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보기
2025-10-10

입금자를 찾습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2025-08-20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2025-08-14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2025-03-20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

(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08-22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2024-06-28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

"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2022-03-31

[보도] #간호법이 필요해!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펼친다

#간호법이 필요해!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펼친다“간호법 제정” 국민 모두 참여하는 국민운동으로 대전환간호법 제정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계기로,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간호법 제정 릴레이 챌린지’가 시작된다. 간호법이 필요하다는 국민적 요구는 국민청원 25만 여명 동참, 국회 보건복지위 조사결과 국민 70.2% 찬성 등으로 확인된 바 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30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발대식’을 열고 ‘#간호법이 필요해’ 챌린지를 전 국민 릴레이 참여운동으로 확산시키는 계획과 함께 “국민 생명과 환자 안전을 위해 반드시 간호법을 제정하겠다”고 선언했다.간호법 제정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간호법이 필요해’ 문구가 담긴 챌린지 이미지를 선택해 친구, 가족 등과 사진을 찍어 본인 계정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 챌린지 이미지는 간호협회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미지 출력이 어렵다면 문구를 따로 써서 참여해도 된다.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발대식 개회사를 통해 “간호법은 궁극적으로 국민 생명과 환자 안전을 지키고 새 시대에 부합하는 보건의료 및 간호·돌봄체계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변화된 보건의료 환경과 초고령사회 도래, 주기적으로 닥쳐오는 신종감염병 등의 위기에 대처하려면 간호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신 회장은 “국민 한분 한분이 간호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주실 때마다 간호사들이 환자 곁을 지킬 수 있게 된다”며 “간호법 제정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가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범국민운동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시도간호사회 대표로 나선 울산광역시간호사회 이경리 회장도 “많은 국민들께서 변화된 보건의료 환경과 사회구조에 맞는 새로운 법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신다”며 “간호법이 제정되는 그날까지 전 국민과 함께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박민숙 부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간호법이 아직도 국회 문턱을 못 넘어 대단히 안타깝다"면서 "코로나가 3년째 접어들었지만 병원 현장은 지금도 아수라장이고 간호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역시도 개선된게 없다"며 "간호사들의 처우와 숙련된 간호사 확보를 위해서도 간호법은 이번 4월 국회에서 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발대식이 간호법 제정을 위한 희망의 디딤돌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간호법이 제정되는 그날까지 보건의료노조 8만 조합원도 함께 하겠다"고 말한 뒤 전체 참가자들과 함께 '국민의 명령이다. 간호법 제정하라'는 구호를 통해 국회를 압박했다.미래소비자행동 조윤미 상임대표도 축사를 통해 “간호법은 간호사를 위한 법이 아니라 간호를 받는 국민들과 환자를 위한 법인데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해 안된다"면서 "국민을 위한 간호법, 환자를 위한 간호법이 만들어질 때까지 소비자단체들도 최선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간호법 제정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문구는 간호법이 제정되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제작됐다. 릴레이 챌린지 문구는 ▲국민생명과 환자안전을 위해 ▲국민모두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가족돌봄은 안전한 간호로부터 ▲생의 시작부터 삶의 돌봄까지 ▲건강한 행복의 시작을 위해 ▲너와 나 그리고 모두의 건강을 위해 ▲숙련된 간호사로부터 안전한 간호 제공받기 위해 ▲간호사를 오래 근무하게 하려면 ▲우리아이들의 건강교육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의료 행위예방을 위해 ▲환자안전과 의료비절감을 위해 ▲불법의료 막기위해 ▲의료비 감소를 위해 ▲국민건강권 수호를 위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위해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족 건강지킴이 ▲노인 건강지킴이 등 20개다. 20개 문구에는 모두 ‘#간호법이 필요해’를 마지막에 넣으면 된다.한편, 이날 발대식은 전국에서 모인 150여명의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뿐만 아니라 소비자단체, 보건의료노조 등도 참여한 가운데, ‘#간호법이 필요해’ 문구가 담긴 챌린지 이미지 보드를 선보였다. 대한간호협회는 범국인 릴레이 챌린지 첫 주자로 간호법안을 발의한 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연숙 국민의당 국회의원을 선정, 챌린지 이미지 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발대식은 국회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당사 앞 등 모두 5곳에서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을 이용해 진행됐다. 발대식이 끝난 이후에도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을 이용하고, 전단지를 나눠주며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알렸다. 간호법 제정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 발대식은 유튜브채널 ‘KNA TV’를 통해서 실시간 중계됐다.

2022-03-30

[홍보사업] 여성마라톤 참가신청 조기마감

여성마라톤 참가 신청자 수가 초과되어 참가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운동 인증 기간에 꼭 인증샷을 남겨주시고 추후 공지될 인증샷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2-03-29

[협조요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불법개설 기관 관련 배너 및 동영상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불법개설기관 관련하여 업무 협조 요청한 내용을 알려드립니다.1. 불법개설기관 신고센터 배너   : 불법개설기관 신고하기(배너 클릭)2. 불법개설 기관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 아래 이미지클릭

2022-03-28

[홍보사업] 『2022년 제22회 여성마라톤대회 with 랜선스포츠』 참가 신청 안내[마감]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여성과 가족을 위한 건강 스포츠 축제를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하여 매년 개최하는여성마라톤대회가 올해도 랜선 온라인대회로 진행됩니다. 올해도 본 회가 참여코자 하오니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1. 행사명: 제22회 여성마라톤 with 랜선스포츠2. 일시: 2022.5.4(수)~2022.5.9(월), 6일간3. 장소: 원하는 곳 어디서나!4. 대상: 서울시간호사회 회원5. 종목: 걷기, 달리기, 자전거, 요가 등 원하는 운동으로 참여6. 참가비: 무료(1인 1만원 본회에서 전액 지원-등록회원에 한해)7. 접수: 4.13(수) 12:00까지 선착순 300명 마감(기관별 10명까지 접수 가능)8. 신청: 구글설문지 작성(https://forms.gle/hWw66UFzYSvX1yBw7)  9. 기념품: 티셔츠, 화장품, 간식 등 증정10. 문의: 02-853-5497(내선 107번)[구글설문지QR]* 운동시 사진을 촬영하신 후 서울시간호사회(추후공지)와 여성신문사의 인증샷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의사항: 티셔츠 사이즈(85, 90, 95, 100, 105, 110)를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신청 후 사이즈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티셔츠 상세 사이즈표>

2022-03-24

[보도]소비자단체·보건의료노조도 간호법 제정에 ‘한 목소리’

소비자단체·보건의료노조도 간호법 제정에 ‘한 목소리’“저출산·고령화시대 … 직역보단 국민의 관점 우선돼야”보건의료 환경변화로 간호사 역할이 전문적이고 다양해지는 만큼,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소비자단체와 보건의료노조에서 나왔다.소비자시민모임, 소비자권익포럼, 미래소비자행동,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간호법 제정을 통한 국민건강증진 방안 모색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조윤미 미래소비자행동 상임대표는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서 “소비자와 보건의료인 모두 간호법 제정이 간호사 수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간호법 제정을 근시안적으로 직역 이익관점으로만 볼게 아니라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소비자나 보건의료인 모두가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국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책무로 의료인력 확충을 꼽았다”면서 “충분한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특히 조윤미 상임대표는 “소비자와 보건의료인 모두 간호법 제정이 간호사 수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며 “간호법 제정을 근시안적으로 직역 이익관점으로만 볼게 아니라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면서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도 “우리나라 기대수명 증가로 의료비 지출이 늘고, 돌봄 수요도 증가하면서 가족 돌봄에 한계가 왔다”고 진단한 뒤 “이러한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선 숙련된 간호인력 양성 및 배치, 교육 등을 체계화하기 위한 독립된 간호법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독립된 법안에는 크게 늘고 있는 간호수요를 대응하고, 365일 24시간 항상 환자 곁을 지켜야 하는 간호의 특성이 고려돼야 한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간호인력 수급체계를 개선할 수 있는 독립된 간호법안이 제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김 교수는 무엇보다 “현재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놓여있는 우리나라에서 간호인력의 적극적 활용은 사회적 비용에 비해 훨씬 큰 사회적 편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여야 3당 국회의원들도 토론회에 참석해 간호법 제정 필요성에 공감하며 조속한 법제정을 약속했다.김민석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영상인사말을 통해 “간호법 제정은 곧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얼마 전 국회 설문조사 결과 국민의 70.2%가 간호법 제정에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국민의 열망을 법으로 실현하는 것은 국회의원의 책무로, 국회에서는 간호법 제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성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도 “간호법은 특정 직역을 위한 법안이 아니라 변화된 의료환경에 맞춰 의료서비스 개선에 나서달라는 국민적 요구가 반영된 사안”이라며 “새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여야가 바뀌어도 간호법 결실을 이뤄내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서정숙 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전인건강한 대한민국을 향한 정책적 소신으로 지난해 간호법을 대표발의했다”며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기 위한 인식으로 대전환하고, 이러한 인식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입법과 정책이 따라와야 한다”고 말했다.최연숙 의원(국민의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간호법 제정을 미룰 이유가 없다”며 “간호법 제정 약속을 지킬 수 있게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간호법 제정에 대해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도 동의했다. 특히 보건의료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선 조속히 간호법이 제정돼야 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고인석 호서대 법경찰행정학과 교수는 “선진국에서는 전문자격사제도 등을 통해 직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신분과 지위를 보장함과 동시에 업무의 범위와 한계를 명확히 설정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면서 “간호법은 간호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력수급 불균형을 바로 잡아 고품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도 “수준 높은 간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간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며 “특히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간호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은 사회적 비용에 비해 훨씬 큰 사회적 편익을 창출한다는 의견에 매우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국민 입장에서는 보다 나은 보건의료를 제공받기 위해, 그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면서 “직역간 문제로 바라보기 보다는 국민의 관점에서 국민건강증진과 국민의 보건의료 개선의 관점에서 간호법 제정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주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연구원장은 “직역간 갈등 조정이 간호법 법안논의 회피 이유가 될 수 없다”며 “국회가 직역 갈등에 대해 적극 조정하고 대안을 마련해 조속히 간호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3-23

(사)대한간호협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2021년 결산 및 2022년 예산 공고

(사)대한간호협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1년 결산 및 2022년 예산을 첨부파일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2-03-23

[보도]간협 “여야 3당이 약속한 간호법, 즉각 제정해 달라”요구

간협 “여야 3당이 약속한 간호법, 즉각 제정해 달라”요구전국 간호사 결의대회 통해 국민 생명·환자 안전위해 제정 시급 호소간호계의 오랜 숙원인 간호법 제정이 21대 국회에서 1년째 논의 중인 가운데, 대한간호협회가 여야 3당에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23일 간호법 제정 촉구 집회를 연지 4개월째 맞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전국 간호사 3차 결의대회’를 열고 “여야 3당이 약속한 간호법, 즉각 제정해 달라”고 국회를 향해 호소했다. 간호법은 지난해 3월 여야 3당이 모두 발의하고 제정을 약속했지만 대선으로 인해 제정이 미뤄져 왔다.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집회에 참여한 전국에서 모인 15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이날 열린 결의대회에서는 국민 생명과 환자 안전을 위해 조속히 간호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모두 한 목소리를 냈다.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국회에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국회는 이미 대선 전 여야 3당 모두가 간호법 제정을 약속해주셨다”면서 “간호법은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된 만큼 간호법 제정이 하루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신경림 회장은 “신의를 지키는 것은 정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국회에서 뜻을 모아 간호법 제정에 서둘러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며 “국민건강권 보호와 환자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법안인 간호법 제정에 나서달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초고령사회 진입, 주기적인 국가 감염병 위기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질병예방과 만성질환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숙련된 간호사를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선 간호법 제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시도간호사회 대표로 나선 대전광역시간호사회 송미경 회장도 “간호법은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물로,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과 적정배치, 간호사 장기근속을 위한 처우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담은 민생법안”이라며 “숙련된 간호사들이 국민과 환자 곁을 돌볼 수 있도록 간호법 제정이란 주춧돌을 제대로 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송미경 회장은 또 “이제라도 간호사를 소모품처럼 사용해온 구태의 간호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며 “간호사들은 지난 100년간 국민건강권 보장을 위해 국민과 환자 곁을 지켜왔고, 앞으로도 365일 24시간 지킬 것”이라면서 “간호사가 하늘이 내려 준 소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국회가 나서서 조속히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힘주어 말했다.간호대학생을 대표해 나선 박준용 KNA 차세대 간호리더 전국회장(부산 동주대)은 “세상에 태어나는 장소인 분만실에서부터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일 평생 단 한 번도 간호사의 돌봄을 받지 않는 사람은 없다”면서 “간호법의 테두리 안에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간호사로 일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는 간호법 제정이라는 예비간호사들의 처절한 절규를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결의대회는 국회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당사 앞 등 모두 5곳에서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을 이용해 진행됐다. 결의대회가 끝난 후에도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 전단지 등을 이용해 간호법 제정 필요성을 알렸다. 간호법 제정 촉구 전국 간호사 3차 결의대회는 유튜브채널 ‘KNA TV’를 통해서 실시간 중계됐다.

2022-03-22

[보도]간호협회,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전달

간호협회,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전달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위해 강원과 경북에 각각 1천만 원 전달대한간호협회와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와 10개 산하단체는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각각 1천만 원씩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경상북도간호사회는 22일 울진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경상북도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신용분 경상북도간호사회장, 윤난숙 전 회장과 김영숙 부회장, 김순단 사무처장, 전우헌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이에 앞서 강원도간호사회는 지난 16일 강원도에 강원 산불피해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최복수 강원도행정부지사와 박동주 보건복지여성국장, 장희정 강원도간호사회장, 손은진 부회장, 유계식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함께 자리했다.간호협회와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와 10개 산하단체가 함께 십시일반 힘을 보태 마련한 피해 성금 2천만 원은 강원도와 경상북도 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주거시설 마련 및 생계비,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한 순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신 지역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빠르게 일상의 삶으로 돌아가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1

[대한간호협회-홍보]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참여 요청

의료기관 간호사 근무여건 향상 및 신규간호사 교육 개선을 위한 본 시범사업에 많은 기관의 참여 요청드립니다.

2022-03-21

[대한간호협회-안내]간호법 제정을 통한 국민건강증진 방안 모색 대국민 토론회

2022-03-21

(대한간호협회-안내)2022 ICN GNLI 최고위과정 리더십프로그램 지원 및 신청 안내

2022-03-16

[보도]간협, 윤석열 당선자에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 촉구

간협, 윤석열 당선자에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 촉구전국 간호사들 “약속 지키는 공정·상식 통하는 세상 기대”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자가 새 정부의 밑그림을 구상 중인 가운데,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간호협회는 16일 간호법 제정과 불법진료·불법의료기관 퇴출을 위한 수요 집회를 국회 앞에서 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약속한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요구했다.이날 수요 집회에 참석한 전국 200여명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간호협회를 방문해 “간호사의 헌신과 희생에 국민과 정부가 합당한 처우를 해주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라고 밝혔던 것을 강조하고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께선 지난 1월 11일 간호협회를 직접 방문해 간호법은 여야 3당 모두가 발의한 법으로 간호법 제정을 약속했다”면서 “하루빨리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을 위해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이어 “새 정부가 시작되면 수많은 국정과제가 논의될 것이지만 국민 생명과 안전, 그리고 돌봄에 관한 사항은 어떤 국정과제보다 시급하다”며 “대통령 당선자께서 약속하신 간호법이 제정될 수 있게 지지와 독려를 해 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신 회장은 “윤석열 당선자께선 당선 인사를 통해서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안심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하셨다”며 “간호사들이 국민의 생명과 환자 안전을 지킬 수 있게 조속히 간호법을 제정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시도간호사회 대표로 나선 경상북도간호사회 신용분 회장도 “변화된 보건의료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선 숙련된 간호사가 필요한데, 숙련된 간호사 양성을 위해선 간호법 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새 정부의 청사진을 그리는 임무를 맡은 안철수 인수위원장님과 원희룡 기획위원장님도 지난 간호협회와의 간담회에서 간호법 제정을 약속한 만큼 약속이 지켜지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집회에는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에 힘을 보태고자 중앙대병원, 서울대치과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여의도성모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은평성모병원, 서울시립 동부병원, 국립재활원, 인제대 상계백병원,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일하는 현장간호사들이 자리를 함께했다.강동성심병원 장정윤 간호사(강동성심병원 노조지부장)는 “후배들이 나와 같은 길을 걷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신규간호사 때와 바뀐게 없다. 감염병시대 간호사의 중요성은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지만 간호사를 보호하는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언제나 간호사는 환자를 지켰다. 간호사가 사명감을 갖고 환자를 지킬수있도록 간호법을 제정해달라"고 촉구했다집회는 국회 정문 앞과 현대캐피탈빌딩, 금산빌딩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당사 앞 등 모두 5곳에서 대형보드와 피켓, 현수막을 이용해 진행됐다. 집회가 끝난 후 간호사들은 1인 및 릴레이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간호법 제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간호법 제정 촉구를 위한 수요 집회는 매주 수요일 유튜브채널 ‘KNA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국민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