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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입금자를 찾습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2025-08-20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2025-08-14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2025-03-20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

(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08-22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2024-06-28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

"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2023-06-14

[알림] 2023학년도 후기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신입생 모집 안내[접수마감]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2023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과 관련하여 서울시간호사회 회원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2023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안내   가. 인터넷 원서접수: 2023년 6월 19일 (월) 09:00 ~ 2023년 6월 29일 (목) 17:00   나. 서류제출 마감기한: 2023년 6월 30일 (금) 16:00까지   다. 면접전형일: 2023년 7월 8일 (토) 10:00 ~   라. 합격자발표: 2023년 7월 24일 (월) 16:00 예정 ■ 기타안내   가. 다양한 장학 혜택      - 재학 학과와 유사 직종에 재직시 장학 혜택 제공,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재직자 장학 혜택 제공 등      - MOU 체결기관 재직자(*서울시간호사회 소속회원 해당)에 대하여는 별도의 장학 혜택 제공   나. 자격증 취득 : 사회복지학과 졸업시 사회복지사(2급)과 관련한 강의 수강을 통해 자격증 취득   다. 야간수업 운영 : 재직자 학생들을 위한 야간수업운영(19시 ~ 22시)                           *상세 시간표는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문의: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실 Tel) 02-450-3271~2※ 첨부: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신입생 모집요강, 소개자료, 물류관세학과 신설 소개자료 1부

2023-06-12

[포상] 2023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후보자 추천 요청[마감]

보건복지부에서는 보건의료기술 개발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격려하기 위하여 2023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붙임 양식에 따라 수상 후보자를 2023.6.19.(월) 18시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추천 대상:   국내·외 보건의료기술 발전 및 육성 등에 기여한 자 ※ 대학, 의료기관, 정부출연 연구기관, 국·공립연구기관, 전문연구기관, 기타 보건의료기술 분야 기관·단체 및 기업 등에 소속된 자  2. 구비 서류: 첨부파일 서식 참고  3. 추천인원: 기관별 1명(또는 단체)  4. 제출방법: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이메일(sna@seoulnurse.or.kr) 접수

2023-06-12

연 구 용 역 사 업 공 고 문[마감]

연 구 용 역 사 업 공 고 문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내부사업의 충실화와 결속을 위하여 서울시간호사 회장의 근무형태 변화를 통한 타 지부에 모델이 되고자 합니다. 2023년도 연구용역사업을 다음과 같은 주제로 정하고 공모를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서울시간호사회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2023년 6월 12일   서울특별시간호사회장 조윤수   ==============================================================   1. 연구용역사업 과제○ 과제명 : 서울시간호사회 회장 근무형태 전환에 대한 연구   ○ 주요연구내용-서울시 간호사회 회장 업무분석을 근거로 미래지향적인 근무형태 제시   ○ 연구기간 : 계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   ○ 연구비 : 1,500만원(부가세 포함)     2. 신청 자격 및 조건   ○ 법령 관련 조사, 분석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이자, 2023년 서울시간호사회 등록회원   ○ 연구윤리 준수(필요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 등)     3. 제출   ○ 기간 : 2022년 6월 12일(월) ∼ 6월 26일(월) 18:00 까지   ○ 방법 : 서울시간호사회 이메일(sna@seoulnurse.or.kr) 로 접수 가능   (메일제목: 2023 서울시간호사회 연구용역 신청)   ○ 서류 : 연구용역 사업제안서 1부   연구용역과제 연구자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   (※ 첨부파일 참조)       4. 필수항목   ○ 연구책임자 자격   - 연구기관 : 선임연구원 3년 이상인 자 또는 기술원 5년 이상인 자   - 대학 및 전문대학 : 조교수 이상인 자   - 기업, 단체, 병원 등 : 해당 간호부서장 또는 해당분야 경력 10년 이상인 자 또는 기타 위의   동등 이상의 경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 공동연구자   - 임상 또는 현장 전문가 포함     5. 연구자 선정   ○ 연구 제안서 평가 기준에 따라 심의·선정 후 개별 통보   ○ 심사항목   - 연구내용 : 연구목표의 적절성, 독창성, 실행가능성   - 연구방법 : 연구설계 및 추진방법의 적정성, 연구원 구성, 사업비 및 연구기간의 적정성   - 연구결과 활용 : 정책반영, 실무적용 가능성     6. 참고사항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아니하며, 제출서류의 내용이 미비하거나 누락된 서류가 있는 경우에는 응모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 연구용역사업의 과제명은 변경 불가합니다.   ○ 기타문의: Tel. 02-853-5497(내선 109번), e-mail. sna@seoulnurse.or.kr     ※ 공모대상과제는 본회 사정에 따라 추진 여부 및 연구비, 연구기간이 변경 될 수 있음.       서 울 특 별 시 간 호 사 회

2023-06-12

[포상] ‘제34회 전국사회복지대회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 후보자 추천 요청[마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제34회 전국사회복지대회를 맞이하여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실질적 공로자를 포상하고자 합니다. 붙임 양식에 따라 수상 후보자를 2023.6.19.(월) 18시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추천 대상:   ㅇ 사회복지 일선현장에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실질적 공로자 중심으 로 발굴·추천    - 국민 삶의 질 및 중산층과 서민생활 향상 등 사회복지 증진에 크게 기 여한 자    - 사회복지 학계 인사, 관련 공무원, 자원봉사자 및 기업 관계자 등 국민 의 복지향상과 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    - 사회복지법인․단체․시설 종사자,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2. 구비 서류: 첨부파일 서식 참고    3. 추천인원: 기관별 1명(또는 단체)    4. 제출방법: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이메일(sna@seoulnurse.or.kr) 접수

2023-06-12

[포상] 제6회 한양백남상 후보자 추천 요청[마감]

백남기념사업회에서는 한양학원의 설립자 김연준 선생의 ‘사랑의 실천’ 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한양백남상을 제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붙임 양식에 따라 수상 후보자를 2023.6.28.(수)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추천 대상:백남기념사업회의 임원 또는 공공기관/학술단체/연구기관/사회단체 및 각급 학교의 장 또는 교수3인 이상이 추천을 받은 분 2. 구비 서류: 첨부파일 서식 참고    3. 추천인원: 기관별 1명(또는 단체)    4. 제출방법: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이메일(sna@seoulnurse.or.kr) 접수

2023-06-12

[포상] 「제3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후보자 추천 요청[마감]

고흥 소록도에서 40여년을 헌신 봉사한 마리안느 스퇴거와 마가렛 피사렉 두 간호사의 나눔과 섬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제3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붙임 양식에 따라 수상 후보자를 2023.6.28.(수)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추천 대상:마리안느·마가렛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국가나 지역사회에 헌신·봉사한 국·내외 거주자로서 선행과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정신을 실천한 자 2. 구비 서류: 첨부파일 서식 참고 3. 추천인원: 기관별 1명(또는 단체) 4. 제출방법: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이메일(sna@seoulnurse.or.kr) 접수

2023-06-09

[홍보] 서울시, CPR 서포터즈 챔피언 모집 안내

서울특별시 보건정책과에서는 지역사회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을 목표로 'CPR 서포터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운영 중입니다.보건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CPR 서포터즈 챔피언'을 모집하고 있으니,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첨부 - 서울시 심폐소생술 서포터즈 가입 안내

2023-06-07

[보도]불법진료 신고 실명 의료기관 ‘수도권에 집중’

불법진료 신고 실명 의료기관 ‘수도권에 집중’참여 간호사에 부당해고·사직 권고 … 병원들, 조직적으로 방해간협, ‘국민권익위 신고 안내시스템’ 가동, 의료기관 고발키로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 업무범위를 명확히 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실명으로 신고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10곳 중 4곳은 수도권에 위치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간호사 준법투쟁’에 참여한 간호사들이 사직 권고에 부당해고까지 당하면서 많은 간호사들이 의료기관 내 불이익과 부당대우가 두려워 준법투쟁에 적극 나서지 못하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대한간호협회는 홈페이지 내에 ‘국민권익위원회 신고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단을 통해 간호사에게 불법진료를 강요하는 의료기관에 대해 고발에 나서기로 했다.또한 간호사 면허증 반납운동과 함께 간호법 허위사실 유포, 간호사 준법투쟁에 대한 직무유기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고발하고 파면을 요구할 계획이다.대한간호협회는 7일 ‘간호법 관련 준법투쟁 2차 진행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불법진료 신고센터 운영 현황과 준법투쟁 현장 실태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불법진료 신고센터에 지난 5월 18일 오후 4시20분부터 6월 5일 오후 4시까지 접수된 내용은 모두 1만4234건이었다.이를 구체적인 불법진료 행위 신고 유형별로 보면 검사(검체 채취, 천자)가 907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처방 및 기록 8066건, 튜브관리(L-tube 및 T-tube 교환, 기관 삽관) 3256건, 치료·처치 및 검사(봉합(stapler), 관절강내 주사, 초음파 및 심전도 검사) 2695건, 수술(대리수술, 수술 수가 입력, 수술부위 봉합(suture), 수술보조(scrub아닌 1st, 2nd assist)) 1954건, 약물관리(항암제 조제) 593건 순이었다.불법인지 알면서도 불법진료를 한 이유로는 ‘병원 규정, 관행, 당연한 문화, 업무상 위계 관계, 환자를 위해서’가 36.1%(3875건)로 가장 많았다. 또 ‘할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가 25.6%(2757건), ‘고용주와의 위계 관계’ 24.3%(2619건), ‘고용 위협’ 14%(1514건) 순으로 나타났다.실명으로 신고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은 359개 기관이었다. 가장 많은 지역은 64기관이 실명으로 신고된 서울이었고, 신고 건수는 모두 2402건에 달했다. 이어 ▲경기 52개 기관, 1614건 ▲대구 27개 기관, 506건 ▲경북 26개 기관, 268건 ▲부산과 경남 각각 25개 기관, 각각 722건과 600건 ▲전남 20개 기관, 119건 ▲인천 18개 기관, 452건 ▲충남 17개 기관, 201건 ▲강원과 충북 각각 16개 기관, 각각 187건과 139건 ▲광주 15개 기관, 205건 ▲대전과 전북 각각 11개 기관, 각각 412건과 267건 ▲울산 9개 기관, 194건 ▲제주 4개 기관, 56건 ▲세종 3개 기관, 123건 등이었다.이번 기자회견에서는 현장 간호사들이 준법투쟁의 참여하고 있는 형태와 불이익 당하고 있는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불법진료 신고센터 운영현황과는 별개로 준법투쟁 현장 실태조사 분석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지난 5월 29일 오후 1시부터 6월 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 준법투쟁 현장 실태조사에는 모두 5095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51%는 준법투쟁에 ‘참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참여자 가운데서는 ‘불법진료행위 거부’로 준법투쟁에 참여하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준법투쟁 핀버튼 착용’, ‘면허증 반납’, ‘부분연차 파업’ 순이었다.준법투쟁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서는 ‘간호사 업무범위를 명확히 마련하기 위한 간호법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도 ‘간호사 면허 범위 내 업무 수행으로 환자들의 안전, 건강권 보호를 위해’, ‘간호법 거부권 행사에 따른 단합된 간호사 힘을 보여주기 위해’, ‘안전한 간호사 근무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준법투쟁에 참여하고자 하는 현장 분위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현장에서 준법투쟁으로 불이익을 당한 간호사도 351명에 달했다. 불이익 사례로 ‘부당해고’를 당했다거나 ‘사직 권고’를 받은 사례도 각각 4명과 13명이 있었다. 또 간호업무 외 추가 업무 배정(55명), 부당한 근무표 배정(30명), 일방적 부서 이동(17명), 무급휴가 권고(9명) 등도 강요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병원의 조직적인 간호사 준법투쟁 방해 행위사례도 발표됐다. 준법투쟁에 참여하는 간호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위력관계로 겁박하거나, 업무가 줄었으니 간호사를 줄이겠다는 압박을 가하기도 했다.지방에 있는 B병원의 경우 의사가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해야 한다고 간호사를 겁박했고, 서울 C병원은 하던 일 계속하고 싫으면 나가라고까지 했다.특히 서울 A대학병원은 수술 후 간호사가 환자 채혈을 거부하자 교수가 법대로 해보자며 인턴에게 중환자실 채혈을 하지 말라는 협박을 간호사들 앞에서 서슴치 않았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병원장이 의사가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해야 한다고 간호사를 겁박한 뒤 불법이 되는 업무들을 시키며 간호사 자신에게 불법이 되는 내용을 간호기록으로 남겨두면 격리실에 가두고 30분 이상 욕설과 폭언을 하며 간호기록을 지우도록 협박하기도 한 것이다.대한간호협회가 전국 1800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공문을 보내 협조요청을 했음에도 준법투쟁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가장 많은 간호사들이 ‘의료기관에서 준법투쟁 참여방법에 대한 정보 안내를 하지 않아 자세히 알지 못한다’거나 ‘참여하지 말라는 의료기관 또는 상부의 지시가 있었다’고 응답해 의료기관들이 조직적으로 간호사 준법투쟁을 막아온 것으로 확인됐다.이로 인해 간호사들은 ‘준법투쟁으로 인한 의료기관 내 불이익 및 부당대우 등이 두려워서’, ‘동료 간호사들에게 업무 부담이 가중될까봐’, ‘현장 상황상 내가 빠지면 환자치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봐’ 준법투쟁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었다.한편,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제1부회장은 기자회견에 앞서 “간호사 준법투쟁은 불법이 난무한 현행 의료체계를 정상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자, 간호법에 대한 가짜뉴스와 대통령의 부당한 거부권 행사에 맞서는 저항운동”이라면서 “간호사 준법투쟁은 법치주의국가에서 마땅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나 “준법투쟁에 참여하는 간호사들에게 불이익을 줄 것이라는 겁박, 직종 간 배타적 분위기 유발로 준법투쟁 방해, 그리고 의료기관 경영자에 의한 고용위협까지 의료기관은 준법투쟁을 하는 간호사들의 인권조차 보호해 주지 않았다는 것이 ‘준법투쟁 현장 실태조사’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며 “대한간호협회는 무면허 의료행위 지시가 불법임을 알고도 공공연하게 자행하고 있는 의료기관과 이를 알고도 묵인해오면서 준법투쟁을 하는 간호사들을 오히려 범법자 취급을 하는 보건복지부의 행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아울러 대한간호협회는 불법진료 근절을 위해 ▲공공의대 설치 및 의대정원 확대 ▲법정의료인력기준 위반에 대한 의료기관 조사 ▲보건의료인력 업무체계 명확화를 위한 즉각적인 제도개선을 요구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대한간호협회가 밝힌 간호사 준법투쟁 관련 3차 방향과 대응 전략을 보면 먼저 협회 홈페이지에 비실명 대리신고 자문변호사단을 통한 ‘국민권익위원회 신고 안내시스템’을 구축해 국민의 건강, 안정 등 공공의 이익을 침해하는 의료기관이 신고되고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대한간호협회는 ‘공익신고자 보호법’에 따라 공익신고자가 되는 회원이 신고로 인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비밀보장과 불이익 조치 금지, 신변 보호 등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불법진료 신고센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불법진료 행위를 지시한 의료기관과 의사를 수사기관에 고발하고, 불법진료 거부 준법투쟁을 하는 간호사에게 신분 또는 인사 등 고용노동 관련 불이익 조치 및 위해를 가한 의료기관을 신고해 간호사들이 신속하게 권리구제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아울러 간호사 면허증 반납운동과 함께 간호법 허위사실 유포, 간호사 준법투쟁에 대한 직무유기 등에 대해 보건복지부 장·차관을 고발하고 파면을 요구하기로 했다.※붙임자료  1. [기자회견문] 간호사 준법투쟁 3차 방향과 대응전략  2. 불법진료 신고센터 운영현황 및 준법투쟁 현장 실태 분석

2023-06-07

[보도] 간호사들, 간호업무 외 과도한 일로 병원 떠났다

간호사들, 간호업무 외 과도한 일로 병원 떠났다탈(脫) 간호사 비율도 매년 상승 … 신규 1년 내 사직률 52.8%에 달해간협, 7일 ‘간호법 준법투쟁 2차 기자회견’‥ 향후 진행계획 발표사직한 간호사 절반 가까이가 간호업무 외에 불법진료 지시 등 과도한 업무로 인해 타병원으로 이직하거나 업무 부적응으로 ‘사직’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간호사를 아예 그만두고 현장을 떠나는 탈(脫) 간호사 비율도 매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간호사의 경우 짧은 교육기간으로 인한 현장 부적응 등을 이유로 1년 이내 사직률이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한간호협회가 ‘병원간호사회, 병원간호인력 배치현황 실태조사’자료 중 최근 5년치(2018년∼2022년)를 분석한 결과 간호사 평균 근무연수는 7년8개월로 일반 직장인 평균 근무연수(15년2개월)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사직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45.2%는 간호사 본래 업무범위 이상의 과도한 일로 ‘사직’을 선택했다. 또 이들 중 아예 간호사를 그만두고 현장을 떠나는 탈(脫) 간호사 비율도 2017년 9%, 2019년 10.2%, 2021년 12.1%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이로 인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가운데에는 1년 이상~3년 미만인 경력자가 22.6%로 가장 많았다. 이어 1년 미만인 경력자 15.5%, 3년 이상~5년 미만인 경력자는 14%로 전체 간호사 중 52.1%가 5년 미만의 경력 간호사였다.특히 신규간호사의 경우 1년 이내 사직률이 2014년 28.7%, 2016년 35.3%, 2018년 42.7%, 2020년 47.4%에서 2021년 52.8%로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사직 이유로는 업무부적응이 32.6%로 가장 많았다. 이어 타병원으로의 이동(12.5%), 질병 및 신체적 이유(12.3%), 타직종으로의 전환(7.7%) 순이었다.외국의 경우 신규간호사의 병원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규간호사 임상 적응 지원기간으로 미국의 경우 ‘간호사 레지던시 프로그램(NRP·Nurse Residency Program)’을, 호주는 ‘트랜지션 프로그램(Transition Program)’을 각각 1년으로 정해놓고 정부의 지원 하에 의료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는 의료기관에 따라 신규간호사 교육기간과 차이가 크고 30일 이하로 교육을 시행하는 기관이 많은 실정이다.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7일 오전 10시30분 서울연수원 대강당에서 ‘간호법 관련 준법투쟁 2차 진행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불법진료 지시에 거부하는 준법투쟁하는 현장 간호사의 애로사항과 의료기관 근로기준법 위반 사례 등에 대한 확인 결과, 그리고 향후 준법투쟁 진행 계획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023-06-05

[공고] 2023년도 구간호사회 특별사업 지원[신청마감]

서울시간호사회는 아래 붙임과 같이 2023년 구간호사회 특별사업 지원 공고를 하오니, 구간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1. 특별사업: 지정공모사업, 자유공모사업2. 사업기간: 선정 후 7월 ~ 11월 말3. 사업신청기간: 2023. 6. 5.(월) ~ 6. 23.(금) 11:004. 신청서류: 공모신청서(첨부파일 참고)5. 제출처:  sna@seoulnurse.or.kr6. 문의: 02-853-5497 (내선 205번)* 선정결과는 7월 중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및 개별 통보 예정

2023-06-05

[알림]2023 중소·요양병원 간호부서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안내[종료]

본회에서는 중소병원 근무 간호사의 현안 파악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간호부서장 간담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가. 일시: 7.18(화) 11:30-16:00나. 장소: 켄싱턴호텔 여의도 15층 그랜드스테이션다. 대상: 중소·요양병원 간호부서장 60명              (300병상 미만의 의료기관 및 요양병원, 요양원 포함)라. 프로그램:     11:30∼12:00 등록     12:00∼12:30 인사 및 소개     12:30∼13:30 식사     13:30∼14:20 특강(메디탑서비스연구소 나현숙 대표, MZ세대와의 의사소통)     14:20∼14:30 휴식     14:30∼15:30 소그룹 토의 및 발표     15:30 폐회      ※ 프로그램은 일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마. 신청방법: 본회 홈페이지>행사참가신청(6.25(일)마감)

2023-05-31

[알림]간호법 거부권에 따른 준법투쟁 Time 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