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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입금자를 찾습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2025-08-20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2025-08-14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2025-03-20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

(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08-22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2024-06-28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

"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2022-11-14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시뮬레이션 보수교육] 개최 안내(2022년 12월)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시뮬레이션 보수교육] 개최 안내(2022년 12월) ★ 코로나19 관련 유의사항- 코로나19 정부 지침 변경 시 교육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시에도 교육이 취소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어 교육을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일 기준 2일 이내 시행한 COVID-19 신속항원검사 음성 결과 또는 COVID-19 백신 3차 접종 후 3주    경과 확인서를 당일 확인 혹은 제출이 가능한 경우 교육 참석이 가능합니다.- KF94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셔야 합니다.-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일 경우 입장 불가합니다.1. 운영방법: 대면교육2. 교육인원: 24명/회3. 교육장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2층 시뮬레이션간호교육센터(구로동 소재)4. 교 육 비: 등록회원 150,000원, 미등록회원 208,000원5. 등록기간: 2022년 10월 27일 목요일 ~ 프로그램별 접수 마감기간 상이6. 교육등록 및 결제: KNA 에듀센터 (http://edu.kna.or.kr)로 로그인 → 오프라인 RN 교육→ 교육명 검색 → 수강신청(신용카드 및 실시간 계좌이체만 가능)7. 유의사항: 1) 교육 당일 실습 운영을 위한 영상, 음성 녹음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교육                     당일 동의서를 받을 것입니다(교육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2) 동일과정 코드의 보수교육과정 중복이수 불가3) 지각, 미출결, 무단이탈 시 이수처리 불가 및 부분시간 불인정4) 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을 소속기관에 제출하는 경우 '실시간 계좌이체' 이용5) 교육신청취소 및 환불신청- KNA에듀센터 (마이페이지) 이용   - 코로나19 정부지침 또는 강사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교육 취소 시: 교육비      전액 환불 - 교육일 5일 전 : 직접비 전액, 간접비 전액 - 교육일 4일 전 ~ 교육일 전일 정오(낮12시) : 50% (간접비는 전액) - 교육일 전일 정오 이후 ~ 교육 당일 : 환불안됨 (간접비는 전액)  * 간접비는 미등록 간호사에만 해당됩니다.6) 주차 공간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8. 문     의: ☎ 02-853-5497(내선 106번)           E-mail: sna@seoulnurse.or.kr, snacsl@seoulnurse.or.kr9. 공     문: 2022년 12월 보수교육 개최 안내 공문 첨부

2022-11-14

[보도]안전 사고 절반 입원실서 발생 … ‘약물사고’ 비중 높아

안전 사고 절반 입원실서 발생 … ‘약물사고’ 비중 높아“간호사 업무 부담 낮추고, 처방·조제·투여까지 투약 전과정 살펴야”의료기관에서 환자안전 사고가 하루 40여건씩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절반은 입원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물사고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간호사 업무 부담을 낮추고, 단계적 투약 오류 점검 절차 등 안전한 투약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11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안전한 투약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향적 제안’ 주제로 열린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토론회’에서 발표된 2021년 환자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환자안전사고와 관련해 총 1만3146건 보고(월 평균 약 1096건)가 이뤄졌다. 환자안전사고 장소는 입원실이 47.5%로 가장 많았고, 외래진료실이 16.8%로 그 뒤를 이었다. 또 약물사고(31.9%)는 낙상(47.2%)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빈번한 사고로 꼽혔다. 보고된 사고 중 중등증 또는 중증, 사망 등 위해정도가 높은 환자안전사고는 총 1962건(14.9%)을 차지했다.이와 관련 ‘안전한 투약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이대서울병원 이은화 간호부원장은 “투약오류는 처방, 조제, 투여 등 어느 단계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투약준비단계부터 의약품 관리를 포함해 약물 투여 과정까지 다각적인 투약오류 예방노력이 요구된다”며 “투약오류는 명확하지 않은 처방, 잦은 처방 변경, 비슷한 약물을 복용하는 병동환자, 유사 외형 약물, 구두 처방 등 구조적인 원인이 문제가 되기에 이에 대한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간호사는 의료 최종제공자인 만큼 안전한 투약을 위한 투약 집중 환경이 조성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충분한 투약 시간과 적절한 환자 수가 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문성 교수도 ‘투약오류의 근본원인과 예방대책 수립방안’을 주제로 “투약 오류의 원인은 너무 많은 환자를 봐야 하는 의료진, 병동에 혼재된 환자로 인한 다양한 조제약 제조 환경, 비슷한 제형과 이름의 약 등 오류가 발생할 환경이 문제”라며 “투약 오류의 원인은 사람의 실수보다 시스템 문제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국내 투약오류 발생 경향 및 개선현황’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 중앙환자안전센터 서희정 부장은 “환자안전법이 시행 후 환자안전사고 보고학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중대한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분석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에는 다른 방안도 강구됐다”며 “책임규명을 위한 기관별 조사가 아닌 심층적 사례분석을 위해 독립적 위원회 운영 및 국가차원의 종합적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두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재 국가 차원의 의약품 투약 오류 특별전문위원회가 구성돼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발생 시 의약품 투여 경로 및 용량 오류와 관련된 환자안전사고 파악, 사고 근본원인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 등을 통해서 현행 보고 체계의 한계를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투약 오류를 줄여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국회의원들도 개회사를 통해서 환자 안전을 위해 투약 오류를 줄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투약 업무는 많은 업무 프로세스가 연결돼 있고, 간호사가 수행하는 약물 투여는 환자에게 도달하는 마지막 단계”라며 “약국에서 조제 후 병동으로 전달되는 시스템 등 각 투약과 관련된 업무 단계마다 오류를 줄일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 조은희 의원도 “간호사가 안전한 투약 활동을 할 수 있게 제대로 된 환경을 만들줘야 한다. 그래야 환자의 안전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정확한 투약은 환자 안전뿐만 아니라 치료에 있어서도 필수적”이라며 “투약 오류 감소를 위해선 안전한 투약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의약품 관련 시스템을 개선하며, 교육 및 훈련 강화와 함께 투약 오류의 자발적인 보고율을 높이는 통합적 전략이 중요하다”고 밝혔다.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도 조제·처방·투약 등 각 단계에서 오류를 줄일 수 있는 개선 방안을 강구하고, 이를 교육해 환자 안전을 높여야 한다고 의견을 내놓았다.서울아산병원 AGS평가실 이순교 부장은 “투약 오류를 줄이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주의에만 의존해선 안되며, IT를 적극 활용해 의약품 처방 전산화 작업을 해야 한다”며 “자동으로 투약 오류 검색이 이뤄지는 등 기술적인 안전장치 도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이후경 팀장은 “약 조제 과정에서 오류를 줄이기 위해선 품질관리를 통해 불량의약품을 근절해야 하며, 알약의 경우 약 정보 표시의무화도 이뤄져야 한다”며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약을 조제하는 환경은 변한 것이 없다. 국가 차원의 제도적인 시스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국가 차원의 안전한 투약환경 조성과 안전 문화 조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진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전한 투약을 위해서는 간호사가 투약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과 함께 약물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다직종간 명확한 의사전달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이뤄졌다.

2022-11-11

「간호법 제정을 위한 입법절차 어떻게 할 것인가?」참석 요청의 건 [종료]

1.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간호법 제정을 위한 입법절차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알려왔습니다. 기관 담당자 께서는 내용확인 후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 일시: 11월 16일 (수) 오후 2시 ~ 5시 나.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다. 주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실 추가로 섭외 예정) 라. 주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마. 신청방법: 본회 홈페이지(www.seoulnurse.or.kr > 행사참가신청)  

2022-11-10

[행사] 「2022 간호정책선포식」 개최 재안내

대한간호협회 주최 2022년도 간호정책선포식을 다음과 같이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가. 행사명: 2022 간호정책선포식나. 일시: 2022. 11. 21.(월) 오후 2시~5시다. 장소: 국회 앞 의사당대로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라. 집결시간: 2022. 11. 21.(월) 오후 1시마. 참석: 전국 간호사, 간호대학생, 간호가족 등 50,000명바. 복장: 흰색 상의(외투 포함) 및 짙은색 하의☞ 신청하러 가기

2022-11-09

[보도] 간호법 제정 약속 촉구 … “국민의힘 압박”

간호법 제정 약속 촉구 … “국민의힘 압박”집회 장소 여당 당사 앞으로 변경 … 여야공통대선공약 이행 요구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9일 이태원 참사로 잠시 중단됐던 수요 집회를 다시 여당 당사 앞에서 열고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국민의힘을 압박했다.집회 장소를 기존 국회 앞이 아닌 국민의힘 당사 앞으로 바꿔 열린 이날 수요 집회에는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여해 “국민의힘은 여야공통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했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호법 제정 촉구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은 21대 총선 당시 간호협회와 정책협약을 통해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고, 20대 대통령선거에서도 대선공약으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면서 “여야공통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달라”고 밝혔다.이어 신경림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간호법 제정은 여야 대선후보 공통공약임으로 공통공약추진협의체를 구성해 민생개혁법안인 간호법을 조속히 의결하자는 입장을 밝혔다”며 “이제 국민의힘도 여야공통대선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지켜달라”고 말했다.전국 시도간호사회를 대표해 나선 강원도간호사회 장희정 회장도 호소문을 통해 “국민의힘이 말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면서 “총선과 대선에서 수차례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간호사들은 여의도 거리에서 간호법 제정을 외치고 있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장희정 회장은 “대한민국 간호현실은 바뀐 것이 없고, 여전히 간호사들은 몸을 갈아가며 일하다 의료현장을 떠나고 있다”며 “코로나영웅의 눈물을 닦아줘야 한다던 국민의힘은 어디로 간 것이냐”고 따져 물었다.이날 수요 집회에 참석한 이들은 ‘간호법 제정’, ‘법사위 통과’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국민의힘은 간호법 제정 약속 즉각 이행하라’, ‘통과시켜주십시오. 간호법’ 등을 연신 외치며 국민의힘의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수요 집회는 매주 수요일 국회 앞에서 개최됐으나 이태원 참사에 따른 국가애도기간동안 잠시 중단됐었다. 대한간호협회 임원진과 시도지부 회장단은 국가애도기간동안 서울광장과 국회 앞에 설치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수요 집회는 매주 수요일 유튜브채널 ‘KNA TV’를 통해 중계되며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2022-11-08

[알림]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두 번째 수기집, “간호사, 행복 더하기…” 발간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수기집 발간“간호사, 행복 더하기…”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인숙)는 세상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일상 속 행복이 담긴 수기를 모아 두번째 수기집으로 '간호사, 행복 더하기…' 를 펴냈다.원고는 서울시 간호사 회원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모집되었으며, '0세 아이와 90세 할아버지의 해피타임'(김진수 신촌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하여 총 38편이 담겼다.박인숙  서울특별시시간호사회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간호사로서 누군가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로  인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 간호사분들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김민석 국회의원은 추천사를 통해 "수기집을 통해 간호사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민건강과 생명 존중을 최우선의 가치로 묵묵히 노력해 주신 간호사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최연숙 국회의원은 추천사를 통해 " 수기집을 통해 환자의 안전과 국민건강증진, 간호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국민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수기집에는 배우 유준상, 가수 강다니엘 등 여러 연예인들의 발간 축하인사와  간호사를 위한 메세지도 담겨 있다. 

2022-11-07

[보도] 법정의료인력기준 개선과 불법의료기관 근절 국회 토론회 개최

법정의료인력기준 개선과 불법의료기관 근절 국회 토론회 개최11월 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려법정의료인력기준 개선과 불법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국민동의청원 국회토론회가 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간호협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이 주관한다.토론회 좌장은 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선임연구위원이 맡았으며, 발제는 ‘법정간호인력기준 개선과 의료기관의 법준수 제고를 위한 방안’을 주제로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김원일 활동가가 나선다.지정토론에는 탁영란 대한간호협회 감사, 남은경 경실련 사회정책국장, 오선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국장, 김종호 호서대학교 법경찰행정학과 교수, 김상기 라포르시안 기자, 박미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장이 참여한다.‘의료법 상 간호사 정원 기준 개정에 관한 청원’과 ‘의료인 등의 정원기준 위반 의료기관 실태조사는 실시에 관한 청원’은 5만 명 이상의 참여로 국민동의청원이 성립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 회부됐다.

2022-11-07

[보도] 근육병 청년모임-청년디딤돌, 간호법 제정 지지 선언

근육병 청년모임 ‘청년디딤돌’ 간호법 제정 지지 선언코로나로 3년만에 열린 정기모임서 퍼포먼스와 함께 여야에 촉구중증근육장애인 청년들로 구성된 자조모임 ‘청년디딤돌’이 국회 간호법 제정 촉구와 함께 간호법 지지에 나섰다.청년디딤돌은 지난 5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만에 열린 정기모임 자리에서 ‘간호법이 필요해’ 피켓을 이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간호법 제정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정기모임에 참석한 전국 청년디딤돌 회원들은 ‘건강한 행복의 시작을 위해’, ‘생의 시작부터 삶의 돌봄까지’ 등 간호법이 필요한 각각의 이유가 적힌 피켓을 들고 간호법을 즉각 제정할 것을 촉구했다.청년디딤돌 손동환 회장은 연대사를 통해 “여야는 전 국민의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서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면서 “근육병 청년들의 돌봄 문제 역시 간호사 부족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민생법안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손 회장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모두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며 “간호법도 간호정책도 없는 우리나라 현실을 바꿀 수 있게, 근육병 청년들이 간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여야 모두는 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청년디딤돌은 회원들이 근육병으로 인한 아픔을 치유하며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도록 도움 주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다.

2022-11-04

[알림] 대한간호협회, 법정의료인력기준개선과 불법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국민동의청원 국회토론회 개최[종료]

지난 7월 25일부터 시작된 「의료법 상 간호사 정원 기준 개정에 관한 청원」과 「의료인 등의 정원기준 위반 의료기관 실태조사  실시에 관한 청원」이 5만 명 이상의 참여로 국민동의청원이 성립되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로 회부되었습니다. 이에 협회에서는 간호와 돌봄을 바꾸는 시민행동,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함께 「법정의료인력기준개선과 불법의료기관 근절을 위한 국민동의청원 국회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함을 알려드리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2-11-04

[보도]간협-정신간호사회, ‘이태원 참사’ 관련 온라인 심리지원

간협-정신간호사회, ‘이태원 참사’ 관련 온라인 심리지원심리적 어려움 겪는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상담 가능대한간호협회는 정신간호사회와 함께 2일부터 3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리지원을 실시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사고를 직접 당한 시민이 아니더라도 목격자나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상담은 하루 24시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마음이음상담(1577-0199)을 통해 진행된다.대한간호협회와 정신간호사회는 국가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정신간호사회 박애란 회장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4

[보도]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3개국 800여명 참석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3개국 800여명 참석‘보편적 건강 위한 간호 접근성 보장’ 주제로 4년 만에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아시아 간호의 공동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가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과 함께 성대한 막을 올렸다.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단과 이사,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에서 총 800여명이 참여 등록을 마쳤다. 특히 이번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이후 4년 만에 온·오프라인 동시로 개최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모든 이들의 간호 접근성 보장(Ensure the Nursing Access to All Citizens for UHC Implementations on Total Healthcare)’을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감염병을 대비할 수 있는 간호체계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인구 대응을 위한 간호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특히 각국의 최신 간호정보 공유를 통해 국가 간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한·중·일 아시아 3국은 2009년 첫 학술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꾸준히 각국 간호 발전을 위해 협력해오고 있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누구나 보편적 건강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간호 접근성이 쉽게 확보될 수 있는 다각적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아시아 한·중·일 3개국의 간호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간호 접근성 향상을 위한 강한 영향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중국간호협회 시촨 우(Xinjuan Wu) 회장도 영상 환영사를 통해 “간호사는 지난 10년간 질병 예방, 연구, 교육 등 전문적 역할이 크게 발전·확장됐다”며 “이번 학술대회로 보건의료 환경변화를 주도해나갈 간호체계가 마련되는 새로운 생각과 영감이 쏟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일본간호협회 후쿠이 토시코(Toshiko Fukui) 회장은 “고령화와 출산율 저하 등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문제를 풀어야 할 간호의 역할이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 건강보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강력한 간호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환영사를 영상으로 전했다.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해서 간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은 “보편적 건강보장과 감염병 팬데믹 대비를 위해서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각국의 공동대응과 협조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간호사가 해야 할 역할과 발전 계획 등이 서로 공유되고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될 수 있는 많은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도 “간호사가 국민 건강보장을 위해 헌신하려면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 조속히 법안이 처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시아 한·중·일 3개국 간호사 모두가 보편적 건강 보장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기조연설에는 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회장과 세계보건기구(WHO) 제임스 캠벨(James Campbell) 보건인력국장이 나섰다. 이들은 “보편적 건강보장을 증진하려면 간호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한목소리로 지적하며, “지난해 세계보건총회(WHA)가 선언하고 채택한 글로벌 간호 및 조산전략방향에 발맞춰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오후에는 ▲보편적 건강보장 달성을 위한 간호시스템 개발 ▲커뮤니티케어에 대한 전문간호 역할 ▲양성평등과 간호역량 강화방안 ▲의료인력의 지속적인 전문성 개발 효과 주제로 스페셜 세션이 각각 진행됐다.한편, 이번 제6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동시 통역돼 온·오프라인 강연으로 진행됐으며, 총 263편의 포스터가 제출됐다. 다음 제7회 한·중·일 간호학술대회는 중국에서 개최된다.

2022-11-01

[알림] 이태원사고 관련 심리지원 봉사자 모집

이태원사고 관련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에서 심리지원을 실시중이오며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급히 자원봉사해주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정신건강전문요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1.기간: 2022.11.1.~ 11.30.(11월중)2. 장소: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서울시 중구, T 02-3456-1000)3. 모집인원: 12명4. 봉사내용: 이태원사고 관련자 대상 전화상담 제공5. 문의: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과(02-2204-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