부파일 'Call for Abstract' 와 'e-Poster Presentation(ppt)' 양식을 작성하여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1) 초록접수 마감: 「11월 4일 (금) 16:00」 (2) 제출방법: ''Call for Abstract' 와 'e-Poster Presentation(ppt)' 양식을 이메일( nursing_research@korea.ac.kr)로 제출 * Registration form, Call for Abstract, e-Poster Presentation(ppt) 양식 다운받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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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2022 간호정책선포식 대회 개요 안내(일정 보류됨)2022 간호정책선포식(“간호법 제정으로 국민 건강 지키겠습니다”) 1) 대회개요- 대회명 : 2022 간호정책선포식- 일시 및 장소 : 2022년 11월 2일(수) 14:00∼17:00, 국회 앞 2) 진행순서 시간진 행 내 용사전13:00∼13:50예행연습13:55∼14:00오프닝(대오정렬)본 대회14:00∼14:03개회멘트➀14:03∼14:15개막 공연14:15∼14:18개회멘트➁14:18∼14:20개회선언14:20∼14:23국민의례14:23∼14:26묵념14:26∼14:40내외빈 소개14:40∼14:48대회사14:48∼14:53간호법 영상 상영14:53∼15:10간호법 지지선언15:10∼15:20퍼포먼스15:20∼15:23구호제창➀15:23∼15:33간호법 제정 경과보고15:33∼16:10 격려의 말씀16:10∼16:30연대사16:30∼16:33구호제창➁16:33∼16:50현장간호사 발언16:50∼16:53구호제창➂16:53∼17:00대국민 요구안 채택해산(마무리)17:00∼ ※본 프로그램은 최종 확정된 내용이 아니며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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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보도]“지역사회 간호돌봄 활성화 출발은 간호법 제정”…릴레이 시위 315일째 지속“지역사회 간호돌봄 활성화 출발은 간호법 제정”…릴레이 시위 315일째 지속간호협회 이태화 이사 1인 시위 나서, 법사위 즉각 심사 촉구간호법 제정을 위한 국회와 국민의힘 당사 앞 1인 릴레이 시위가 315일째 이어지고 있다.20일 간호법 제정을 위한 국회 앞 1인 시위 주자로 대한간호협회 이태화 이사가 나섰다. 이태화 이사는 “간호법은 4차례 걸친 법안심사를 통해 조정안이 마련돼 보건복지위를 통과했다”며 “여야 모두가 총선과 대선에서 약속했고, 국회 보건복지위에선 만장일치로 통과된 간호법을 법제사법위원회는 즉각 상정 심사해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 이사는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사이에 간호돌봄 단절로 수많은 보호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 초고령사회가 시작되면 간호돌봄문제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간호법 제정을 통해 지역사회 간호돌봄 활성화의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대선과정 중 원희룡 정책본부장이 간호법 제정 추진 정책협약서에 서명했을뿐 아니라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 공약으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국민의힘은 국민과의 약속인 대선 공약을 이행함으로써 신의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간호법 제정 촉구 1인 릴레이 시위는 지난해 12월 10일 국회 정문 1문과 2문에서 시작한 뒤 올해 6월 16일부터는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진행해왔다. 또 10월 4일부터는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을 시작으로 다시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에 돌입해 간호법 제정 촉구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다. 1인 릴레이 시위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국회 정문 1문과 2문,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각각 6시간씩 전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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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채용] 민병원 신규, 경력, 유휴 간호사 선생님 모집민병원(강북구 소재)에서 근무할 간호사 선생님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 모집부분 및 인원 - 병동(수간호사 0명, 간호사 0명) - 수술실 0명 - 내시경실 0명 - 외래 0명■ 모집구분 : 신규, 경력, 유휴 간호사■ 접수기간 : 상시접수■ 지원방법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pak8277@naver.com)■ 문의: 박선혜 의무부원장(간호사), 010-7744-0277■ 민병원 정보 - 종 별 : 병원 - 홈페이지 : 민병원 - 주 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 155 민병원 - 대표전화 : 02-982-3114 - 병 상 수 : 40병상 - 복리후생 : 퇴직금, 4대보험, 식사 무료 제공(조식, 중식, 석식), 병동․수술실 근무시 희망자 기 숙사 무료 제공※ 민병원은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위치한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갑상선 치료, 당뇨-비만대사수술, 복강경외과, 여성유방외과, 혈관외과, 소화기내과, 건강검진센터를 주로 하는 수술 전문 의료기관입니다. 2008년 개원 이래 2019년에는 현재의 장소로 확장 이전(지상 6층 단독건물)을 하였으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첨부파일 : 채용안내 포스터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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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포상] 제2회 김우중 의료인상 수상 후보자(코로나19 대응 유공자) 추천 요청[마감]대우재단은 제2회「김우중 의료인상」코로나19 예방 및 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기관, 단체 포함)를 발굴·포상하여 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감염병 유행 방지 등 감염병 관리 강화에 힘을 모으고자 합니다. 관련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관리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기관, 단체 포함)를 포상하고자 하오니, 붙임 서식에 의거하여 후보자(본회 등록 회원)를 2022.10.19.(수)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추천 마감: 2022.10.19.(수) 18:00 까지 2. 추천 인원: 기관당 1명(2022년 본회 등록 회원) 또는 기관 및 단체 3. 제출 서류: 첨부파일 참고 4. 제출 방법: 이메일(sna@seoulnurse.or.kr)로 접수 5. 문의: ☎02-853-5497(내선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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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보도] 간협, 국민의힘에 간호법 제정 즉각 이행 촉구간협, 국민의힘에 간호법 제정 즉각 이행 촉구“여야공통대선공약 지켜야”… 국회 이어 당사 앞서 집회 이어가의협 등 간호법 반대단체에는 “거짓주장 즉각 중단” 엄중 경고 국회 국정감사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간호법 제정 촉구 열기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12일 국회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 데 이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도 시위를 이어가며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는 6월 16일부터 이날로 117일째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여온 데 이날 9월 27일, 10월 5일에 이어 세 번째 집회를 이어갔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2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민생개혁법안 간호법, 국회 법사위 즉각 상정 촉구를 위한 수요 집회를 열고 “국회 법사위는 국회법에 따라 즉각 간호법을 심사하라”고 촉구했다.특히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일부 보건의료단체들에 대해서는 간호법에 대한 거짓주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국회 앞에서 수요 집회에 이어 국민의힘 당사 앞으로 이동해 “총선과 대선에서 약속한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외치며 국민의힘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압박했다.수요 집회는 국회 정문 앞과 현대캐피탈 빌딩, 금산 빌딩을 비롯해 국민의힘 당사 앞 등 모두 4곳에서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300여 명의 간호사, 간호대학생,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참여 시민단체 등이 참여했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국회 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과정 중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이 직접 간호법 제정 추진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면서 “국민의힘은 여야공통 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지적했다.신 회장은 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도 국회법에 따라 간호법을 심사하고 본회의에 간호법을 회부하라”며 “법사위는 명분 없는 법안 발목잡기를 중단하고 간호법 제정 등 민생개혁을 위한 입법과제 실현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한 13개 단체는 여전히 간호법이 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리고, 지역사회에서 독자적 간호업무를 가능케 하는 간호사만을 위한 법이라며 근거 없는 허위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면서 “간호법 반대단체들의 주장은 모두 허위사실이며, 근거 없는 억측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의사협회를 중심으로 간호법 반대단체들은 간호법에 대한 거짓주장을 즉각 중단하라”고 엄중히 경고했다.시도간호사회를 대표해 나선 광주광역시간호사회 김숙정 회장도 국회 호소문을 통해 “주기적인 감염병 위기와 곧 다가올 초고령사회 등 대한민국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숙련된 간호사가 필요하다”며 “숙련된 간호사를 양성하고, 국내 간호 환경을 개선할 간호법 제정에 조속히 국회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수요 집회에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을 비롯해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참여단체인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등이 참여해 조속히 국회가 간호법 제정에 나설 것을 함께 외쳤다. 수요 집회에 이어 국민의힘 당사 앞 집회에서는 지난 9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간호법 제정은 여야 대선후보의 공통공약이므로, 여야는 공통공약추진협의체를 하루빨리 구성해 민생개혁법안인 간호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조속히 의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국민의힘에 “이제 국민의힘이 답할 차례이다. 여야공통 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국민의힘도 즉각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도 지난 대선 과정 중인 3월 2일 당시 국민의힘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이 직접 간호법 제정 추진 정책협약서에 서명했다. 윤석열 후보 대선 공약을 통해서도 간호법 제정을 약속한 바 있다.집회를 지켜보던 시민들 중에는 “간호법을 응원한다”며 집회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수요 집회는 매주 수요일 유튜브채널 ‘KNA TV’를 통해 중계되며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첨부 – 간호법 제정 촉구 호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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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보도] SBS 일요특선 다큐 ‘간호법 제정 필요성’ 집중조명SBS 일요특선 다큐 ‘간호법 제정 필요성’ 집중조명‘돌봄과 간호, 우리의 미래를 지켜줍니다’ 통해 초고령사회 문제 지적초고령사회 노후 건강대책을 위해서는 간호 돌봄이 활성화돼야 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법이 제정돼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공중파 방송을 타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9일 방영된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291회 ‘돌봄과 간호, 우리의 미래를 지켜줍니다’편에서는 지방 의료인프라 붕괴로 인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짚어보고, 지역사회 간호 돌봄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담아냈다.경상북도 의성군의 의료서비스 이용 현황을 살핀 다큐제작팀은 고령의 독거노인의 경우 의료서비스가 필요함에도 홀로 의료기관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다. 고령의 독거노인의 경우 홀로 차량 운행이 어려워 도시에 주거하는 자녀들이 부모를 찾아올 때만 의료기관을 이용해야 했다. 때문에 노인들도 고향을 떠나 도시로 이동하며, 가속되는 지방 황폐화에 주목했다.반면 고령화를 먼저 겪은 일본의 경우, 지역마다 방문간호센터가 있어 간호사가 지역사회 내 노인을 케어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간호사는 집집마다 방문해 의사지시서에 기반해 혈압체크, 인슐린주사, 욕창관리 등 노인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우리나라도 방문간호 서비스가 있으나 법적제도가 미흡해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방송에서는 앞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회 내 간호법 제정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간호법은 지난해 여야 3당이 발의했으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이에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지난해 11월부터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시위를 진행 중이다. 김민석 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도 인터뷰를 통해 “법사위원회에서 이것(간호법)은 너무 오래 끌지 않고 결국 처리하는 것이 순리”라고 말했다.다큐에서는 간호법과 관련된 가짜뉴스도 바로 잡았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간호법이 간호사법이 아닌 이유에 대해 “간호 관련 모든 직역을 포괄하는 법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국민의힘)은 의료법이 아닌 간호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의료법은 의료기관 중심의 법률로 간호사 육성이나 확보 등 간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담기에는 법률 성격상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간호사 양성 및 처우개선에 관련 법률이 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법무법인 담헌 이시우 변호사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은 20여 직종의 보건의료인과 관련된 표준화된 정책, 법률이다보니 (3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 특성을 반영하기 어렵다”고 밝혔다.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291회 ‘돌봄과 간호, 우리의 미래를 지켜줍니다’는 SBS 홈페이지에서 ‘일요특선 다큐멘터리’로 검색하면 누구나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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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1 |
[알림] 2022 간호대학생 대상 정책제안 공모전 수상자 선정 안내「2022 간호대학생 대상 정책제안 공모전」수상자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간호계에 관심을 갖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