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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입금자를 찾습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2025-08-20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2025-08-14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2025-03-20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

(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08-22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2024-06-28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

"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2025-05-19

[대한간호협회]“진료지원업무, 간호사 전문성 반영 없는 추진 안 된다” 간호협회, 정부에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교육·자격 체계 개선 촉구

“진료지원업무, 간호사 전문성 반영 없는 추진 안 된다” 간호협회, 정부에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교육·자격 체계 개선 촉구     대한간호협회는 오늘(1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 중인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며,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교육과 자격체계에 간호사의 전문성과 현장성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간호법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은 지난 4월 25일 입법예고 되었으며, ‘진료지원업무 수행 규칙안’은 현재 논의 중이다. 규칙안에는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의 교육기관 지정, 운영 체계, 업무 범위 및 자격 관련 기준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이번 규칙안에 대해 대한간호협회는 교육기관 운영 주체를 병원 등 의료기관에 맡기려는 안은 교육의 질과 공공성, 전문성 확보에 한계를 드러낼 수밖에 없으며, 진료지원업무 분야를 축소하고 공통·심화·특수로만 구분하려 하지만, 이는 현장의 다양한 수요와 전문 분야를 무시한 접근이며, 자격증 대신 단순 이수증 발급을 고려하는 방안 역시 간호사의 책임과 전문성을 담보할 수 없는 구조라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한간호협회가 의료공백 사태 이후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대부분의 병원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없이 선임 간호사의 경험 전수에 의존하고 있었다.   이에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진료지원업무는 단순한 보조가 아닌 고도의 전문성과 책임이 요구되는 영역이며, 단순 실무가 아닌 이론과 실습 기반의 교육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본 등 선진외국의 사례처럼, 대한간호협회가 교육기관 지정·관리와 자격 기준 설정의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하며, 이는 환자 안전과 간호사 권리 보장을 위한 기본 조건”이라고 밝혔다.   현재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300여 곳에서 약 4만 명 이상의 간호사가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시범사업 참여 기관만을 기준으로 정부가 발표한 1만7560명을 2배 이상 크게 상회하는 규모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이 같은 정부의 움직임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 위해 18일 임시대표자회의를 열고 20일부터 무기한으로 1인 시위에 나서기로 했으며, 26일부터 매주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결의하는 등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붙임1] 기자 회견문     지난 4월 25일, 간호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입법예고 되었고, 오는 6월 4일까지 국민 의견이 수렴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안’이 현재 별도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 규칙안에는 교육기관의 지정, 운영 체계, 자격 기준 및 진료지원 행위 범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추진 중인 규칙안은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이하, 전담간호사)의 전문성과 현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담간호사 교육기관의 실태를 보면, 다수 병원에서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의사들은 전담간호사 교육에 신경도 쓰지 않기에 어쩔 수 없이 선임 전담간호사가 신입 전담간호사에게 단순히 경험을 전수하는 방식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그동안 정부가 전담간호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의료기관 음지에서 알아서 교육시키고 알아서 업무 시키는 것에 대한 암묵적 정책을 추진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간호법 제정으로 진료지원업무 제도화를 추진하는 정부가 전담간호사 교육기관을 의사대표 단체를 포함한 공급자 단체, 의료기관 등 광범위하게 펼쳐주고 각자 마련하여 정부에 신청하면 각자 알아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의사 부족 문제를 이유로 간호사에게 과도한 진료지원업무를 떠넘겨 온 현실을 방치한 채, 이제는 그 교육마저 현장에 전가하려는 제도적 착취입니다.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이대로는 안 됩니다.   진료지원업무는 단순한 의사업무 보조가 아닙니다. 이는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임상 상황에 즉각 대응하는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입니다. 따라서 단순 실무 경험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며, 충분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교육과 자격체계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간호협회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관련 교육은 의료기관이 아니라, 간호 실무와 교육에 전문성을 가진 대한간호협회가 총괄해야 합니다. 일본 등 선진외국의 사례처럼 협회가 교육기관을 지정·평가하고, 과정 운영을 관리하는 컨트롤타워가 되어야 합니다. 주요 국가들 간호사의 역할을 명확히 제도화하고 법적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하고 있습니다. 오직 한국만이 시대 흐름에 역행하며 간호사의 제도적 역할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미 간호연수교육원을 통해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수교육기관 평가 및 자격시험 관리 등의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둘째, 진료지원업무의 분야 구분과 자격 부여는 현장의 수요와 전문성에 기반해 설계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전담간호 분야 구분을 없애고 공통·심화·특수 업무로 단순화하려 하나,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접근입니다. 분야별 자격 기준 마련과 업무 범위의 명확한 고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셋째,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인 제도 추진을 중단해야 합니다. 현재 진료지원업무를 수행 중인 간호사는 시범사업 참여 기관 외에도 전국 3,300여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약 4만 명 이상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은 전문간호사 제도와는 별도로 현장의 수요에 기반하여 별도 양성과 체계적 교육이 필요한 인력입니다.   넷째, 진료지원 행위 목록은 실제 간호사의 업무 흐름에 맞춰 고시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자격체계가 법적으로 명확히 보장되어야 합니다. 단순 이수증으로는 그 전문성과 책임을 담보할 수 없습니다.     2025. 5. 19.   대한간호협회

2025-05-13

[대한간호협회 -보도자료공유] 나이팅게일의 망치를 다시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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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이벤트] 2025년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퀴즈이벤트,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폭싹 알았수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는 2025년도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퀴즈이벤트를 진행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1. 행 사 명: 「5월 12일 국제간호사의 날」기념 퀴즈이벤트 2. 대 상: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등록회원(2024년도 기준) 3. 참여기간: 2025. 5. 15.(목) 14:00 ~ 선착순 2만명까지(조기 마감 가능성 있음) 4. 참여방법: 홈페이지에 미리 게시된 퀴즈문제를 읽고, 참여기간에 설문지로 응모                     설문지 접속 링크(https://forms.gle/aibzjYSEwVvL7hLw6) 또는 하단 이미지 파일 내 QR 이용 5. 지급품목: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 6. 지급시기: 6월 중 7. 문 의: 02-853-5497(내선207). ※ 퀴즈 및 응답 링크 주소는 개시 24시간 전 선공개 예정이나 응모는 참여기간에만 가능합니다.      (개시일은 참여자 과다로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음) ※ 이벤트 시작 시점 기준 서울지부 회원 미등록자 및      회원등록정보와 설문 응답 내 개인정보(성명, 면허번호, 생년월일, 연락처)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습니다. Quiz! 2026년 창립 8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합니다. 다음 보기 중 2025년 서울특별시간호사회의 사업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정답은 ‘1개’입니다. 힌트는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해주세요! ^^) ① 질병, 불의의 사고 및 재난 발생 시 지원금 지급: 복지지원금 및 특별지원금 ②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단체 봉사활동: 취약계층 생필품 꾸러미 제작 및 전달 ③ 해외 연수 프로그램 지원: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방문 ④ 회원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매거진 「서울간호」연간 4회 발간 ⑤ 회원 복지를 위한 심리상담 및 정서 지원: 심리치유 프로그램 운영 ⑥ 회원의 힐링과 재충전을 위한 쉼의 시간: 나이팅게일 캠프 프로그램 운영

2025-04-28

[서울특별시간호사회]2025년 제3차 간호쇼츠 공모전 개최의 건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간호사의 전문직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 홍보하기 위하여「2025년 제3차 간호쇼츠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1. 응모자격: 본회 등록 회원 1인(팀) 1점 이내 2. 주제: 본회를 알리는 ① ‘서울특별시간호사회를 30초에 담다’                                   ② ‘서울특별시간호사회를 알려Dream’ 3. 응모방법: 참가신청서(동의서)와 출품작을 이메일(snapubl@seoulnurse.or.kr)로 제출 4. 접수기간: 2025.5.1.(월)∼5.31(금), 한달간 5. 출품규격: 60초 이내의 스마트폰 또는 카메라 촬영 영상 (세로형: 해상도 1080×1920, 화면비율 9:16 필수, mp4 형식) 6. 유의사항: 1) 음원 저작권 문제 방지를 위해 무료 음원사용 또는 유튜브 라이브러리 음원, 배 경음악 전용 음원을 구매하여 사용(출처 명시, 구매 영수증 첨부 필수) 2) 개인정보 이용 동의 및 초상권 및 저작권 이용 관련 사전동의 참가자만 참여 가능 7. 수상자 발표: 6월 말 본회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연락 예정   붙임 1.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초상권·저작권 활용 동의서 1부.        2. 영상 제작 시 유의사항 가이드라인 1부. 끝.        

2025-04-22

[복지]산불 피해 회원을 위한 특별지원금 신청 안내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2025년 울산 및 경상남북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회원들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여 지원하고자 합니다. 아래 사항에 해당되는 회원은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신청대상: 2025년도 등록 회원 및 그 가족(배우자, 부모, 자녀, 배우자의 부모 포함)     2. 신청기간: 2025. 4. 16.(수) ∼ 5. 31.(토)     3. 신청방법: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신청(‘홈페이지>교육 및 행사>행사참가’)     4. 제출서류          1) 특별지원금 신청서(‘서울특별시간호사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1부          2) 회원확인서(‘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1부          3) 피해사실확인서 1부              - 재산피해: 자연재난 피해사실확인서(피해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                - 인명피해: 사망(실종)확인서, 의료기관 진단서(부상 등)          4) 가족관계증명서 1부(신청대상이 회원의 가족인 경우)     5. 지원금액: 회원 등록 누적 기간에 따라 차등지급(복지지원금 지급규정 제2조1항에 따름)     6. 지원금 지급 시기: 6월말 예정     7. 문의: 02-857-5925 ※ 제출자료의 누락 또는 자격요건 미충족 시 선정 제외될 수 있음.  

2025-04-22

[학술]2025년 해외연수프로그램 모집 및 등록비 지원 안내

본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해외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신청자는 본회에 서 선정 후 개별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세부 내용을 확인하시고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일시:  2025.11.10.(월) - 11.14.(금) 나. 신청마감:  2025.6.3.(화) 17시까지 다. 장소: Mayo Clinic(미국 미네소타 주 로체스터) 라. 참여대상 및 인원:  경력 3년 이상 간호사 10명 예정 마. 선정:  본회에서 선정 후 개별안내 바. 신청방법:  홈페이지 > 교육 및 행사 > 행사참가  '2025년 해외연수프로그램 모집 및 등록비 지원' 내 신청 사. 지원범위:  프로그램 등록비 2,200달러    ‣ 상기 프로그램은 본회에서 Mayo clinic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등록비를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 본 프로그램은 본회에서 동행하지 않으며 개별적으로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아. 제출서류  ① 신청서(한글파일, 소정양식) 1부 ② 추천서(지도교수 또는 간호부서장, 소정양식) 1부 자.발표: 2025년 6월 말 공문 발송(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공지)

2025-04-22

제69회 한마음 장학생 선발 모집 안내

      2025년 제69회 한마음 장학생 선발 안내문   1. 명칭: 2025년 제69회 한마음 장학생   2. 장학금: 석사 20명(각 100만원), 박사 6명(각 150만원) (※ 기존 한마음 장학금 수혜자는 제외)   3. 신청자격: 2025년 본회 등록회원(서울지부)   4. 신청대상: 2025년도 석·박사 학위논문 연구계획서를 제출한 자   5. 제출서류 (※ 1,2,3,4,5 파일제목 변경해서 제출 필수) ① 신청서(한글파일, 소정양식) 1부 ② 이력서(한글파일, 소정양식) 1부 ③ 학위논문 연구계획서(한글파일, 소정양식) 1부 ④ 블라인드 처리된 학위논문 연구계획서(한글파일, 소정양식) 1부 ⑤ 추천서(지도교수 또는 간호부서장, 소정양식) 1부   6. 주의사항 ① 신청서, 학위논문(블라인드 처리 포함) 연구계획서는 한글파일만 접수 가능 ② 블라인드 처리되지 않은 계획서의 경우 접수 불가 ③ 필수 준수사항: 장학금 지급 후 2년 이내에 학위논문 완성본 제출 및 서울간호학술대회에서 발표   7. 제출방법: ‘홈페이지 > 소통게시판 > 장학사업(2025년도 제69회 한마음 장학생 신청)’ 이용하여 개별 신청   8. 제출마감: 2025.5.20.(화) 17시까지   9. 발표: 2025년 6월 말 공문 발송(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공지)   10. 문의: 02-853-5497(내선 208), snaedu@seoulnurse.or.kr  

2025-04-15

[업무협조- 보도자료]간협 “전담간호사는 간호사의 전문성 강화 위한 필수 제도"

간협 “전담간호사는 간호사의 전문성 강화 위한 필수 제도” 18개 분야, 현장 실태조사와 전문가 자문 통해 도출한 결과     대한간호협회가 최근 간호계 일각에서 제기된 전담간호사 제도 운영 방안에 대한 오해와 우려에 대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과”라며 선을 그었다.   간호협회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전담간호사 제도의 도입 목적은 간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환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라며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와 근거를 기반으로 18개 전담간호사 분야를 도출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2023년 간호사 준법투쟁과 의료공백 상황 이후, 간호사의 업무 명확화 및 법적 보호를 위한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정부에 제안했고, 전담간호사 제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이를 위해 현장 간호사, 간호대 교수, 간호부서장 등으로 구성된 TF와 자문단을 통해 총 10회의 자문회의 및 전국 348개 의료기관, 1127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고 밝혔다.   간호협회는 “그 결과를 바탕으로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전담간호사 18개 분야를 도출하고, 해당 분야별 교육과정과 자격제도 체계를 수립했다”며 “전담간호사 자격제도는 단순한 순환 인력이 아닌, 각 분야에서 숙련된 간호사가 전문성을 인정받아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경력개발 체계”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이는 일본,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의 ‘Certified Nurse’ 제도와 유사한 방향으로, 간호사의 전문성과 책임을 강화하는 제도”라고 덧붙였다.   특히 “자격시험과 교육과정이 진료지원업무 내용보다 먼저 논의되었다”는 지적에 대해 “진료지원업무 내용은 현재 보건복지부 주관 자문단을 통해 협의 중이며 자격체계 논의와 병행 추진되고 있다”면서 “이 과정은 기존 간호사들의 경험과 현실을 제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준비 단계”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전담간호사 제도는 간호사의 법적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고, 전문성 강화와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적 조치”라며 “전문분야별 교육과 자격체계를 통해 간호사의 임상적 판단력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간호협회는 끝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간호사의 권익 보호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입장문(전담간호사 제도 세분화 추진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습니다) 전문   전담간호사 제도 세분화 추진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4월 10일 국회에서 개최한 ‘간호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전담간호사 제도의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 제기한 우려에 대해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밝힙니다.   1. 전담간호사 18개 분야는 대한간호협회가 간호사의 역할 정립과 전문화를 지향하는 간호 현장의 실질적 의견을 반영하여 도출한 결과입니다.   대한간호협회(이하, 협회)가 발표한 전담간호사 18개 분야는 현장 간호사의 다양한 의견과 국내외 문헌고찰을 통해 마련된 것입니다. 협회는 오래전부터 의료 현장의 음지에서 의사 그림자 역할을 하고 있는 전담간호사의 정체성 확립 및 법적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대정부 대국회 활동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3년 간호사 준법투쟁과 함께 일명 PA라 불리우는 ‘전담간호사’ 현황에 대해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실태조사를 시작하였습니다. 2024년 의료공백 이후 협회는 간호사 업무명확화 및 법적 보호를 위해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을 정부에 요구하면서 전담간호사 제도화 작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장의 전담간호사, 의료기관 종별 간호부서장, 간호대학 교수 등과 함께 ‘전담간호사 제도 마련 TF’를 구성・운영하였고,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참여 대상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전담간호사가 수행하는 진료지원업무 및 의료공백 이후 근무 분야 변동 현황 그리고 전담간호사 교육 유무, 교육 과정(이론, 실기, 실습 현황) 및 교육 수행 주최 등 5개월여간 전담간호사 제도화를 위한 기초 조사를 수행하였습니다.   특히, 2024년 간호법 제정・공포 이후 전담간호사가 의료기관 내 소속 분야에서 숙련된 간호사로 교육받고 자격을 통해 인정받으면서 전문성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의료기관 종별 간호부서장 및 간호대학 교수 등을 중심으로 ‘현장실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 총 10회 자문회의를 추진하였습니다.   자문단은 현장실무 전문가뿐만 아니라 보건의료통계 교수 등과 협업하여 정부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 및 병원간호사회 회원 병원 그리고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국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수행하였습니다. 전국 348개소 의료기관 및 1,127명의 간호사가 전담간호사 근무 현황 및 근무 형태(근무부서, 관리운영체계 등), 그리고 교육 현황(교육 유무, 교육 주체 및 시간, 교육 내용) 에 대해 응답한 결과를 근간으로 「간호법」 전담간호사의 18개 분야 도출,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교육과정 및 자격제도를 마련하였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전담간호사 제도 추진 목적은 전담간호사가 법 보호 아래 본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교육 및 자격 인정체계를 통해 분야의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 전담간호사 분야별 자격제도는 해당 분야 간호사의 경력개발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 단계입니다.   「간호법」의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전담간호사는 의료기관 필요에 의해 진료 분야의 특성과 환자 특성에 관계없이 다른 부서에 투입되는 다(多)부서 순환 간호사가 아닙니다.   일본의 경우, 1995년 일본간호협회와 후생노동성이 인정간호사(認定看護師, 자격을 취득한 숙련된 간호사가 특정 분야에서 수준 높은 간호 실천) 제도를 도입하였고, 일본간호협회가 인정간호사가 수행하는 38개 특정행위와 19개 인정간호사 분야별 자격과 교육 기준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료 고도화와 국민의 건강지식 수준 향상 등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따라 의료 현장이 단순화가 아니라 환자 안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분야별 제도화와 전문화’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캐나다는 20개 분야, 미국은 33개 분야, 뉴질랜드는 23개 분야, 호주는 17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certified nurse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국에서 시행 중인 ‘certified nurse’ 제도는 간호사의 경력상승 제도의 일환으로 경력과 전문성에 따른 법적 업무 범위 규정과 책임 그리고 이에 합당한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역시 다양한 간호 현장 의견 토대로 전담간호사가 소속된 분야에서 전문가로 한 단계씩 성장하는 ‘간호사 경력개발 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간호사 분야별 자격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3. 자격시험과 업무 규정은 반드시 병행 추진되어야 합니다.   자격시험과 자격 분야, 교육과정 등의 논의가 진료지원업무 내용보다 먼저 언급되었다는 지적은, 실제 정책 수립의 과정과 맥락을 오해한 것입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30개 이상의 진료지원행위는 보건복지부 주관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자문단(간협, 병협, 의협, 전공의단체, 환자단체, 노조, 보건의료계 전문가, 전문간호사단체 등 참석) 회의에서 협의를 통해 정리 중이며, 자격체계 논의와 병행하여 마련 및 발표(입법예고)될 예정입니다.   이는 기존 간호사들의 경험을 무시한 것이 아니라, 이를 제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4. 간호사의 전문성 강화와 환자 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전담간호사 제도화가 필요합니다.   대한간호협회가 마련한 전담간호사 18개 분야는 간호사가 수준 높은 간호지식 및 간호술을 기본으로 해당 분야의 환자에게 전문적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기준입니다. 각 분야의 환자군과 중증도가 상이함에 분야별 환자의 진료 및 치료에 필요한 진료지원업무는 분명 차이가 있으며 향후 보건의료서비스 요구에 따라 가변적일 수 있습니다. 이에 전담간호사의 18개 분야는 상급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종합병원, 그리고 병원의 특성을 반영하여 현장의 수용성을 최대한 반영한 분야 분류안입니다. 또한 전담간호사 자격 제도는 해당 분야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공통 임상지식과 세부 분야별 임상 지식을 교육받고  전문분야별 고도의 전문 지식, 임상적 판단(Clinical Decision-making) 및 사고, 역량을 갖춘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전담간호사 제도의 추진은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법적·제도적으로 인정받고, 안전한 진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이는 오히려 간호사의 전문성과 책임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간호계 전체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간호사의 권익과 환자 안전이라는 두 축을 균형 있게 고려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2025. 4. 15.   대한간호협회    

2025-04-15

[업무협조-보도자료]간호법은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간호법은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간호협회, 정책토론회서 간호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하위법령 제정 방향 제시     간호법 시행(6월 21일 예정)을 앞두고, 대한간호협회는 법 제정의 취지와 하위법령 마련 방향 등 간호 현장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적 대안을 제시했다.   대한간호협회는 4월 1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간호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과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간호법 입법 취지에 부합하는 시행령·시행규칙 마련 방안과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등 주요 과제를 중심으로, 간호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강선우 의원은 개회사에서 “대한간호협회는 이미 선진국의 법 제도를 분석하고, 현장 간호사들의 의견을 반영해 하위법령 초안을 마련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간호사들이 자율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진료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김미애 의원은 “간호법은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제정된 것으로, 간호사의 역할을 법적으로 명확히 하고 국민 건강권 보호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그 취지를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서는 하위법령 제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 9월 20일 간호법 공포 이후, 법이 실제 의료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며 “해외 사례 분석과 함께 임상 및 지역사회 간호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제를 맡은 김정미 보건복지부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자문단 대한간호협회 위원은 간호 현장이 직면한 ▲불명확한 간호사 배치 기준 및 업무 분야 ▲간호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보상체계 ▲현장 중심의 간호교육 미비 ▲지역사회 돌봄 체계 부족 ▲법적 보호체계 부재 등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간호법의 하위법령 제정 방향, 진료지원업무 제도 도입 방안, 보상체계 마련과 법적 보호 장치 마련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김 위원은 “간호법은 면허·자격·업무범위·권리와 책무·수급과 교육 등을 포괄하는 간호사의 업무 전반을 독립적으로 규율함으로써, 간호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한간호협회가 준비 중인 하위법령의 주요 내용도 소개됐다. 간호협회는 시행규칙에 ▲간호사 인권 침해 방지 조항(제27조) ▲환자 중증도, 필요도에 따른 간호사 배치 기준 명시(환자 5명당 간호사 1명, 제29조) ▲교대근무 지원 확대(제30조) ▲간호종합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내용 및 방법 관련 세부 규정(제37조)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현재 마련 중이다.   아울러 진료지원업무의 전문성과 안정성 확보를 전문간호사와 함께 ‘(가칭)전담간호사 제도’도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방안을 보면 전담분야는 18개였고, 진료지원 항목도 기존 보건복지부 자문단이 제시한 77개가 아닌 38개였다. 그러나 앞으로 논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전망이다.   또한 ▲진료지원 행위 난이도 및 위험도에 따른 보상 체계 마련 ▲의사의 진료 위임 시 간호사의 법적 보호 장치 마련 ▲진료지원업무 간호사 배치 및 인사관리 기준 마련 등의 병행 과제도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김정미 위원은 “간호법과 하위법령은 단순한 직역 이기주의가 아닌,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국민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간호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제도 설계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형선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윤주영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간호법 제정 이후 지역사회 간호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간호종합계획에 지역 간호를 반영해야 하며, 보건의료기관 정의 확대, 간호사 업무 범위 명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초고령사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려면 지역사회 간호의 정책적·제도적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강영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는 “정부가 상급종합병원을 중증환자,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개편하면서 진료지원업무를 하는 간호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진료지원업무를 하는 간호사에 대한 교육과 보상에 대한 규정은 권고가 아닌 강제조항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선영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정책국장은 “간호법 통과 이후 시행규칙 등 세부 내용 마련이 중요한 시점이며, 특히 간호사의 업무 범위와 자격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종원 한국YMCA 전국연맹 이사는 “간호사의 권리 보호와 업무의 법적 안정성 확보, 그레이존 최소화가 필요하며, 전문 간호인력 양성 체계도 강화돼야 한다”면서 “시행 전 정부는 신속하게 초안을 제시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유연하고 효율적인 법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변호사는 “간호사가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넓히기 위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가는 일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간호사가 해서는 안 될 일만 정하고 나머지는 간호사들이 할 수 있도록 하는 법령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혜린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진료지원업무 제도화의 목적은 의료현장에서 환자가 적기에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는 것”이라며 "진료지원업무 범위에 대한 시행규칙을 빠르게 입법예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봉사단] 산불피해지역돕기 “힘내세요! 돌담길 바자회” 개최

서울시 주최/ 서울여성단체협의회 주관하는 [산불피해지역돕기 “힘내세요! 돌담길 바자회” 개최]에 많은 참여 및 주변에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시: 2025. 4. 13.(일) 12시~18시 >우천시에도 행사는 진행합니다. *장소: 덕수궁길 차 없는 거리(320m) *참여단체: 19개 단체, 30개 부스 *행사내용: 참여 단체별 기부물품, 기업 후원 물품 장터 운영 (판매수익금은 경남·경북 지역 피해 회복을 위해 전액 기부)   >개인컵, 텀블러(일회용 불가) 지참시 차와 음료 제공

2025-04-08

[업무협조-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 안내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의 업무협조로 내용 공유드립니다. 2025학년도 후기 행정대학원 신입학 모집요강과 소개자료를 안내드립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대학원에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모집요강에 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하단의 연락처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025학년도 후기 행정대학원 신입생 모집일정 1. 인터넷 원서접수: 2025. 5. 7.(수) ~ 2025. 5. 16.(금) 17:00까지 2. 서류제출 마감기한: 2025년 5월 19일(월) 17:00까지 3. 면접전형일: 2025년 5월 31일(토) 10:00~(대면면접) 4. 합격자발표: 2025년 6월 13일(금) 16:00 예정

2025-03-31

[홍보요청] 2025년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개교 7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안내

다음과 같이 유관기관의 행사 홍보 드립니다. 회원여러분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부산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입니다.    올해는 부산대학교 간호대학이 개교한 지 7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국외 저명인사들을 모시고, “Navigating Nursing: Addressing challenges in nursing research and profession”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간호연구와 실무에서 간호 가치의 실현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향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상세일정과 관련 정보는 붙임파일과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주제: Navigating Nursing: Addressing challenges in nursing research and profession   2. 일시: 2025년 5월 22일(목) 09:00~17:00   3. 장소: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대강당, 201~203호    4. 초록접수 기간: 2025년 4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접수: https://forms.gle/B7ncHqARaU5UdoJR9     ※ 결과 발표: 4월 28일(월)         5. 사전등록 기간: 2025년 5월 2일(금) 오후 6시까지 등록비: 일반 12만원, 대학원생 8만원 (현장 등록: 일반 15만원, 대학원생 10만원) 신청: https://forms.gle/KAuigNEXetNRgPsAA 입금계좌: 농협은행 317-0007-3797-11 (예금주:부산대간호과학연구소)           6. 안내 문의처: pnucon70@pusan.ac.kr 오시는 길: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부산대학로 49 부산대학교 간호대학     부산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