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0 |
입금자를 찾습니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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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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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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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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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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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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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22 |
[대한간호협회-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공유] 보건복지부 「신규간호사 동기간면접제」 시행 관련 협조 요청 안내[공지] 보건복지부 「신규간호사 동기간면접제」 시행 안내 (9월 넷째 주 시행 예정)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보건복지부가 시행 예정인 「신규간호사 동기간면접제」 관련 협조 요청 공문을 전달받아 회원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시행 시기: 2025년 9월 넷째 주 대상: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15개소 참여 예정 주요 내용: 신규간호사 동기간 면접제 시행 관련 협조 요청 세부 내용은 첨부된 공문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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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9 |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수도권 상급종합병원 15곳 9월 말 동기간면접제 참여수도권 상급종합병원 15곳 9월 말 동기간면접제 참여 간호사 신규채용 제도화 본격화…일부 병원은 채용 일정 이유로 불참 신규 간호사 채용의 공정성과 효율성 향상을 위해 도입한 이달 말 실시되는 ‘동기간면접제’에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3곳 중 15곳이 참여한다. 대한간호협회가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2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9월 넷째주 동기간면접제 참여 조사 결과 15개 병원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동기간면접제는 신규 간호사 인력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급난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참여하는 병원은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고려대학교안암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경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고려대학교안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인천 △가천대 길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하대병원 등 15곳이다.(가나다 순) 반면, 나머지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 8곳은 내부 채용 일정이나 인력 운영 사유로 불참을 선택했다. 일부 병원은 이미 상반기 채용을 마쳤거나 11월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점을 불참 이유로 들었다. 간호협회 관계자는 “참여 병원이 과반을 넘어 제도 정착의 발판이 마련됐다”며 “참여하지 못한 병원들도 향후 제도 개선 과정에서 합류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도를 통해 신규 간호사 채용의 시기와 방식이 어느 정도 표준화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각 병원 상황에 따라 참여 여부가 갈린 만큼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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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8 |
서울특별시간호사회 「2025년 간호정책제안 공모전」 개최 안내본회는 간호계 현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한 정책제안 공유를 통한 간호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25년 간호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하오니 적극 참여 바랍니다. 1. 주제: 간호수가 관련 정책제안 2. 공모기간: 9.18.(목)∼10.20.(월) 3. 공모자격: 본회 등록회원 4. 제출서류: 참가신청서 및 정책제안서(제출 전 보안문서 확인) 5. 응모방법: 본회 홈페이지>교육 및 행사>공모전>2025년 간호정책제안 공모전 6. 결과발표: 개별 연락 후 홈페이지 게시 7. 시 상(안): 우수 제안 선정 후 포상(개별 연락) · 대 상: 1건, 상금 100만원 · 우수상: 2건, 각 상금 70만원 · 장려상: 3건, 각 상금 30만원 붙임 공모전 참가신청서 및 정책제안서 1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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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대한간호협회-알림]「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안내대한간호협회「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에 대한 안내 드립니다. 「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안내 1. 시범사업 목적 예측 가능하고 규칙적인 교대근무제를 정착시키고, 체계적인 간호 교육 지원으로 신규 간호사의 임상역량을 강화하여, 숙련된 간호인력 확보를 통해 의료 질 향상 및 환자 안전 강화를 도모하고자 함 2. 시범사업 기간 : ’25. 9. 1. ~ ’27. 12. 31. * 시범사업 기간은 추진 일정 등에 따라 변동 가능 3. 사업대상 다음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 (간호등급) 상급종합병원 1등급, 종합병원 1등급, 병원 3등급 이상 - 의료취약지 및 군(郡)지역 의료기관, 공공의료기관은 종합병원 2등급, 병원 4등급 이상인 경우에도 참여 가능 * 일반병동 입원환자 간호관리료 차등제 기준 ○ (인력운영) 일반병동 간호사 수 20명 이상 * 차등제 신고 산정인원 기준으로 정신과 폐쇄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제외 4. 사업모형 ○ (사업구성) 교대제 개선 지원 및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➊ 규칙적인 교대 근무제 정착을 위한 대체간호사 지원 ➋ 체계적인 간호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사업 구분 교대제 개선 지원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지원 내용 대체간호사팀 운영 지원 교육전담부서(팀) 운영 지원 대체간호사, 지원 간호사 인력 지원 교육총괄간호사, 현장교육간호사 인력 지원 성과평가 (반기별) 성과지표 1. 결원 대체율 2. 계획 근무 준수율 3. 신규간호사 전년대비 이직률 모니터링 지표 1. 3교대제 운영 비율 2. 교육 운영 성과 3. 환자 안전 성과 4. 경력간호사 보유율 지원금 지급 반기별 평가 결과 반영하여 지원금 차등 지급 ○ (지원내용) 세부 사업별 지원 인력 인건비 지원 - (가산) 간호등급 기준 충족한 취약지‧군지역 의료기관 10% 가산 - (감산) 대체간호사 경력기준 완화 적용 시 5~10% 감산 ※ 상급종합병원 70%, 종합병원 이하 80% 지원(참여기관 20~30% 부담) < 1인당 연간 지원 금액 > 구분 교대제 개선 지원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상급종합 병원 대체간호사 4,096만원 교육총괄간호사 3,977만원 지원간호사 3,181만원 현장교육간호사 종합병원· 병원 대체간호사 4,681만원 교육총괄간호사 4,545만원 지원간호사 3,636만원 현장교육간호사 ○ (지원금 지급) 반기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 ○ (인력기준)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간호사를 병상구간에 따라 배치 < 지원 인력 역할 및 자격 조건 > 구 분 역 할 자격 조건 지원인원 수 ① 교대제 개선 지원(지원 인원수는 전체 간호사 수의 10% 상한 적용) 대체 간호사 • 긴급 결원(결근, 경조사 등) 발생 시, 결원자의 근무 대체 • 결원 미발생 시 참여병동 내 환자간호업무 • 임상경력 3년 이상 또는 소속병원 2년 이상(상종은 5년 이 상 또는 소속병원 3 년 이상) 병상구간별 기준인원 (2~19인) 지원 간호사 • 대체간호사팀 지원 업무 (결원 현황 취합, 시범사업 자료제출, 기타 팀 관련 행정업무 등) • 필요시 참여병동 지원 업무 - 병상구간별 기준인원 (1~3인) ②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교육 총괄 간호사 • 교육과정의 기획·운영 및 평가, 개발 담당 • 현장교육간호사 및 프리셉터에 대한 조언 및 지도, 고충 관리 • 전체 간호사(신규 포함)교육관련 업무수행 • 임상경력 3년 이상 • 최근 2년 이내 교육 전담간호사 양성 교 육 이수(간협, NMC) 기관 당 1인 현장 교육 간호사 • 프리셉터십 기간 신규 간호사 개별 실무 교육 및 추가교육 지원, 프리셉터 지도 및 관리 • 신규간호사 업무지원 및 코칭 시행 • 병동 간 재배치, 복직 간호사 교육 지원 병상구간별 기준 인원 (0∼8인) 5. 성과평가 ○ (평가주기) 시범사업기간 중 반기별 운영성과 평가 * ‘25년은 4개월(9~12월)에 대한 운영성과 평가 ○ (평가지표) 총 7개 지표(성과지표 3개, 모니터링 지표 4개) 구 분 평가지표(가중치) 평가내용 성과지표 1. 결원 대체율(30) • 참여병동 결원발생에 대한 대체근무 비율 2. 계획 근무 준수율(30) • 참여병동 간호사의 근무가 계획대로 실제 운영된 비율 3. 신규간호사 전년대비 이직률(40) • 입사 2년 이내 신규간호사 이직률의 전년 대비 차이 모니터링 지표 4. 3교대제 운영 비율 • 참여병동의 3교대제 근무 간호사 비율 5. 교육 운영 성과 • 교육전담간호사 1인당 신규간호사 수 • 신규간호사 1인당 교육시간 • 교육계획 수립 및 수행, 평가, 환류 등 교육 운영 적정성(비계량) 6. 경력간호사 보유율 • 3년 이상 경력간호사 보유율 7. 환자 안전 성과 • 참여병동의 낙상·욕창·투약오류 발생건수 ※ 모니터링 지표는 결과만 산출하며 종합점수 및 평가등급에 반영되지 않음 ○ (평가등급) 성과평가에 따라 산출된 기관별 종합점수에 의해 등급이 결정되며, 등급별 지급률에 따른 지원금 지급 - 등급 산출 세부기준(평가등급 구간 및 지급률 등)은 평가결과에 따라 성과평가위원회 논의 후 결정, 추후 안내 예정 [붙임] 제2차 간호사 교대제 개선 시범사업 지침 1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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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6 |
2025년 면허신고 안내2025년 면허신고 안내 1. 간호법 제 17조에 따라, 간호사는 3년마다 면허신고를 해야하며, 신고 요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교육 이수가 요구 됩니다. · 연간 8시간의 보수교육 이수(간호법 제16조1항 및 시행규칙 제11조제2항) · 3년마다 2시간의 필수과목 이수(시행규칙 제11조1항) 2. 이에 따라 2025년 간호사 면허신고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가. 신고대상 1) 2021년 12월 31일 이전 면허 취득자 중 면허신고를 하지 않은 자 2) 2012년부터 2021년 사이에 면허신고를 하였으나 재신고를 하지 않은 자 3) 2022년 면허 취득자(2022년 보수교육 면제신청 필수) 4) 2022년에 면허신고를 완료한 자 나. 신고기간: 2025년 1월 1일 ~ 2025년 12월 31일 다. 신고방법: KNA면허신고센터 홈페이지 (https://lic.kna.or.kr/) 를 통해 신고 KNA면허신고 바로가기 클릭 라. 유의사항: 간호법 제40조에 따라 면허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신고 시까지 면허의 효력이 정지 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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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10 |
[대한간호협회-알림]간호사전문배상책임보험 및 방문간호전문직업인배상책임보험 안내회원 간호사의 권익 보호와 안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하여 간호사전문배상책임보험 및 방문간호전문직업인배상책임보험 운영에 관한 내용을 안내 드리오니,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 또는 해당 링크에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링크로 이동! 대한간호협회 > 회원지원 > 보험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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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1 |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간협 ‘간호로 지킨 나라, 우리가 지킬 이름’ 캠페인 진행간협 ‘간호로 지킨 나라, 우리가 지킬 이름’ 캠페인 진행 9월부터 1년간 … SNS로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연속 기획물도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간호로 지킨 나라, 우리가 지킬 이름’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업적을 기리고, 아직 정부 서훈을 받지 못한 이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의 역사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공중파 라디오와 협력해 제작되는 연속 기획물 ‘대한민국을 간호하다’는 오는 2026년 8월까지 1년간 하루 세 차례 방송된다. 프로그램은 120초 분량의 이야기 형식으로 독립운동에 헌신한 15명의 간호사들의 삶을 소개하며, 이정숙·노순경·이애시·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활약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조명한다. 앞서 간호협회는 2022년 9월부터 1년간 ‘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들’ 프로젝트를 통해 독립운동가 박자혜·임수명·이아주·김순애·정종명·최혜순 등의 후손 인터뷰를 기반으로 한 기획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까지 간호협회가 발굴한 독립운동 참여 간호사는 총 74명이며, 이 중 58명이 정부 서훈을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16명은 서훈을 받지 못한 상태다. 간호협회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미서훈 간호사들의 서훈을 촉구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QR코드로 자료를 내려받은 뒤,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추모 메시지나 서훈 촉구 글을 SNS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는 지인을 지목해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이어갈 수도 있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전 국민과 함께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의 희생과 공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국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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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6 |
[질병관리청-알림]의료기관 감염관리 수칙 철저 이행 협조 요청[공지] 의료기관 감염관리 수칙 철저 이행 협조 요청 안내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원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최근 강릉시 ○○정형외과 의료관련감염 집단사례 발생과 관련하여, 강원도의 역학조사 중간 발표(8.12.) 결과 의료기관 종사자의 손위생 및 무균술 미흡이 주요 전파요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의료현장에서 감염예방과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련 지침과 권고안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각 기관에서는 첨부된 공문을 확인하시어 적극 안내해 주시고,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 수칙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홍보·지도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염관리 수칙 준수는 환자의 안전은 물론 의료기관 신뢰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첨부: 「의료기관 감염관리 수칙 철저 이행 협조 요청」(질병관리청 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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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6 |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대한간호협회-대한노인회, 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대한간호협회-대한노인회, 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 ‘UN 데이’ 국가기념일 추진을 위한 사업도 함께 전개하기로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와 대한노인회(회장 이중근)는 8월 5일 대한노인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노인 건강·복지 증진과 더불어 ‘UN데이’ 기념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을 위한 실질적 돌봄과 권익 향상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국제연대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UN데이의 의미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양 기관의 공동 의지를 담고 있다. 양 기관은 먼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간호·돌봄 협약을 통해 △노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 확대 △존엄한 생애 말기 돌봄을 포함한 간호·요양·돌봄 통합체계 구축 △재가임종문화 확산 기반 마련 △외국인 요양보호사 교육 및 제도 기반 마련 △포럼, 세미나, 정책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6·25전쟁 참전용사와 UN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UN 데이’(10월 24일)를 국가기념일 및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제연대와 평화 가치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기념일 지정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 △관련 행사 및 포럼 공동 개최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 구성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협약식에서 “초고령화 시대에 요구되는 통합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 재가 임종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중근 대한노인회 회장은 협력의 성공적인 이행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가시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될 수 있도록 향후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정책 제안과 현장 적용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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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0 |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간협-민주당, 간호관련 제도 정비 필요성에 공감간협-민주당, 간호관련 제도 정비 필요성에 공감 전담간호사 제도화·신규 간호사 취업난 해소 시급… 국회서 한목소리 대한간호협회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담간호사 제도화와 신규 간호사 미취업 문제 해결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이수진 국회의원의 주도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을 비롯해 이수진 간사, 소병훈·전진숙·김윤·서미화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들과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박인숙 제1부회장, 홍정희 당연직 부회장(병원간호사회 회장), 김윤숙 이사(서울성모병원 간호부장), 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 회장, 김경선 인천사랑병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의료현장은 심각한 간호사 인력 부족으로 환자 안전과 간호 서비스의 질이 위협받고 있다”며 “특히 전담간호사들은 법적 지위와 업무 범위가 불분명한 채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많은 신규 간호사들이 채용 기회 부족으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담간호사 제도화를 통한 현장 안정화와 신규 간호사의 고용 창출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간호협회 최훈화 전문위원은 “현재 전담간호사 교육은 병원 내 선임간호사가 신임간호사에게 시행하는 도제식 교육(구두 교육)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교육시간조차 1~4시간 이내가 대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전공의 복귀 시 전담간호사 업무 및 배치를 병원 자율권에 맡긴다’에 대한 간호협회의 현장 실태조사 결과, 응답자 98.2%가 ‘국가 차원의 표준 지침’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병원 자율 추진 시에는 병원 필요에 따른 일방적 배치, 전담간호사 전문성 무시, 환자 안전 저해 등 우려가 컸다. 최 위원은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는 간호사를 교육하는 기관들에 대한 공신력 있는 관리・운영체계 없이 병원별 자체 교육에만 맡기도록 한 현재 방식은 교육의 통일성과 공신력을 담보할 수 없다”며 “간호법 제14조에 따라 간호협회가 전담간호사 교육기관의 관리·운영을 총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담간호사는 단순한 기술 인력이 아닌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책임지는 전문가”라며 “신뢰받는 전담간호사 교육체계 마련은 간호의 학문과 특성을 명확히 하고 간호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함임에 대한간호협회 주관 하에 전담간호사 교육기관 관리・운영 체계가 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령대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상은 간호사는 “간호대학 졸업 예정자들의 입사 취소, 발령 지연이 간호법 시행 지연과 진료현장의 혼란에서 비롯됐다”며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그는 “취업 불안정으로 인해 간호직을 떠나는 이탈자가 늘고 있으며, 해외 취업을 준비하는 간호사들도 급증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인력 유출은 결국 의료계 전체에 손실을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간호대학생 박준수 씨는 “지방과 수도권 간 의료 인프라 격차가 심각하다”며 “지방 병원의 낮은 급여와 복지 부족은 신규 간호사와 환자 모두를 수도권으로 향하게 만든다”고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이어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법제화, 지방 간호사 채용 지원 등 균형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홍정희 병원간호사회 회장은 상급종합병원 데이터를 제시하며 “10개월간 전담간호사·전문간호사가 수행한 업무 건수는 46만 건, 처방 초안 236만 건, 의무기록 초안 4만7천 건이었다”며 “이 중 오류는 극히 드물었고 환자 만족도는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는 전담간호사가 진료량과 질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덧붙이며, 전문의-전문간호사-전담간호사의 팀 기반 진료모델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경선 인천사랑병원 간호본부장은 “대형병원이 아닌 병원에서는 전담간호사 교육 자체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간호협회가 중심이 되어야 교육의 질과 역할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수진 의원은 “전담간호사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으면 병원마다 임의로 업무를 부여하거나 비전문적인 업무를 맡기는 일이 벌어진다”며 “이는 간호사의 전문성을 저해하고 환자 안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담간호사 업무 범위와 교육 기준을 법률로 명확히 하고, 시행령 단계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통일된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주민 위원장 역시 “전담간호사 제도화나 신규 간호사 취업 문제는 낯선 의제가 아니며, 반드시 해결돼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논의와 실질적인 정책 개선 의지를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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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8 |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평화의 발걸음에 간호의 손길을 더하다평화의 발걸음에 간호의 손길을 더하다” 간협, ‘2025 통일걷기’ 지원단 발대식 … 간호돌봄봉사단 13일간 참여 남북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전 국민이 함께하는 ‘2025 통일걷기’에 간호사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해진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통일걷기는 파주 임진각에서 출발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12박13일간 평화를 기원하며 걷는 행사다. 대한간호협회는 7월 27일 오후 협회 서울연수원 회의실에서 ‘2025 통일걷기’ 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공식적인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28일 파주 임진각을 출발해 오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간호돌봄봉사 지원은 경기도간호사회와 강원특별자치도간호사회가 함께 주관한다. 지원단은 간호협회 중앙간호돌봄봉사단 단원 총 17명으로 구성됐으며, 하루 2~4명씩 교대로 걷기 구간에 배치된다. 또 ‘통일걷기’ 참가자의 건강 상태를 상시 점검하며, 탈수·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증상에 즉각 대응하고 응급처치 및 건강 상담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통일걷기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 여정”이라며 “간호사들이 이 길에 함께하는 것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사명을 넘어, 평화와 연대의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봉사는 병원을 넘어 현장으로, 지역과 국가적 상징의 공간까지 간호의 가치를 확장하는 계기”라며 중앙간호돌봄봉사단의 활동에 깊은 기대를 나타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간호전문직의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통일걷기’ 참가자들의 안전한 걷기를 지원하는 동시에 통일을 향한 시민 참여에 간호계가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중앙간호돌봄봉사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통일을 향한 국민적 발걸음에 동행하며, 현장에서 건강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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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23 |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수해현장으로 간 간호사들, 말보다 빠르게 행동으로” 경남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수해현장으로 간 간호사들, 말보다 빠르게 행동으로” 경남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 산청 수해 복구 구슬땀 연이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군에 간호사들의 따뜻한 손길이 닿았다. 경상남도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 20여 명은 7월 23일 산청군 호우피해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수해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가 컸던 산청읍과 생비량면 사대마을에서 복구 활동에 직접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컵라면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정성껏 준비해 수해민들에게 전달했다. 봉사단원들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갑작스러운 피해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물품을 준비했다. 이어진 현장 봉사에서는 피해가 심각했던 생비량면 사대마을로 직접 이동해, 무너진 담장과 흙더미, 젖은 가재도구를 치우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간호사들은 힘든 기색 없이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과 함께하며 회복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경상남도간호사회 간호돌봄봉사단 남정자 단장(현 경상남도간호사회 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나섰다”며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도 “간호사들의 헌신과 연대의 마음이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전국 피해 상황이 집계되는 대로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함께한다’는 메시지와 간호의 진심을 전한 현장이었다. 간호사들은 언제나처럼 국민 곁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밀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