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10-10 | 
                            입금자를 찾습니다.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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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0 |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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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4 |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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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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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8-22 |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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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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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클린정치 캠페인] 간호사의 참여가 우리 정치를 바꾸고 미래 간호사에게 더 나은 환경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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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채용] 성동구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모집 공고[기간마감]성동구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모집 공고□ 분야별 인원 및 자격 조건 분야 자격 조건 우대 조건성동구 어린이집전담간호사 건강관리서비스* 2명· 공고일 기준 만20세 이상·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필수)· 임상 경력 2년 이상· 소아청소년과 병동 경력· 유사 사업 근무 경력· 어린이집 관련 행정업무 경력· 문서작성 능력 우수자□ 모집인원: 성동구 어린이집 전담간호사 2명□ 근무내용: 어린이집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 및 보육교직원 대상 안전보건 교육□ 활동횟수: 어린이집별 1회 ※ 사업대상: 1회 약 2시간 진행(하루 최대 2개소까지 활동 가능)□ 활동비: 1회 70,000원 □ 접수기간: 2023. 8. 29.(화) ~ 2023. 9. 5.(화) *7일간□ 접수방법: 방문접수(성동구청 영유아과 보육운영팀) ※ 채용공고문 자세히 보기 https://www.sd.go.kr/main/selectBbsNttView.do?key=1474&bbsNo=185&nttNo=330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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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보수교육] 개최안내(2023년 10월)본회에서는 2023년 10월 보수교육을 첨부와 같이 실시하오니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1. 교 육 비: 프로그램별 상이2. 등록기간: 2023. 9. 4.(월) 0시 ~ 프로그램별 등록기간 상이3. 교육장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5층 강당4. 등록방법: KNA 에듀센터 홈페이지(http://edu.kna.or.kr) 로그인 -> 오프라인RN교육 -> 해당 프로그램 확인 -> 수강신청5. 유의사항 1) 본회의 모든 교육은 KNA에듀센터를 통해 지정된 접수기간에만 등록가능하며, 그 외 방법을 통한 납부 및 대기명단 신청은 불가합니다. 2) 본회 보수교육의 영수증 및 이수증(교육종료 후 최대 2주 소요)은 KNA에듀센터를 통해 출력 가능합니다. 3) 동일과정 코드의 보수교육 과정은 중복이수 불가합니다. 4) 지각, 무단이탈 시 미이수처리되며, 환불 및 부분시간 이수는 되지 않습니다. 이에 동의하시는 분만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5) 출결확인은 대한간호협회 보수교육 운영지침에 따라 3회 출석인증(시작 전, 중간, 종료)이 진행됩니다. 6. 문 의: ☎ 02-853-5497(보수교육 3번) E-mail: sna@seoulnurse.or.kr / snaedu@seoulnurse.or.kr7. 첨 부: 2023년 10월 보수교육 개최 안내 공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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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홍보협조] 2023 HEROS 서울시 전화도움심폐소생술 교육 사업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개최[종료]2023 HEROS 서울시 전화도움심폐소생술 교육 사업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를 알려드립니다.심폐소생술 교육과 전화도움심폐소생술 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아울러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사전에 참석자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석예정자 분들은 하단 포스터 QR 코드 촬영 혹은 구글폼 링크 접속 후 응답 부탁드립니다.※ 구글폼 링크https://forms.gle/yVWyRtdh8aXo7CPx8※ 첨부 - 심포지엄 포스터 PDF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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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홍보] 서울시 「손목닥터9988」 참여시민 22만명 선착순 모집 안내서울시 「손목닥터9988」은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와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활동을 지원하는 서울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으로,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가 제공하는 스마트워치와 모바일 앱으로 걷기, 식단, 수면 등 건강관리하고 6개월간 최대 10만 포인트 적립(1포인트=1원)받아 서울페이로 현금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모집기간: 2023.8.28.(월) 10:00 ~ 모집 완료 시까지✓ 모집대상: 19~75세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직장인‧대학생․자영업자✓ 모집방법: 손목닥터 9988 누리집 접속 신청 https://onhealth.seoul.go.kr * 포스터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사이트 접속 가능✓ 혜 택: 스마트워치 및 10만 포인트 제공✓ 사업주관: 서울특별시(시민건강국 스마트건강과)✓ 문의: 손목닥터 9988 상담센터 ☎1811~9988손목닥터 9988은 ▶신청방법: 아래 QR코드를 카메라로 인식시키면 신청사이트로 바로 연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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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홍보협조요청] 대한재난의학회, 대한재난간호학회 공동학술대회 개최대한재난의학회와 대한재난간호학회에서 오는 9월 21일(목)에 더케이호텔 서울 가야금홀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올해에는 '도심 속의 재난 대비와 발전'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의 뿐만 아니라 실제로 참여하여 재난상황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니,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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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보도] 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 나선다간호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재단 설립 나선다임시 대의원총회 열고 정관 일부 개정 … 정책연구위한 학회도 신설키로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대한간호협회가 100주년 기념재단을 설립하고 행사 준비에 나선다.대한간호협회는 20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제91차 임시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에 필요한 정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이날 임시 대의원총회에서는 대한간호협회의 영문 명칭을 본래의 취지에 맞게 ‘Korean Nursing Association’으로 변경했다. 그밖에 협회 목적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부득이한 경우에 한하여 서면결의의 근거를 마련하고, 목적 사업에 교육서비스업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다.특히 간호법 재추진과 간호사업 발전, 간호정책개발을 위한 실증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타학회에서는 연구하기 어려운 분야의 연구를 위해 간호학회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학술연구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협회 임직원이 정관이나 회무에 의한 사항의 실행과 관련하여 회원에게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등 그동안 협회 운영상의 미비한 점을 보완했다.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이날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준비위원회가 마련한 행사 준비사항 전반에 대한 보고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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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보도] 김영경 간협회장, ‘노 엑시트’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김영경 간협회장, ‘노 엑시트’ 마약 근절 캠페인 참여“마약, 사회에 심각한 피해 유발” … 근절 문화 확산에 동참다음 주자로 한의협 홍주의 회장, 조산협 이순옥 회장 지목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18일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국내에서도 마약과 관련한 사건·사고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한다는 취지다.캠페인 참여는 마약 예방 캠페인 메시지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김영경 회장은 국민의힘 최연숙 국회의원으로부터 캠페인 참여 지목을 받은 후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또 다음 참여자로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과 대한조산협회 이순옥 회장을 지목했다.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마약은 개인을 파괴할 뿐 아니라 가족, 그리고 사회에도 심각한 피해를 유발하기에 절대 시작해선 안 된다”면서 “간호협회는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세대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마약 근절 문화 확산에 함께 하겠다”며 캠페인 참여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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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보도] 간호계, 한마음 한뜻되어 수해복구 성금 전달간호계, 한마음 한뜻되어 수해복구 성금 전달충북·충남·전북·경북 4개 도에 총 5600만원 …“용기얻는 보탬이 되길”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17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구호활동을 위한 성금으로 5600만원을 모금해 충북, 충남, 전북, 경북 등 수해피해가 큰 4개 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된 성금 5600만원은 대한간호협회와 전국 16개 시도간호사회, 10개 산하단체가 함께 참여했다.지난 7월 28일에는 경상북도간호사회가 경북도청을 방문하고 수재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500만원을 기탁했다.성금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경북간호사회 김영실 회장, 윤난숙 전 회장, 신용분 전 회장, 안동시간호사회 이경란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어 지난 4일에는 충청북도간호사회와 함께 충북도청을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성금전달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대한간호협회 윤원숙 이사, 충북간호사회 이명희 회장, 김채희 제1부회장, 이윤정 제2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14일에는 전라북도간호사회가 전북도청을 방문해 수해피해 복구지원 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전달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전라북도간호사회 신은숙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효경 모금사업팀장이 참석했다.지난 16일에는 충청남도간호사회와 함께 충남도청을 방문해 수해피해 복구지원 성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기탁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대한간호협회 윤원숙 이사, 황희자 충남간호사회장, 대한적십자사 박상규 충남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했다.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간호계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큰 지역의 피해복구는 물론, 수해로 인해 아픔을 겪고 계신 이재민들이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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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보도] 간호사에 불법 강요한 의료기관 신고 후 ‥ ‘권익위’는 눈치만간호사에 불법 강요한 의료기관 신고 후 ‥ ‘권익위’는 눈치만간호계, 준법투쟁 나선 간호사 해고까지 당하는 현실 비판회원보호 위해 ‘법·노무자문센터’ 운영·2차 신고 방안 검토 나선다간호사에게 불법의료 행위를 강요한 전국 의료기관 81곳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에 신고된 지도 50일이 지났지만 발표가 기약 없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준법투쟁에 참여한 간호사들이 해고까지 당하는 사례까지 속출하고 있다.이에 따라 대한간호협회는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신고한 회원 보호를 위해 ‘법·노무자문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2차로 간호사에 불법의료 행위 강요한 의료기관을 신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대한간호협회는 17일 ‘간호법 관련 준법투쟁 3차 진행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신고 후 “사회적으로 민감한 사항이라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지난 7월 6일)”, “협회 대표자가 연락하면 알려주겠다(지난 7월 18일)”, “(법률 및 판례 검토를 위해) 81개 의료기관 내용 정리 및 분류 중이다(8월 11일)”는 답변만 받았다고 밝혔다.신고된 내용 중 불법진료행위 지시가 명백한 81개 의료기관은 변호사와 노무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협회의 ‘간호사 준법투쟁 TF’를 통해 법적 자문과 노무자문 등을 거친 후 행위의 심각성과 신고 내용의 구체성 등에 대해 신중한 검토와 논의를 거친 다음 신고가 이뤄졌다.또 불법진료행위 거부로 인한 부당대우가 심각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고용노동부에 신고된 4개의 의료기관의 경우 완료되었거나 현재 현장실사가 진행 중이다. 서울 종로구 A의료기관과 경북 포항 B의료기관은 8월 중 근로감독이 실시되고, 경남 창원 C의료기관은 3일간 진행된 근로감독을 통해 간호부서장, 일반간호사 등을 대상으로 면담과 관련서류 검토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경기 평택의 D의료기관은 진행 사항을 알려줄 수 없다는 통보를 대한간호협회에 해왔다.이에 대한간호협회는 2차로 간호사에 불법의료 행위 강요한 의료기관을 신고하는 방안과 함께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신고한 회원 보호를 위해 ‘법·노무자문센터’를 이날부터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자문센터는 불법진료 거부로 인해 발생하는 이슈에 대한 자문과 함께 회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자문 등을 통해 회원들을 적극 보호해 나갈 것”이라면서 “오늘(17일) 3차 기자회견 발표 이후, 협회 홈페이지에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간호사 준법투쟁과 관련하여 의료법 및 근로기준법 위반에 대한 상담, 법적 절차 등 법률과 노무에 대한 자문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간호법 관련 준법투쟁 3차 진행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는 불법진료 거부로 인해 피해를 받았다는 현장 간호사 증언도 이어졌다.경남지역 종합병원 A간호부장은 “의사가 작성해야 하는 장기요양 의견소견서 간호사들에게 맡겨 시정을 요구해도 안됐고 지역 보건당국도 그냥 병원 안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라는 식으로 넘겼을 뿐 아니라 이 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뒤 해고까지 당했다”고 말했다.진료지원인력인 PA간호사로 일했다는 간호사 B씨는 “간호법을 위한 준법투쟁을 하면서 간호사들이 해서는 안 되는 업무 범위를 확인할 수 있었고 노사합의를 통해 문제가 생겼을 경우 병원에서 책임져 준다는 사항을 포함시키는 등 작은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법적으로 보호 받을수 없단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조그마한 변화들이 모여서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고 의료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C씨는 간호사 준법투쟁의 어려움에 대해 호소했다. 그는 “병원장과 의사들은 기존에 하던 일을 왜 이제와서 거부하냐며 압력을 넣었고, 주변 타 직역들의 힐난의 눈초리, 그리고 ‘간호사만의 싸움’인 것 같은 고립은 너무도 두려웠고 불법진료를 거부하는 간호법 준법투쟁을 하면서 협박, 회유, 폭언 등을 겪고 종종 현타가 오기도 했지만 많은 간호사들이 아직도 간호사 준법투쟁에 동참하고 있다”고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이어 “불법진료 거부라는 양날의 검을 들고 어쩌면 더 많이 다치고 피를 흘리는 쪽은 약자인 저희 간호사들일 것이라”면서 “왜냐하면 저희에게는 우리의 행위를 보호해줄 그 어떠한 법적 보호장치가 없기 때문”이라며 “이것이 우리 간호사들이 간호법에 목을 메는 이유”라고 강조했다.한편, 대한간호협회가 지난 5월 18일 개설한 불법진료 신고센터에는 지난 11일까지 1만4590건이 신고됐다. 간호사에게 불법진료를 강요한 병원의 실명을 신고한 건 수와 불법사례도 지난 6월 26일 364개 기관, 8467건에서 386개 기관, 8942건으로 각각 22개 기관, 475건이 늘어났다.이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69개 기관 246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60개 기관, 1753건 △부산 29개 기관, 813건 △대구 28개 기관, 542건 △경남 26개 기관, 604건 △경북 26개 기관, 277건 △인천 21개 기관, 489건 △전남 21개 기관, 174건 △충남 18개 기관, 210건 △광주 16개 기관, 209건 △강원 16개 기관, 197건 △충북 16개 기관, 142건 △대전 12개 기관, 415건 △전북 11개 기관, 272건 △울산 11개 기관, 204건 △제주 4개 기관, 56건 △세종 2개 기관, 123건 순이다.김영경 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간호사 준법투쟁과 관련 “62만 간호인과 함께 안전한 근무환경과 의료기관 현장에서 불법진료 행위가 근절되고 간호사의 업무 범위가 명확해질 때까지 준법투쟁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면서 “의료현장에서 법의 모호성을 이용한 불법진료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국민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첨부 - 간호법 관련 준법투쟁 3차 진행 결과 발표 기자회견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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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포상] ‘23년 제9회 서울특별시 안전상 수상후보자 추천 요청[마감]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활동 또는 안전문화활동 등을 통해 시민 안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 및 단체에 대하여 “서울특별시 안전상”을 시상하고자 하오니 후보자를 2023.9.6.(수)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구비 서류: 첨부파일 참고 2. 추천인원: 기관별 1명(또는 단체) 3. 제출방법: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이메일(sna@seoulnurse.or.kr) 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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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보도] 간협,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을 기억하겠습니다’ 캠페인 전개간협,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을 기억하겠습니다’ 캠페인 전개독립운동가 74인 발굴 … 올해 30명 추가 인정, 58명 서훈 받아제78회 광복절 맞아 독립운동가 박자혜 간호사 추모식 거행올해 독립운동을 한 간호사 30명이 독립유공자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대한간호협회가 2008년부터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을 통해 발굴한 독립운동을 한 간호사 74명 중 서훈을 받은 간호사가 기존 28명을 포함해 모두 58명으로 늘어났다.독립유공자로 추가 선정돼 대통령표창이 추서된 간호사 30명은 1919년 세브란스병원과 동대문부인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중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대한민국애국부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 독립에 기여했다.이들 독립운동가 간호사는 △강아영 △김덕신 △김려(여)운 △김병숙 △김복수 △김복신 △김봉덕 △김성학 △김순경 △김영순 △김오선 △김은도 △김현미 △박경숙 △박옥신 △박은덕 △박제옥 △배은경 △서수신 △원경애 △이성효 △이약한 △장옥순 △장의숙 △전사덕 △조은실 △조흥원 △지성숙 △최명애 △함명숙 등이다.지금까지 서훈을 받은 독립운동가 간호사 58명을 훈격별로 보면 건국훈장 15명(독립장 1명, 애국장 4명, 애족장 10명), 건국포장 4명, 대통령표창 39명이다.국가보훈부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최초로 포상된 1949년부터 2023년 3.1절까지 1만7748명이 독립유공자로 포상됐으며, 이중 여성은 640명이다.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은 “일제강점이라는 엄혹한 상황 속에서도 오직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일신을 바치셨던 선열들의 고귀한 생애와 정신이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온전히 계승될 수 있도록 선양하는 데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포상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을 기억하겠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평생을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걸으신 74분 선배님들의 뜨거운 애국충정을 50만 간호사와 12만 예비간호사 모두 마음에 깊이 새겨나가겠다”고 말했다.대한간호협회는 2008년부터 간호역사뿌리찾기사업의 하나로 독립운동가 간호사들을 발굴하고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특히 지난 2021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자랑스러운 간호사 74인의 발자취를 기록한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을 발간했다.책 1부에서는 근대 간호의 도입과 간호교육, 국내에서의 간호사 항일운동, 국외에서의 간호사 항일운동을 다뤘다. 2부에서는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생애와 활동을 열전 형식으로 서술했다. 사진자료 및 각종 문헌자료를 수록했으며, 중요한 원전자료는 부록에 담았다.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충청북도간호사회와 함께 독립운동가 간호사 박자혜 애국지사 80주기 추모식을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은 8월 1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성면 묘역에서 갖는다.이날 추모식은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독립운동가 간호사 박자혜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독립운동가 간호사 박자혜 애국지사는 3.1운동 당시 간호사들로 조직된 독립운동단체인 간우회를 조직하여 만세운동을 주도하였으며 여성의 몸으로 일제의 서슬 퍼런 감시 속에서도 독립운동가를 돕는 등 항일운동의 선봉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썼다.박자혜 지사는 일본경찰에 여러 차례 연행되어 고초를 겪다 병을 얻어 조국의 독립을 보지도 못한 채 1943년 서거했다.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77년과 1990년 대통령표창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추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