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0 |
입금자를 찾습니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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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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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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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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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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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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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2023년도 해외학술대회 지원금 지급 안내]2023년도 해외학술대회 지원금 지급 안내 본회에서는 해외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내신 회원들에게 심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소정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되었음을 알려드리오니 업무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가. 지급대상자 : 번호성명소속기관1강미라서울아산병원2김현주서울성모병원3나영여의도성모병원4박나경강남세브란스병원5신영지은평성모병원 6안경혜서울동부구치소7양태영강북삼성병원8이형복서울대학교병원9장진주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10정명인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11정윤중서울아산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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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보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육에 간호사 1만3천여 명 참여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육에 간호사 1만3천여 명 참여1천여 명 재취업교육자 중 633명 일대일 맞춤 상담 통해 취업에 성공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올 한해 간호사 커리어 향상을 위해 진행한 온·오프라인 교육에 1만3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1천명이 넘는 간호사가 센터를 통해 재취업 교육 받았으며,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600명이 넘는 간호사들이 재취업에 성공했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0일 국회박물관에서 ‘2023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사업성과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사업성과를 발표했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유휴간호사 1081명이 재취업교육을 받았다. 또 이들 중 재취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센터에서 진행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633명이 일자리를 다시 찾았다.재취업하는 간호사에게 병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EMR실기교육에도 426명이 참여해 지난해(383명)보다 11.2% 늘었다. 핵심기본술기교육도 1903명이 교육을 이수해 전년대비(1621명) 17.3%가 증가했다.병원 내 문제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권역센터인 부산ㆍ울산센터와 전북센터에서 진행하는 시뮬레이션교육에는 2022년 60명에서 2023년 118명으로 96.7%가 늘어났다. 이외에도 신규·경력간호사 1042명이 이직방지 교육에 참여했으며, 조직문화개선교육에는 간호사 등 1376명이 교육을 이수했다.특히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시뮬레이션 교육의 효과적인 사전학습을 위해 온라인 컨텐츠를 개발했으며, 간호사 직무교육 매뉴얼 개발 사업으로 ‘간호실무웹사이트’를 구축해 2024년 1월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사업성과보고회에서는 ‘취업교육센터 프로그램 참여후기 공모전’과 ‘우수협력기관’ 시상도 이뤄졌다. 공모전에서는 소니나 간호사가 ‘간호사, 산뜻한 출발’을 주제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공모전에 참여한 간호사 중 60명도 수상했다. 또 대구의료원을 비롯해 전국 지역병원 20곳이 우수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재취업에 성공한 간호사 중에선 김지영 간호사 외 9명이 우수교육생으로 선정됐다.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10개 권역으로 확대돼 유휴간호사 재취업연계부터 간호사 교육, 고용유지를 위한 사후관리와 연구까지 다방면에서 간호사인력의 커리어를 높이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앞으로도 센터는 더 많은 간호인력이 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현장 고충이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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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보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이직방지·조직문화 교육 큰 호응 속 마무리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이직방지·조직문화 교육 큰 호응 속 마무리올 하반기에만 7차례 교육 진행 … 병원 직접 방문해 관심 모아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올 하반기 경력간호사의 지속 근무를 지원하고 병원 소통 강화를 통한 안정적 조직문화 구축을 돕기 위해 새로 개설했던 ‘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0일 23년도 하반기 모두 7차례에 걸쳐 경력간호사 이직방지교육과 조직문화 개선교육을 운영했으며 교육에는 간호사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은 △경력간호사의 권리향상을 위한 노무 교육(라라노무법인 이듀리 노무사)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차의과대학 차심리상담센터 김지연 센터장)을 주제로 4회 진행됐다.‘조직문화 개선교육’은 △병원에서의 커뮤니케이션(자기돌봄과 통합연구소 김수미 소장, 한국에니어드라마연구원 손봉희 원장) △성격유형별 의사소통 방법(강남세브란스병원 손선영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서울부부상담센터 조민정 상담연구원)을 주제로 3회 열렸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간호협회 서울연수원뿐만 아니라 오산한국병원, 부평세림병원, 명지병원, 국립마산병원 등 지역 병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했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장보경 중앙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간호사의 커리어유지를 위해 이직방지, 재취업교육, 경력개발 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간호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커리어 선순환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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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포상] 대한간호협회 2024년 제92회 정기 대의원총회 시상 포상후보자 추천 요청[마감]대한간호협회 2024년 제92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시상할 포상후보자를 아래와 같이 추천 요청드리오니 붙임 양식을 작성하시어 대상자를 2023. 12. 22.(금)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상훈명자격제출서류포상인원상금․부상올해의간호인상간호사로서 지난 1년간 ①간호연구, ②간호교육, ③임상간호, ④커뮤니티케어, ⑤선행의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될 만한 업적을 이루어 간호전문직의 위상정립에 크게 기여한 자1) 추천서 1부2) 공적요약서 및 공적조서 1부3) 이력서 1부(개별양식 사용, 사진은 파일로 부착 요망)4) 기타 공적사실 입증자료분야별각 1명상패,500만원(원천세 22% 공제 후 지급)간호발전기여상협회 간호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여 간호발전에 기여한 외부인사1) 추천서 1부2) 공적요약서 및 공적조서 1부필요 수상패1. 구비 서류: 첨부파일 참고 2. 추천인원: 기관별 1명(또는 단체) 3. 제출방법: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이메일(sna@seoulnurse.or.kr)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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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보도] 중소병원 환자안전 향상방안 주제 토론회 열린다중소병원 환자안전 향상방안 주제 토론회 열린다간협 지역환자안전센터,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 개최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는 12월 14일 오후 13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2차 환자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중앙환자안전센터, 중소병원간호사회, 대한환자안전질향상간호사회 후원으로 열린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 서희정 부장, 청주한국병원 신수정 팀장,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 현주희 팀장이 각각 ‘중소병원의 환자안전 시스템 향상 방안’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선다.토론자로는 성세의료재단 뉴성민병원 이연희 과장, 첨단종합병원 강은미 실장,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서울요양병원 정세령 환자안전전담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천자혜 컨설턴트가 참여한다.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중소병원 간호사들의 환자안전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시스템과 지원요소를 알아보고 그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면서 “우리 사회에 환자안전이 중시되는 문화가 활성화됨과 동시에 국민들이 더욱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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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보도] 전국 시군 58곳 의사 수 급감, 간호사 수급에도 ‘빨간불’전국 시군 58곳 의사 수 급감, 간호사 수급에도 ‘빨간불’간호대 입학정원 비수도권에 81% 몰리며 수급 불균형 부추겨지역 간 간호사 수 최대 438배 差 … 학생들 원정실습에 삼중고간호대 입학정원이 간호사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의료취약지역의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간호사 수급 불균형만 부추기고 있다.여기에다 최근 5년간 전국 58개 의료취약지역인 시군을 중심으로 의사들이 수도권을 포함한 대도시지역으로 떠나면서 지역 간 간호사 수가 최대 438배나 차이나는 등 지역 간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간호사 인력 수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12일 대한간호협회가 ‘간호통계연보’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전국 시군구 가운데 98개 의료취약지역 중 53.1%에 달하는 52개 지역에서 의사 수가 감소했다.시도별로는 경북지역이 10곳(상주시, 문경시, 군위군, 의성군, 영양군, 청도군, 고령군, 성주군, 예천군, 울릉군)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삼척시, 양구군, 영월군, 인제군, 정선군, 철원군, 평창군, 화천군, 횡성군)과 경남(통영시, 밀양시, 거제시, 의령군, 창녕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각각 9곳, 전남 8곳(구례군, 고흥군, 강진군, 함평군, 영광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 전북 6곳(남원시, 진안군, 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충북(충주시, 증평군, 보은군, 옥천군)과 충남(금산군, 서천군, 청양군, 태안군) 각각 4곳, 인천(강화군)과 경기(동두천시) 각각 1곳이었다. 이들 지역은 모두 의료취약지역들에 속해 있다.의료취약지역에서 지난 5년 새 짐을 싼 의사만도 270명에 달했다. 이들 지역 병·의원이 감소하면서 취업을 위해 간호사들도 떠나고 있다.의료 취약지역 중 간호사 수가 감소한 지역은 모두 28곳으로 전북(무주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부안군), 전남(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함평군, 장성군), 경북(문경시, 의성군, 청도군, 성주군, 예천군)이 각각 5곳으로 전국 시군구 중에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인제군, 평창군, 화천군), 충남(금산군, 서천군, 태안군), 경남(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각각 3곳, 경기(동두천시, 가평군)와 충북(옥천군, 음성군)이 각각 2곳이었다.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는 4.76명인 가운데 각 시도별로 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부산 강서구가 0.09명에 불과했다. 이어 경기 과천시(0.25명), 강원 인제군(0.58명), 충북 증평군(0.63명), 경북 군위군(0.76명), 충남 계룡시(0.96명), 경남 남해군(1.04명), 전북 장수군(1.15명), 서울 마포구(1.16명), 대구 달성군(1.20명), 인천 옹진군(1.20명), 전남 진도군(1.44명), 울산 울주군(1.69명), 대전 동구(2.23명), 제주 서귀포시(2.38명), 세종(2.58명) 순이었다. 광주에서 간호사 수가 가장 적었던 북구는 4.94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전국 시군구 중 간호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인구 1000명당 39.45명인 부산 서구였다. 이어 서울 종로구(34.47명), 대구 중구(29.72명), 광주 동구(27.12명) 등이었다. 이들 지역은 전국 평균을 5배에서 8배 이상 웃돌았다. 전국에서 간호사 수가 가장 적었던 부산 강서구(0.09명)와 서구와는 438배나 차이가 났다.이들 지역에 간호사 수가 몰려 있는 것은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등 대형병원들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실제 부산 서구에는 상급종합병원 2곳, 종합병원 2곳이, 서울 종로구에도 상급종합병원 2곳, 종합병원 2곳이 있다.[표1] 전국 시도별 인구대비 간호사 인력 현황 (단위: 명)구 분20182022인구간호사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인구간호사인구 1000명당 간호사 수서울9,906,760 47,763 4.829,755,30861,743 6.33종로구(최대)157,6753,384 21.46153,8855,305 34.47마포구(최소)378,514 351 0.93376,363437 1.16부산3,451,360 16,696 4.843,369,020 20,802 6.18서구(최대)109,991 3,426 31.17106,993 4,221 39.45강서구(최소)128,833 79 0.61149,838 141 0.09대구2,474,313 10,541 4.262,399,163 15,461 6.44중구(최대)79,124 2,565 32.4281,155 2,412 29.72달성군(최소)254,908 279 1.10269,676 323 1.20인천2,996,618 10,355 3.463,061,95213,262 4.33중구(최대)124,962 1,129 9.03159,1141,703 10.7옹진군(최소)21,048 25 1.1920,88725 1.20광주1,470,401 7,990 5.431,459,064 9,938 6.81동구(최대)94,401 1,894 20.06107,787 2,815 26.12북구(최소)441,865 1,679 3.80430,834 2,130 4.94대전1,497,539 6,274 4.191,472,0418,202 5.57중구(최대)244,462 2,087 8.54229,3802,839 12.38동구(최소)229,019 423 1.84225,253503 2.23울산1,170,089 4,003 3.421,133,588 5,350 4.72동구(최대)166,362 1,063 6.39155,780 1,742 11.18울주군(최소)228,184 361 1.58229,802 389 1.69세종317,781 171 0.54391,1851,008 2.58경기13,380,094 36,593 2.7314,112,94150,844 3.60수원시팔달구(최대)184,234 1,859 10.09200,1812,299 11.45과천시(최소)58,510 15 0.2680,26020 0.25강원1,546,392 5,509 3.561,558,9716,998 4.49강릉시(최대)213,345 1,191 5.58214,3501,554 7.25인제군(최소)32,208 20 0.6232,53819 0.58충북1,627,206 4,382 2.691,646,8885,344 3.25청주시서원구(최대)210,900 1,188 5.63195,0851,505 7.72증평군(최소)37,732 14 0.3738,12624 0.63충남2,173,836 5,284 2.432,214,1887,612 3.44천안시동남구(최대)269,881 1,967 7.29273,7443,352 12.25계룡시(최소)43,848 27 0.6244,83443 0.96전북1,850,029 7,329 3.961,803,057 8,752 4.85전주시덕진구(최대)307,916 1,907 6.19324,541 2,608 8.06장수군(최소)23,396 26 1.11 21,715 25 1.15전남1,896,986 8,051 4.241,854,960 9,308 5.02목포시(최대)233,570 1,596 6.83220,463 1,829 8.30진도군(최소)31,353 36 1.15 30,552 44 1.44경북2,701,863 8,921 3.302,653,875 10,494 3.95안동시(최대)162,827 1,088 6.68156,655 1,393 8.89군위군(최소)24,213 18 0.7423,770 18 0.76경남3,417,429 12,862 3.763,349,801 15,964 4.77진주시(최대)348,853 2,248 6.44349,211 2,613 7.48남해군(최소)44,145 44 1.0042,209 44 1.04제주 677,592 2,590 3.82696,268 3,145 4.52제주시(최대)493,025 2,237 4.54506,177 2,692 5.32서귀포시(최소)184,567 353 1.91190,091 453 2.38※국민건강보험공단, 지역별 의료연계통계연보 재구성 그러나 이와 달리 간호대 입학정원은 간호사 수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의료취약지역의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증원이 계속되고 있다.올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간호대학 입학정원은 2:8 수준으로 간호사 수요가 많은 수도권지역의 경우 2018년 19.06%에서 2023년 18.27%로 0.79%포인트 오히려 하락했다. 특히 서울지역 간호대 입학정원은 10명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의료취약지역이 많고 의사들이 서울이나 대도시로 가장 많이 떠난 경북지역은 618명이나 증원됐다.이처럼 간호사 수요가 많은 서울과 대도시지역보다 의료취약지역이 많은 경북을 비롯해, 강원, 충북, 전북지역 등을 중심으로 간호대학 입학정원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인력난은 해소되지 못한 채 간호사 수급 불균형만 더욱 키워가고 있다.[표2]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간호대학 입학정원 변화 (단위: 명, %)구분201820192020202120222023수도권3,675(19.06)3,778(18.78)3,878(18.74)3,952(18.45)4,097(18.50)4,173(18.27)비수도권15,603(80.94)16,345(81.22)16,814(81.26)17,465(81.55)18,055(81.50)18,664(81.73)합계19,278(100.0)20,123(100.0)20,692(100.0)21,417(100.0)22,152(100.0)22,837(100.0)※대한간호협회, 간호통계연보 재구성여기에다 간호학과 10곳 중 8곳이 비수도권에 위치해 있는 것과 달리 실습할 병원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있어 간호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학기 중은 물론 방학마저 반납한 채 원정실습을 하는 등 이중·삼중고 겪고 있다.간호대학 입학정원은 수도권정비계획법으로 인해 2006년 이후 18년 이상 비수도권에 편중돼 왔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간호대학 입학정원과 관련된 정책은 18대 82라는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기형적인 간호대학생 수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비수도권지역 간호대학생들의 지역이탈을 심화시켜 지역 간 간호사 인력 수급 불균형 오히려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실제 정부가 간호대학 정원을 매년 크게 늘렸지만 비수도권 간호대학을 졸업한 많은 신규간호사들이 수도권과 대도시지역 의료기관 입사를 위해 1년 가까이 대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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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보도] 간협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대제·교육전담간호사 교육 진행간협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교대제·교육전담간호사 교육 진행11일 병원간호사회 주관으로 대면·비대면교육 동시 진행 … 440명 참여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11일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무교육과 교육전담간호사 사례를 활용하여 시범사업 참여기관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컨설팅 사업 교육’은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 병원간호사회 주관으로 대면·비대면교육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현장 간호사 44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장보경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컨설팅 교육을 통해 많은 의료기관에서 규칙적인 교대근무가 정착되고, 체계적인 간호교육이 실시되어 신규간호사의 임상역량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연은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 교육’과 ‘교육전담간호사 사례 교육’을 주제로 서울아산병원 이지연 간호교육행정팀 UM(unit manager),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조수진 병동간호1팀장, 분당서울대병원 이미라 간호교육파트 수간호사, 강동경희대병원 황명희 임상간호교육센터 교육파트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노무교육’에는 휴먼플러스 최우창 노무사가 강단에 섰다.서울아산병원 이지연 간호교육행정팀 UM은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 교육’을 주제로 “시범사업 지원 인력 배치 시 교대근무 질 확보율 등 시범사업 지표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간호사 교대제 환경 개선과 함께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강화라는 사업취지를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조수진 병동간호1팀장도 같은 주제로 “근무표 작성 시 선호근무를 반영하되 환자 중증도에 따라 경력을 고려한 적절한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분당서울대병원 이미라 간호교육파트 수간호사는 ‘교육전담간호사 사례 교육’을 주제로 “교육전담간호사는 신규간호사의 임상실무능력을 높이는 교육 리더로서 강사이자 간호실무전문가 그리고 멘토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교육전담간호사 운영으로 경력간호사들이 늘고 신규간호사 이직이 줄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강동경희대병원 황명희 임상간호교육센터 교육파트장은 같은 주제로 “교육전담간호사는 신규간호사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2~3개월 집중교육을 제공하고 독립 후부터 1년까지 추가교육 및 정서적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며 “교육전담간호사 사업 확대로 환자 안전사고가 줄고 간호사 이직율도 낮아지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소개했다.한편, 보건복지부는 간호사의 일과 삶의 균형 확보를 위해서 2022년 4월부터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으며, 병원간호사회 연구결과 간호사 교대제 시범사업 참여 간호사 88% 이상이 시범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은 야간전담간호사 배치, 대체간호사·교육전담간호사 배치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하고 규칙적인 간호사 근무제를 유도하고, 신규간호사의 체계적인 임상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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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 |
[보도] 간호돌봄 봉사로 사회적 약자 돕는 연말 온기 “후끈”간호돌봄 봉사로 사회적 약자 돕는 연말 온기 “후끈”부산시 간호돌봄봉사단, 집밥과 김장김치 나눔으로 간호돌봄 실천간협 간호돌봄봉사단, 지난달에 이어 봉사 통해 귀중한 생명 살려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따뜻한 집밥나눔 봉사에 나서는가 하면, 건강상태가 위급한 이주노동자를 병원 응급의학과로 이송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등 간호돌봄 봉사를 통해 간호전문직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부산광역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6일 동구어린이식당을 찾아 김장 봉사를 펼쳤다. 동구어린이식당은 맞벌이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아동을 대상으로 저녁 시간 돌봄 공백이 발생할 경우 따뜻한 집밥 한 끼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다.간호돌봄봉사단은 이날 동구어린이식당에 식자재 비용 등으로 1000만원을 후원하고, 김장김치 100포기를 담구며 간호돌봄을 실천했다. 김장김치 100포기는 동구어린이식당을 찾은 아동들에게 석식 도시락과 함께 제공된다.부산광역시간호사회 박남희 회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제공하는 동구어린이식당 도시락 나눔봉사에 간호돌봄봉사단이 함께하며 간호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간호사들은 간호돌봄 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부산광역시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은 도시락 나눔 봉사 외에도 다문화가족 양육지원,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저소득층 공기청정기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은 2일 건강상태가 위급한 이주노동자 3명을 병원 응급의학과로 인계해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힘을 보탰다. 이에 앞서 지난달 6일에는 뇌졸중 전조증상이 있는 러시아인 50대 남성 이주노동자를 신속하게 병원 응급의학과에 의뢰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도 했다.간호돌봄봉사단은 매주 토요일마다 인천적십자병원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노숙인, 외국인 등 병원비를 내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진료 봉사를 진행하는 누구나진료센터에서 간호돌봉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이날 간호돌봄봉사단은 누구나 진료센터를 찾은 20명의 사전 무료진료 예약자 문진을 진행하던 중 3명이 위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병원 응급의학과로 연계했다. 특히 마지막에 내원한 환자의 경우 수일 전부터 흉통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협심증이 의심돼 긴급 이송됐다. 간호돌봄봉사단 단원인 오승희 간호사는 “처음 볼 때부터 안색이 좋지 않던 환자의 수축기 혈압이 높았으며 문진결과 수일간 계속된 흉통과 호흡곤란증이 있었다는 말에 협심증이 의심되어 신속하게 병원 응급실로 연계하게 됐다”고 말했다.현재 병원 응급의학과로 이송된 3명의 이주노동자들은 누구나진료센터의 도움으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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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알림-대한간호협회]2023 간호학술상 공모간호학술상 지원자 모집 안내문 가. 명칭: 2023년도 간호학술상 나. 상금 1) 우수상(1인): 300만원(간호계 전반, 간호연구 및 간호발전에 이바지한 논문) 2) 장려상(2인): 각 150만원(간호실무 발전을 위한 임상현장 관련 논문) 다. 지원자격: 논문의 대표저자가 간호사로서, 대표 저자 및 연구 참여 간호사 모두 2023년도 협회 등록회원 라. 공모대상 1) 당해 연도 국내·외 등재 및 등재후보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 당해 연도 게재예정 논문 2) 타 기관에서 수상 또는 연구비를 지원받은 논문, 미출간 학위논문, 교수가 연구 책임자인 논문은 제외 (단, 신청자의 근무기관에서 수상하거나 연구비를 지원받은 논문은 허용) 마. 신청방법: 이메일 혹은 우편 접수 ∙ 이메일 주소: shkim22@koreanurse.or.kr ∙ 우편 주소: 서울시 중구 동호로 314 (쌍림동 88-7), 3층 사업지원팀 ∙ 전화번호: 02)2260-2536 바. 구비서류 1) 연구책임자 인적사항 1부 2) 저자 자가 점검표 1부 3) 논문게재 학술지(복사본 가능) 1부 4) 게재예정증명서(해당자에 한함) 1부 5) 회원증 사본(공동연구자 포함) 각 1부 6) 연구논문파일(한글/워드파일) 1부 ※ 영문 논문일 경우 국문초록 반드시 첨부 사. 공모마감: 2023.12.27.(수)(마감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아. 발표: 2024년 2월 수상자 발표예정(개별공지) 자. 시상: 2024년 2월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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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5 |
2024년도 고시지원장학금 신청자 모집안내대한간호협회에서는 간호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고위 행정관료 등 인재육성을 위해 고시지원 장학생을 선발하여 다음과 같이 장학금을 지급하고자 함을 본회로 알려 왔습니다. 2024년도 고시지원장학금 신청자를 다음과 같이 모집하오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2023.12.22.(금)까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명칭: 2024년도 고시지원장학금 나. 대상자: 협회 3년 이상 등록한 회원으로서 다음의 요건을 갖춘 자 1) 행정·입법고시 및 이에 준하는 수준의 국가 주관 시험(변리사·공인회계사 등) 최종 합격자 2) 법학전문대학원의 석사학위 취득하고 변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자 다. 구비서류: 1) 신청서 1매 2) 이력서(사진첨부-이미지파일 가능) 1매 3) 시험 합격 증명 서류 1매 라. 지급 금액: 500만원(※ 신청자가 다수인 경우, 별도 심사 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 마. 접수방법: 이메일 sna@seoulnurse.or.kr 통해 구비서류 접수 (메일명: 고시지원장학금 지원-이름:OOO) 바. 모집마감: 2023.12.22.(금) 사. 장학금 지급 시기: 2024년 대한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 이후 ※ 장학생의 의무: 협회 평생회원 등록 붙임 1. 고시지원장학금 신청서 1부. 2. 고시지원장학금 신청자 이력서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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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4 |
[알림] 「제1회 간호쇼츠 및 이모티콘 공모전」 수상작 발표서울특별시간호사회 제1회 간호쇼츠 및 이모티콘 공모전 수상작을 아래와 같이 공지합니다.수상을 축하드리며 해당되시는 분들께는 추가로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간호쇼츠 수상작은 1월 중 유튜브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 게시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이모티콘 수상작은 추후 게시 예정입니다. (일정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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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보도] 전 세계 간호협회들 간호법 공식 지지 천명전 세계 간호협회들 간호법 공식 지지 천명공식 서한 통해 정부·정치권 법 제정에 적극 나서달라 주문전 세계 간호협회들이 간호법 제정 지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고 나섰다.유럽간호협회연맹(EFN)과 일본간호협회(JNA), 네팔간호협회(NNA) 등은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간호법 제정을 지지한다며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계는 간호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간호법 제정에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EFN은 간호법 제정지지 공식서한에서 “유럽 국가 내 간호법 시행은 유럽의 간호 향상에 긍정적으로 기여했고, 간호전문직 안전 확보와 전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면서 “간호법이 제정되면 대한민국 내 간호사 수급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보건의료체계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어 “앞으로 의료전문가, 특히 간호사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독립적인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범위를 명확하게 규정하여 체계적인 간호가 이뤄지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35개 EU(유럽연합) 회원국의 간호협회로 구성된 EFN은 유럽의회에 참여하여 ‘2013/55/EU 전문자격 상호 인정 지침’을 제정했다. 해당 지침에는 △간호사 자격요건과 교육 △간호업무 △간호의 질 보장 등의 내용이 담겼고, 현재 유럽 회원국마다 법제화되어 간호의 질과 국민건강을 증진시키고 있다.유럽간호협회연맹은 특히 “유럽은 간호법 제정을 통해 간호사 전문성 확보, 전문간호사(APN)제도 도입 등 간호에 관한 다양한 법적 지원이 이뤄졌고, 이는 간호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간호의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고 덧붙였다.JNA도 간호법 제정지지 공식서한을 통해 “간호법은 전문직인 간호사가 적절한 간호를 수행하고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이 된다”며 “간호 전문성 강화는 지역 건강에서 나아가 국가의 건강을 지키게 된다”고 밝혔다.일본은 1948년부터 간호법을 독립적으로 제정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간호사가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1992년에는 ‘간호사 등 인재확보 촉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간호사 양성을 지원하고 근무환경도 개선했다.JNA는 이어 “고령화를 먼저 겪은 일본은 간호 수요에 대응해 간호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비슷한 상황에 놓인 대한민국도 탄탄한 법적 기반 아래에서 간호 발전에 힘을 쏟아야 할 시기”라고 제언했다.NNA 역시 간호법 제정지지 공식서한에서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환자를 최일선에서 돌보는 간호사들로 인해 간호사의 중요성이 알려졌다”면서 “대한민국에서 양질의 간호가 지속적으로 제공되기 위해선 간호법 제정이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또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사의 업무범위가 명확해지고, 국민과 환자에게 더 나은 간호가 제공되어야 한다”며 “간호사 전문성이 강화되면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수준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