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0 |
입금자를 찾습니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
|
| 2025-08-20 |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
|
| 2025-08-14 |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
| 2025-03-20 |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
| 2024-08-22 |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
|
| 2024-06-28 |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
|
| 2023-12-01 |
[보도] 간호사가 함께하는 겨울나기 김장 나눔 봉사간호사가 함께하는 겨울나기 김장 나눔 봉사간협 간호돌봄봉사단, 전국 각지서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 전달지역사회에서 간호돌봄을 통해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 있는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나섰다.대한간호협회는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아 슬로건이 담고 있는 간호의 가치와 간호 돌봄의 정신을 계승해 나가기 위해 기존 간호봉사조직을 간호돌봄봉사단으로 지난 9월 확대 개편하고 간호돌봄 봉사를 전국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27일 서울 구로구청에서 김장 500kg 나누기 봉사를 펼쳤다. 구로구청이 개최하고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간호돌봄봉사단원 14명이 참여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 500kg은 구로구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100세대에 각각 5kg씩 기부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서울 광진구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24일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양동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독거노인 32가구를 방문해 건강상담 등 방문간호 활동과 함께 김장김치 10kg, 귤 5kg, 기념품 등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대구광역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도 21일 자원봉사능력개발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본부와 함께 대성에너지 본사 주차장에서 김장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약 5시간 동안 절임 배추를 나르고 준비된 양념을 버무리며 완성된 김장김치는 쪽방세대 등 800세대에게 전달하게 된다.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 역시 18일‘도민과 함께하는 나이팅게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봉사를 진행하며 제주시·서귀포시 취약계층 도민 및 독거노인에게 직접 준비한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와 관련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전국에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간호사들이 간호돌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간호사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간호돌봄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2023-11-29 |
[채용]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직원 채용 공고<서울특별시간호사회 직원 채용 공고> 서울특별시간호사회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근무할 직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역량과 열정이 있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채용분야 및 응시요건]모집분야인원담당업무자격우대사항채용형태 보수교육담당자 1명 -보수교육 기획 및 운영-교육운영자료 분석 및 평가-교육 시스템 개선 방안 기획 및 실행 -대학졸업자(간호사 면허 소지자)로서 전문분야 에 3년 이상 근무한 자로 성적이 우수한자-간호전문대학졸업자(간 호사면허소지자)로서 전 문 분 야에 5년 이상 근무 한 자로 성적이 우수한 자-직무에 필요한 학식, 기 술 또는 경험이 있는 자 -석사학위 소지자 우대-BLS & KALSInstructor 소지자 우대 계약직(육아휴직 대체인력) 2024.1.2.~2025.6.28. 가. 제출서류 -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첨부파일) 1부 ※ 합격 후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면허증 학위증사본, 신체검진 결과 제출 ※ 제출된 서류는 최종합격자 발표일로부터 14일 이내 폐기나. 우대 및 기타사항 - 보훈대상자는 관계법령에 의거 우대 -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 지원서 내용 허위 기재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음 - 수습기간 3개월 적용, 수습평가 후 계속 임용여부 결정다. 전형방법 - 전형방법: 1차-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 ※ 필요시 면접전형이 1차, 2차에 나누어 추가 실시될 수 있음. ※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통보예정라. 제출기한: 2023.12.15.(금)18:00까지마. 접수방법 및 문의 - 이메일접수: yglee@seoulnurse.or.kr - 문의: 02-853-5497. 끝. |
|
| 2023-11-29 |
[보도] 모호한 업무범위가 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 가로막아모호한 업무범위가 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 가로막아미국, 의료 접근성 개선과 의료비 절감 효과로 전문간호사 수요 높아한국, 13개 분야 통합하고 역량 발휘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지원 필요미국의 경우 전문간호사제도를 통해 환자의 의료 접근성이 개선되고 의료비 절감 효과를 얻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는 제도의 법제화에도 불구하고 모호한 업무 범위와 행위에 대한 수가 부재로 제도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으로 2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선험국의 전문간호사제도 고찰을 통한 한국 전문간호사 제도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한미 학술대회에서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 조이스 J. 피츠패트릭(Joyce J. Fitzpatrick) 교수는 ‘미국 전문간호사 제도 고찰’에 대한 주제 강연을 통해 “미국의 전문간호사제도는 의사와 차이 없는 1차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증가시키고, 합리적인 의료비 제공하면서 미국 내 전문간호사 수는 35만5000명에 달할 정도로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미국은 1960년대 의사의 전문화·세분화로 1차 의료 의사가 부족해졌고, 농어촌지역과 도심 낙후지역에서 발생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전문간호사제도가 도입됐다. 현재 미국에서 전문간호사가 되려면 간호사면허 취득 후 석사 또는 석사 후 과정으로 미국간호대학인정평가위원회(CCNE), 미국간호교육연맹(NLN CNEA)에서 인증한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거쳐야 하는 등 자격 취득에 2∼2.5년이 소요된다.피츠패트릭 교수는 “전문간호사는 1997년 연방 균형예산법을 통해 전문간호사의 업무행위에 대한 수가가 만들어졌고, 이후 가족·개인의 생애주기 전반, 성인과 노인, 아동·신생아, 여성건강과 생애주기 전반의 정신건강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미국 전문간호사 절반 이상이 가정전문간호사(FNP, Family Nurse Practitioner)로 종사하며, 영아부터 노인까지 가족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기관 접근성 개선과 높은 간호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미국은 주마다 간호법을 각각 두고 있어 간호사는 법적으로 허용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보건의료, 교육 그리고 연구를 중점으로 두는 비영리병원인 메이요클리닉에서 전문간호사는 △건강이력기록 △신체검진 △다수의 흔한 급성 및 만성 문제 진단·치료 △랩 검사결과와 엑스레이 해석 △약물과 치료처방 및 관리 △환자 생활습관 교육 △필요 시 다른 의료전문가에게 환자 의뢰 등을 의사의 감독 없이 독립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뉴욕대 이혜옥 교수는 ‘미국 전문간호사제도 현황’주제 강연에서 “미국 주별로 독립적 실무 수행을 보장하는 경우 전문간호사는 1차 진료를 수행하는 의사와 동일하게 환자 사정, 진료, 치료가 가능하다”며 “주마다 차이는 있지만 의사의 감독 없이 약물도 처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현재 미국 내 21개 주와 워싱턴DC에서는 전문간호사가 명시적 법적 처방 권한을 가지고 있다. 전문간호사가 처방 가능한 약물은 항고혈압제, 항균제, 당뇨병 약제, 진통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항우울제, 백신 등이다. 미국전문간호사협회는 비용효율적인 양질의 보건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간호사의 실무범위와 처방 권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혜옥 교수는 “미국 전문간호사 의료행위가 의사와 차이 없이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증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됐고 저널에도 발표됐다”며 “실제 여러 연구사례에서 전문간호사의 진료는 의사와 차이 없이 환자 만족도와 건강상태가 같았으며, 전문간호사가 배치된 병원에선 비용부담이 낮아 의료기관 접근성이 좋아졌고 응급실 내원 횟수도 줄었다”고 설명했다.이에 가톨릭대 간호대학 유양숙 교수는 ‘한국 전문간호사제도 및 교육현황’ 강연을 통해 “전문간호사제도 활성화를 위해선 현장의 전문간호사 업무 파악과 이에 대한 장단기 성과도출 및 축적을 위한 연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 “각 분야별 전문간호사의 중요도와 난이도가 높은 업무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해당 업무에 대한 수가체계 개발을 위한 연구도 필요하다”고 말했다.학술대회에 참석한 토론패널들도 국민 의료비 절감과 수준 높은 간호 혜택 제공을 위해 실효성을 갖춘 전문간호사제도로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리나라 전문간호사는 간호사 면허가 있고 최근 10년 이내에 해당 분야 간호 실무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자가 전문간호사 교육기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통해 석사 과정을 이수 후 자격시험을 거쳐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을 정도로 전문화되어 있다.강영아 임상전문간호사는 “전문간호사 법제화 후에 의사의 지도하에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나 그 업무범위가 모호해 현행 의료법 체계에선 불법인 경우가 많다”며 “업무범위가 명확해질 필요성이 있으며, 전문간호사의 업무도 수가와 연계돼야 한다”고 말했다.김혜연 노인전문간호사는 “노인전문간호사라면 전문적으로 노인을 간호하며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일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국내에는 노인전문간호사가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곳이 드물다”면서 “요양기관에서는 노인전문간호사가 엘튜브를 교체하거나 도뇨관삽입도 할 수 없다. 현장에서 전문간호사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법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은 “전문간호사 13개 분야가 실효성이 있는 시스템인지를 살펴 대상자 중심으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며 “13개 분야를 검토하고 통합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에게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
| 2023-11-29 |
[서울시 홍보요청]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 사업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 사업안내□ 위기임산부 : 경제ㆍ심리ㆍ신체적 사유 및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하여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사업개요 ㅇ 사업명 :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 ㅇ 수행기관 : 서울시 위기임산부 통합지원사업단(1551-1099) ㅇ 상담창구(24시간 운영) - 전화상담 : 1551-1099 - 카톡채널 상담 : ‘위기임산부 상담지원’으로 검색 ㅇ 지원대상 : 임신으로 고민, 갈등하는 누구나 ※ 소득·혼인여부 관계없음, 지인도 상담가능 ㅇ 지원내용 - 24시간 위기임신 상담, 요청 시 찾아가는 현장상담 진행 - 사회보장제도 안내(복지급여 등) - 임신·출산 지원(임신테스트, 분만비, 진료비) - 산후조리지원 연계(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 아동양육지원(양육물품 등) - 거주할 곳이 필요한 경우 출산지원시설, 위기임산부의 집 연계 - 출산 후 아동양육이 어려운 경우 아동복지시설, 입양 등 안내 |
|
| 2023-11-29 |
[알림] 2024학년도 전기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신입생 모집 안내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과 관련하여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원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안내 가. 인터넷 원서접수: 2023년 12월 11일 (월) ~ 2023년 12월 22일 (금) 17:00 나. 서류제출 마감기한: 2023년 12월 26일 (화) 17:00까지 다. 면접전형일: 2024년 01월 06일 (토) 10:00 ~ 라. 합격자발표: 2024년 01월 18일 (금) 16:00 예정 ■ 기타안내 가. 다양한 장학 혜택 - 재학 학과와 유사 직종에 재직시 장학 혜택 제공,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재직자 장학 혜택 제공 등 - MOU 체결기관 재직자(*서울시간호사회 소속회원 해당)에 대하여는 별도의 장학 혜택 제공 나. 자격증 취득 : 사회복지학과 졸업시 사회복지사(2급)과 관련한 강의 수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 다. 야간수업 운영 : 재직자 학생들을 위한 야간수업운영(19시 ~ 22시) *상세 시간표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문의: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실 Tel) 02-450-3271~2※ 첨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신입생 모집요강, 소개자료, 물류관세학과 신설 소개자료 1부 |
|
| 2023-11-28 |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보수교육] 보수교육 개최안내(2024년 1~2월)본회에서는 2024년 1~2월 보수교육을 첨부와 같이 실시하오니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1. 교 육 비: 등록회원 40,000원(*미등록회원은 간접비 추가됨)2. 등록기간: 2023.12. 1.(금) 0시 ~ 프로그램별 등록기간 상이3. 교육장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5층 강당4. 등록방법: KNA 에듀센터 홈페이지(http://edu.kna.or.kr) 로그인 -> 오프라인RN교육 -> 해당 프로그램 확인 -> 수강신청5. 유의사항 1) 본회의 모든 교육은 KNA에듀센터를 통해 지정된 접수기간에만 등록가능하며, 그 외 방법을 통한 납부 및 대기명단 신청은 불가합니다. 2) 본회 보수교육의 영수증 및 이수증(교육종료 후 최대 2주 소요)은 KNA에듀센터를 통해 출력 가능합니다. 3) 동일과정 코드의 보수교육 과정은 중복이수 불가합니다. 4) 지각, 무단이탈 시 미이수처리되며, 환불 및 부분시간 이수는 되지 않습니다. 이에 동의하시는 분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5) 출결확인은 대한간호협회 보수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3회 출석인증(시작 전, 중간, 종료)이 진행됩니다. 6)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주차는 불가하오니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6. 문 의: ☎ 02-853-5497(보수교육 3번) E-mail: sna@seoulnurse.or.kr / snaedu@seoulnurse.or.kr7. 첨 부: 2024년 1~2월 보수교육 개최 안내 공문 |
|
| 2023-11-27 |
[보도] 간호선진국들 “국민건강·환자안전위해 간호법 필요”간호선진국들 “국민건강·환자안전위해 간호법 필요”일본, 간호법 외 지원법률 법도 제정·유럽, 간호지침 미법제화 시 패널티 부과해외 간호 선진국들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하며 이를 통해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특히 일본의 경우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간호돌봄 수요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간호법 외에도 간호사 인력확보를 위한 지원 법률을 별도로 제정했으며, 유럽연합 35개 회원국들의 경우 유럽의회가 제정한 간호 관련 지침을 법제화 하지 않을 경우 패널티를 부과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 ‘간호법 제정의 국제적 동향 및 추진 방향’ 국제세미나에서는 간호법이 있는 해외 간호선진국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간호법 제정 필요성이 공론화됐다.일본간호협회 히로에 다카하시(Hiroe Takahashi) 회장은 이날 ‘일본의 간호 관련 법제도’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일본은 1948년부터 간호법을 독립적으로 제정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간호사가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간호법 제31조에는 간호사의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함으로써 간호사가 간호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환자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대한민국보다 먼저 저출산 고령화를 겪은 일본은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1992년 ‘간호사 등 인재확보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폭발적으로 증가할 간호돌봄 수요에 미리 대응했다. 해당 법률에는 간호인력 확보를 위한 간호사 인력 양성과 처우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히로에 다카하시 회장은 “2015년 보건사·조산사·간호사법 개정으로 간호사는 지정연수 실시 후에 독자적으로 판단하여 특정행위로 구분된 38가지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면서 “38가지 특정행위는 이해력·사고력 및 판단력과 고도의 전문지식 및 기능을 필요로 하는 진료보조행위로, 간호사는 보다 적절한 시점에 환자에게 대응할 수 있고, 의사 역시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특정행위 연수는 △재택·만성기 영역 △외과 수술후 변동관리 영역 △수술 중 마취관리 영역 △응급영역 △외과계 기본영역 △집중치료 영역 등으로 유사·다빈도별로 패키지화했다.일본 간호사는 면허 취득 후 특정행위 연수를 통해 해당 법률에 규정된 인공호흡기 조작 및 관리, 인슐린투여량조절, 요골동맥로확보 등 38가지 특정행위가 가능하며, 행위와 관련된 별도의 수가도 지급되고 있다.또한 일본은 1995년 인정간호사 제도를 실시하여 당뇨병 간호, 암 화학요법 간호, 감염관리, 치매 간호, 심부전 간호 등 40개 분야에 걸쳐 23,000여명의 간호사가 배출되어 특정행위 등을 포함한 주요 영역에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히로에 다카하시 회장은 “간호법 제정은 현재, 그리고 미래의 간호인력을 보호하는 법률”이라며 “간호사의 전문성 보장과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는 간호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유럽간호협회연맹(EFN) 아리스티데스 코라타스(Aristides Chorattas) 회장은 은 “35개 EU(유럽연합) 회원국의 간호협회로 구성된 유럽간호협회연맹(EFN)은 유럽의회에 참여하여 ‘2013/55/EU 전문자격 상호 인정 지침’을 제정했으며 해당 지침에는 간호사 자격요건과 교육, 간호업무, 간호 질 보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유럽의회에서 제정한 지침은 EU회원국마다 법제화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유럽의회에서 제정한 지침을 법제화하지 않은 국가는 매년 벌금이 부과되는 패널티가 있기에 반드시 법제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아리스티데스 코라타스 회장은 또 “유럽간호협회연맹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서 간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럽 내 간호사 균등 배치, 근무환경개선 등의 노력을 쏟고 있다”며 “이를 위해 유럽의회에 참여하여 간호와 관련된 지침을 제정하고 보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끝으로 아리스티데스 코라타스 회장은 “간호사는 전문적 간호를 수행할 수 있는 지식이 있어야 간호돌봄 영역에 있어 의사의 지시가 아닌 독립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면서 “간호사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인 지원은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
| 2023-11-27 |
[보도] ‘전문간호사제도 발전방안 모색’ 한미 학술대회 개최‘전문간호사제도 발전방안 모색’ 한미 학술대회 개최11월 28일 국회의원회관서 … 선험국 고찰 통해 당면문제 해결위해 마련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문간호사제도가 나아가야 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미 학술대회를 오는 11월 28일 오전 9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선험국의 전문간호사제도 고찰을 통한 한국 전문간호사제도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한미 학술대회는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고 국민의힘 최연숙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국회의원,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이날 한미 학술대회는 전문간호사제도를 실효성 있는 제도로 개편하기 위해 선험국의 제도를 고찰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전문간호사제도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 조이스 J. 피츠패트릭(Joyce J. Fitzpatrick) 교수와 뉴욕대 이혜옥 교수가 각각 ‘미국 전문간호사 제도 고찰’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며 ‘미국 전문간호사제도 현황’를 주제로 발제에도 참여한다.국내 발제자로는 가톨릭대 유양숙 교수와 이화여대 강윤희 교수가 각각 ‘한국 전문간호사제도 및 교육현황’과 ‘한국 전문간호사 자격시험 현황’을 주제로 나선다.좌장은 경북대 서순림 명예교수가 맡으며, 토론자로는 강영아 임상전문간호사, 김혜연 노인전문간호사,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 보건복지부 임강섭 간호정책과장이 참여한다. 학술대회는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
|
| 2023-11-27 |
[보도] 간협, 100주년 기념식 … “간호법 제정으로 세계간호 주도”간협, 100주년 기념식 … “간호법 제정으로 세계간호 주도”“간호법, 세계 보건정책의 기준 … 법 제정 정당성과 필요성 충분”전국서 회원 6천여 명 참석 ‘성황’… 국민 위한 간호 다짐대한간호협회가 23일 서울 장충체육관과 장충교회에서 전국 60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대회를 열었다.이날 기념대회에는 여야 국회의원과 유관단체장 등 국내 내빈 뿐 아니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 유럽간호협회연맹(EFN), 일본간호협회(JNA), 네팔간호협회 등 세계 각국 보건의료 관련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퍼포먼스 9인조 그룹 ‘인풍류’의 대북공연과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 및 10개 산하단체 기수단이 입장으로 시작된 행사는 모두 3부 순서로 나눠 진행됐다.1부에서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묵념, 기념사, 내외빈 소개 및 축사, 100년 헌정 기념영상 상영, 대한간호협회 100년 보고, 시상식이, 2부에서는 대한민국 100년 간호를 열어갈 예비간호사와 신규간호사들이 참여하는 간호법 추진 다짐대회가 열렸다.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대한간호협회가 출범한 이후 우리는 하늘이 내려준 ‘간호’라는 소명 하나로 일제강점기에는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하여 나라를 구했고, 가난했던 조국을 위하여 독일, 중동 등에 진출하여 국가 경제를 살렸으며, 사스, 메르스, 코로나 등 신종감염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켜왔다”면서 “실로 대한간호협회의 100년은 민족의 고통과 영광을 함께 한 자랑스러운 역사였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우리는 국민을 위한 간호 백년을 발판삼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간호 앞에 서 있다며 지난 100년간의 노력을 발판삼아 간호법 제정을 계기로 세계 간호를 주도하는 단체로 더욱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100주년 기념대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야의원 35명,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등 주요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사의 말을 전했다.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축사를 통해 “항일운동부터 파독간호사, 코로나 극복까지 대한민국 성장에는 간호사의 진취적인 모습들이 모두 담겨있으며 그 속에 헌신 또한 기억한다”면서 “집권당 대표로서 간호사 인력 부족과 숙련된 간호인력확보 등 풀어야 할 숙제를 위해 간호현장의 요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축사를 대독한 강선우 의원은 “의료체계의 중추인 간호인력은 열악한 업무환경과 과중한 업무량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간호환경 개선을 위해 국가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으로, 민주당은 간호환경개선을 위한 제도적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도 “지난 100년간 간호사는 국민과 함께 했고, 간호사의 헌신이 있었기에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면서 “이제는 정치권이 답할 때이며, 민주당은 간호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고 말했다.100주년 기념대회는 대한간호협회가 걸어온 100년 슬로건으로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따른 간호정책 정립 △간호전문직의 위상 제고와 간호교육 혁신 △간호실무 역량 강화와 간호현장 개선 등 6개를 채택했으며, 100주년 비전으로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돌봄 체계 구축과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선포했다.이날 2부 순서로 진행된 간호법 제정 추진 다짐대회에서 신경림 간호법제정특별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간호법은 세계 보건정책의 기준이며 간호법 제정의 정당성과 필요성은 충분하다”며 “간호법은 초고령사회에 보편적 건강보장을 위한 필수 정책”임을 분명하게 밝혔다.또 “현행 의료법은 의료기관에만 적용되는 법”이라고 진단하고 “정부가 지금의 의료법으로 새로운 선진화된 의료·요양·돌봄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은 모래성을 쌓는 것처럼 불안정한 일이 될 것”이라면서 “정책의 중심은 정부도 의료인도 아닌 바로 국민이, 환자가 최우선이어야 한다. 국민의 건강한 미래를 열기 위해 그리고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의 미래를 위해 간호법은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신경림 위원장은 “대한간호협회는 간호법 추진과 관련해 의사, 의료기사 등 타 보건의료인들의 협력을 구한다”면서 “간호사는 결코 다른 보건의료인들의 업무를 침해한 적이 없고 앞으로 그럴 계획도 없으며, 지역사회 돌봄사업을 독점하려는 것이 아니다”며 “동료인 간호조무사, 간병사, 요양보호사 등 모든 간호돌봄인력을 존중하고 처우 개선에 협력할 것”임을 거듭 천명했다.특히 WHO 아멜리아 튀풀로투(Amelia Tuipulotu) 간호정책관, ICN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 일본간호협회(JNA) 히로에 타카하시(Hiroe Takahashi) 회장, 유럽간호협회연맹(EFN) 아리스티데스 코라타스(Aristides Chorattas) 회장, 네팔간호협회(NNA) 마나 쿠마리 레이(Mana Kumari Rai) 회장 등이 간호법 지지에 나섰다.한편, 3부에서는 길병원 오영준 간호사가 그림에 직접 참여한 ‘국민을 위한 간호 백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간호’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과 HYNN(박혜원), SG워너비 등 국내 유명 뮤지션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
|
| 2023-11-27 |
[성명서] 간호법 발의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성명서> 간호법 발의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11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의 대표발의로 간호법 제정안이 발의되었다. 발의안은 2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였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2021년 3월 여야 3당이 함께 발의하여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했던 간호법안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되었으나, 다시 간호법안이 발의된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첫째, 새롭게 발의된 간호법안은 지난 간호법안의 마지막 쟁점을 해소하였다. 국회 본회의까지 통과한 지난 간호법안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으나, 일부 단체가 “지역사회”문구로 인하여 간호사 지역사회 돌봄사업을 독점할 것이고, “간호법안이 간호조무사를 고졸 학력으로 제한하고 있다”는 악의적 주장과 거짓 프레임으로 간호법을 대통령 거부권 행사에 이르게 하였다. 이번에 새롭게 발의된 고영인 의원 대표발의 간호법안은 목적에 “지역사회” 문구를 삭제하고 간호사등 인력이 종사하고 있는 분야를 열거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사업 독점 등 법안에 대한 불필요한 논쟁과 곡해를 원천적으로 방지하였다. 또한 다음으로 간호법이 “간호조무사의 학력을 고졸로 제한”하고 있다는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간호조무사 자격인정 조항에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인정자”를 명확하게 명시하였다. 아울러 일부 보건의료 직역에서 간호법이 타 보건의료인의 업무를 침해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이번 간호법안에는 간호사의 권리에 무면허 의료행위 지시 거부권을 명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무면허 의료행위 지시 거부자에게 징계 등 부당한 처우를 하지 않도록 규정함으로써 간호법이 다른 보건의료 직역의 업무를 침해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는 것을 명백히 하였다. 둘째,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과 정당성을 재차 확인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6월 세계보건총회(WHA)에서 간호사와 조산사의 역할 강화를 위한 전략 방향을 담은 SDNM(Global Strategic Directions for Nursing and Midwifery 2021–2025)을 채택하여 간호사 부족, 역량있는 간호사 확보 및 장기근속 유지, 간호사 교육과 훈련, 간호 리더십 강화, 팬데믹 상황에서의 간호사 안전 등 간호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지원을 각국 정부에 권고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세계는 신종감염병으로 인한 주기적 공중보건 위기에 대비할 전문 간호인력과 인구고령화 시대에 재택간호, 방문간호 등 증가하는 간호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간호인력 확충을 위해 법·제도 개선과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간호법이 제정되어야 할 필요성과 정당성은 여전히 충분하며, 이번 간호법 발의는 이를 반증하는 것이다. 간호법은 간호사가 다른 보건의료인의 업무 영역을 침범하거나 지역사회에서 간호사만의 이익을 도모하자는 취지가 결코 아니며, 그럴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없다. 인구고령화와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따른 보건의료체계 혁신이라는 세계적 흐름과 시대적 요청에 부합할 수 있도록 간호법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보편적 건강보장(UHC)에 기여하고 국민에게 필요한 간호돌봄체계를 구축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보건의료인의 협력과 발전이 필요하며, 간호법 제정은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보다 명확히 함으로써 법규의 모호성으로 인한 갈등의 소지를 없애고 다른 보건의료인과의 협력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다. 대한간호협회는 창립 100주년을 맞아 세계적 흐름이자 시대의 요구인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됨으로써 국민건강 증진과 보편적 건강보장의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3. 11. 22. 대한간호협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대구광역시간호사회, 인천광역시간호사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 대전광역시간호사회, 울산광역시간호사회, 경기도간호사회, 강원도간호사회, 충청북도간호사회, 충청남도간호사회, 전라북도간호사회, 전라남도간호사회, 경상북도간호사회, 경상남도간호사회,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보건간호사회, 병원간호사회, 마취간호사회, 보건진료소장회, 보건교사회, 산업간호사회, 보험심사간호사회, 가정간호사회, 정신간호사회, 노인간호사회 |
|
| 2023-11-27 |
[보도] 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전야제 개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전야제 개최한국간호 발전에 기여한 내외빈 150여 명 참석 ‘성황’국민을 위한 간호 백년, 국민과 함께 할 백년 간호 조망전국 62만 간호사의 축제,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리는 전야제 행사가 열렸다.대한간호협회는 11월 23일 열리는 창립 100주년 기념대회를 앞두고 22일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그동안 한국간호 발전에 기여한 주요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야제를 개최했다.성우 안지환씨와 아나운서 신동윤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전야제는 대한간호협회 창립 100주년을 축하하고 간호의 새로운 100년으로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특히 전야제에서는 대한간호협회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보건기구(WHO) 간호정책관(CNO), 국제간호협의회(ICN) 파멜라 시프리아노(Pamela Cipriano) 회장과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에게 감사패가, 대한간호협회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에 지난 16년간 성실과 신의로 참여해 한국간호역사자료집을 발간하도록 도움을 준 사학자인 미국 UCLA 아시아언어문화학과 옥성득 석좌교수에게 특별공로상이 각각 수여됐다.또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한국간호 미래 100년의 새로운 문을 힘차게 여는 의미를 마법(매직)으로 보여주는 ‘한국간호 100년 영상쇼’가 펼쳐졌다.이어 만찬이 진행되는 가운데 다문화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의 무대공연이 이어지며 간호와 돌봄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
| 2023-11-27 |
[보도] 국제보건기구 지도자들, 보건복지위원장에 간호법 제정 필요성 강조국제보건기구 지도자들, 보건복지위원장에 간호법 제정 필요성 강조“국민 건강 증진과 안전 위해 국회가 법 제정에 적극 나서야”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 등 국제보건기구 지도자들이 22일 국회에서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신동근 위원장 면담에는 WHO 아멜리아 튀풀로투(Amelia Tuipulotu) CNO, 국제간호협의회(ICN) 하워드 캐튼(Howard Catton) CEO, 유럽간호협회연맹(EFN) 아리스티데스 코라타스(Aristides Chorattas) 회장, WHO 아만다 펜(Amanda Fehn) 기술자문관과 함께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 탁영란 제1부회장, 손혜숙 제2부회장이 자리했다.WHO 아멜리라 튀풀로투 CNO는 “간호사를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은 간호사의 권리가 아닌 국민 건강증진과 안전 차원에서 고려돼야 한다”면서 “간호법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각 보건의료 직종이 협력할 수 있는 법안으로 봐야 하며, 국회는 국민 건강증진과 보호할 수 있는 법적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ICN 하워드 캐튼 국제간호협의회 CEO도 “간호 교육과 간호사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이 있어야 국민 건강 증진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다”면서 “국민을 생각한다면 간호법 제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이어 하워드 캐튼 CEO는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표준화된 간호가 이뤄지려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간호법이 반드시 제정돼야 하며, 간호법이란 법적 테두리를 통해 간호가 보호받고 간호사가 국민과 환자에게 안전한 간호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EFN 아리스티데스 코라타스 회장은 “유럽 내 많은 나라에도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간호법이 따로 존재한다”면서 “간호법은 인구 고령화, 주기적 감염병 도래 등 사회적 환경적 문제에 대응하여 국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보건의료와 관련된 법안은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향과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국회에서도 이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