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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입금자를 찾습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2025-08-20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2025-08-14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2025-03-20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

(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08-22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2024-06-28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

"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됩시다."   자원봉사내용  모집분야 - 구호 및 안전활동, 아동 및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신청접수 - 접수기간 : 수시접수 - 제출서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 - 접수방법 : 메일(snaedit@seoulnurse.or.kr)     

2022-08-24

[보도]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 열쇠는? … ‘간호법 제정’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 해결 열쇠는? … ‘간호법 제정’여야, 업무환경 개선 통한 선순환 구조 만들기 위해 필요 강조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려면 간호업무환경 개선이 시급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호법 제정을 통해 종합적인 간호정책을 수립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2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사 적정수급 방안 토론회’에서 간호법 제정을 통해 간호인력 문제를 해결할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데 전체 참석들이 의견을 같이했다.특히 간호법 제정을 통해 간호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업무 강도를 낮추면, 이직이 줄어드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 내 더 많은 간호사가 일하게 되면 환자 사망률과 의료사고가 낮아지는 등 양질의 간호가 제공된다는 설명이다.이날 발제자로 나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의료관리학교실 교수는 “오랫동안 간호인력 문제는 의료기관 내 간호인력이 부족해 노동강도가 높고, 높은 노동강도는 간호인력 이직률을 높이는 등 꼬리에 꼬리는 무는 악순환 구조로 이어져 왔다”면서 “의료기관 내 간호업무환경 개선과 함께 간호인력을 늘리도록 지원하는 법과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간호관리료 수가 독립과 공공정책부분 간호수가 마련 등으로 간호인력 임금을 높이고, 건강보험수가 차감을 통해 의료기관들이 간호인력 법적 배치기준을 지킬 수 있게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1년 간호통계연보에 따르면, 인구 1천 명당 간호사 수는 광주광역시가 6.1명인데 반해, 충남은 2.8명으로 약 2배 이상 차이를 보였다. 전국 평균보다 낮은 지역 역시 2011년 7개 시·도에서 2020년 8개 시·도(세종 제외)로 늘어났다. 지방 의료기관, 중소병원 등에서는 간호사 부족으로 인해 법으로 정해진 환자 수의 2∼3배를 담당하고 있다.토론회를 찾은 국회의원들은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려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간호정책 수립해야 한다는데, 여야 모두가 의견을 같이 했다.서정숙 의원(국민의힘)은 “지역완결형이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 지역에서 배출된 간호사들이 그 지역의 병원이나 의료원 등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여건을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연숙 의원(국민의힘)도 “간호사 부족은 현장 간호사의 높은 업무 강도로 이어지고, 이는 다시 이직률 증가와 숙련 간호사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고 간호사 수급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국가의 큰 과제”라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국민의힘)은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는 국회에서도 알고 있는 문제로, 이제는 내용을 알고 있는 국회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며 “여야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간호사 양적 증가와 함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과 같은 질적 문제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며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가 해결돼야 공공 및 필수 보건의료의 보편적 보장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토론회에 참석한 패널들도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선 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를 이대로 방치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은 “공공병원을 간호사 교육수련기관으로 활용하는 등 민간을 선도할 수 있는 공공병원 표준운영지침 등이 마련된다면 지역에서 간호사를 충원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중보건 장학생제도나 지역 간호사제 확대 등도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나영명 기획실장은 “정부는 간호사 적정 수급을 의료기관이나 간호대학에 맡길 것이 아니라 국가적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면서 “유휴간호사 재취업 지원, 의료취약지 간호사 인건비 지원, 야간간호료 지원, 교육전담간호사 지원 등 간호인력을 충원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유나 간호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서 기대하는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선 1999년 이후 변하지 않는 간호관리료 간호등급 조정이 필수적”이라며 “간호법 제정과 같은 법적 기준 마련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이태화 교수는 “간호학사 편입정책 개선은 간호학과 정원을 확대하지 않고도 간호사의 수급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있다. 간호사 확보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간호학과와 다른 전공기반을 결합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면서 “간호학사 편입정책 개선을 통해 간호사 수급의 양적 질적 변화를 모색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보건복지부 양정석 간호정책과장은 “간호인력 확충을 위해서 교육부와 함께 간호학과의 경우 편입 범위를 늘리는 방안을 협의 중에 있으며, 지방의 경우 인증평가 수준이 높은 의료기관에 실습생을 배치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면서 “간호인력 근무여건 개선은 배치기준이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간호등급제보다 인력수준이 높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게 만들어야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08-24

[보도]“간호법 타 업무 침해한다?…거짓주장 즉각 중단하라”

“간호법 타 업무 침해한다?…거짓주장 즉각 중단하라”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참여 1천 여 단체 긴급 규탄 성명 발표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민운동본부’)는 23일 긴급 규탄 성명을 내고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관련 단체가 간호법에 대한 일방적 거짓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4월 20일 보건의료·시민사회·소비자단체 등 21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출범했던 범국민운동본부에는 이날(23일) 현재 98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 외 13개 보건의료관련 단체는 이날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의료연대 출범식을 갖고 “(간호법은) 대한민국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키는 악법”이라며 터무니없는 주장을 되풀이했다.이에 대해 범국민운동본부는 정면 반박했다. 또 간호법 제정 시 간호사의 독자적 진료가 불가능한 점과 간호법 제정 시 타 보건의료직역 업무를 침해하지 않는 점 등을 분명히 했다.간호법 내 간호사 업무범위는 의료법 조항을 그대로 적용해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지도 하에 시행하는 진료보조’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 내용이 포함됐어도 의사의 지도·감독을 벗어나 독자적 진료를 할 수 없다”고 범국민운동본부는 강조했다. 또 “간호법은 의료법과 마찬가지로 의사의 지도 하에 간호사의 면허범위 내에서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독자적인 의료행위는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다.간호법 제정 시 현행 보건의료체계가 붕괴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OECD 38개국 중 33개국(88%)에 간호법이 존재하며, 보건의료분야 및 사회 전반의 전문 직종에 대한 개별적 법률을 인정하는 것은 세계 공통의 보편적 입법체계”라며 “만일 간호법으로 보건의료체계가 붕괴된다면 앞서 간호법을 시행 중인 국가의 의료체계는 모두 붕괴됐다는 말로, 의도적인 곡해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범국민운동본부는 끝으로 간호법이 타 보건의료직역 업무를 침해한다는 억측도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범국민운동본부는 “간호법의 간호사 업무범위는 의료법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간호법이 타 보건의료직역 업무를 침해한다는 주장은 현행 의료법이 타 보건의료직역 업무를 침해한다는 소리와 다름이 없다”고 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관련 단체의 주장에 대해 질타했다. 또 “간호법의 목적은 ‘간호사등’ 인력의 업무범위와 법적 책임을 보다 명확하게 하고자 하는 취지이므로 타 보건의료직역 업무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이어 범국민운동본부는 “무엇보다 현 의료기관 내 각 면허 자격 간 업무가 명확하게 지켜지지 않는 것은 의료기관 경영자가 이윤추구를 위해 업무상 위력관계에 놓여있는 간호사 등 종사자에게 불법적 업무 지시를 하는 것이 근본 원인”이라며 “타 보건의료직역의 업무침해 원인은 간호법과 관련이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범국민운동본부는 “초고령사회와 만성질환 증가란 예고된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간호법 제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간호법은 건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 건강권과 간호 돌봄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조속히 마련돼야 하는 법안”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보건의료인이라면 국민 건강과 환자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간호법 제정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할 것”이라고 의사협회를 비롯한 13개 보건의료관련 단체에 동참을 촉구했다.※첨부 - 간호법제정추진범국민운동본부 긴급 규탄 성명서  

2022-08-23

(기간 연장)2022년 제 6차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논문초록 모집 연장안내[마감]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코로나 팬대믹으로 2022년 제 6차 한중일 학술대회를 하이브리드형식으로 2022년 11월 1일(화) 부터 3일(목) 까지 한국에서 개최한다고 알려왔습니다."보편적건강보장을 위한 모든 이들의 간호 접근성 보장" 이라는 주제로 한중일 3개국 간호사들의 학술적 네트워크 및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오니 서울시 회원여러분 께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논문초록(구두 및 포스터)은 국제학술이기에 영문으로 작성되고 모집일정은 아래와 같으며양식은 붙임을 참조 바랍니다.행사 등록 및 등록비 관련해서는 추후 안내될 예정입니다.<2022년 제 6차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논문초록 모집 안내>-초록제출기한: 2022년 8월 30일(일)자정마감-초록 제출방법: 이메일(2022cjk@koreanurse.or.kr)-합격자: 2022년 9월 중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

2022-08-22

[보도]“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 방안 찾는다”

“간호사 수급 불균형 해소 방안 찾는다”24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정책 토론회 개최간호사 수급 불균형 문제 해소 방안을 모색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사 적정수급 방안 토론회’가 오는 8월 24일(수)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 강선우 의원, 서영석 의원, 최종윤 의원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최연숙 의원 주최로 개최되며,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한다.대한간호협회가 발간한 2021 간호통계연보에 따르면 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 수는 광주가 6.1명이었으나, 충남은 2.8명으로 2배 이상이나 차이가 났다. 특히 인구 1000명 당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가 전국 평균을 밑도는 지역은 2011년 7곳에서 2020년 8곳(세종 제외)으로 늘어났다. 큰 임금격차와 열악한 근무환경 탓에 지역별 간호사 수급불균형은 더 확대되고 있다.이날 토론회 좌장은 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선임연구위원이 맡는다. 발제자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 윤 교수가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사 적정 수급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지정토론자로는 ▲인천의료원 조승연 원장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나영명 기획실장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이유나 간호팀장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이태화 교수 ▲보건복지부 양정석 간호정책과장이 나선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고질적인 간호사 수급 불균형을 해결하려면 의료기관 근무 간호사 수급 및 양성정책의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하다”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및 공공의료 강화 등 국가보건의료 정책을 토대로 간호사 확보·양성에 관한 정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현 간호사 수급 및 양성 현안을 분석·점검해 간호법의 핵심 정책인 실현 가능한 간호사 수급 및 양성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8-18

[보도]간호대 정원 늘려도 늘려도 간호사‘부족’ … 해결책은 “간호법”

간호대 정원 늘려도 늘려도 간호사‘부족’ … 해결책은 “간호법”의료기관 활동간호사 수 전국 평균 미달 지역 8개 시·도로 되레 늘어간호대 입학정원은 매년 늘고 있지만 큰 임금격차와 열악한 근무환경 탓으로 인해 지역별 간호사 수급불균형은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인 간호법 제정이 시급한 것으로 재확인됐다.대한간호협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간호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이번 통계집은 OECD의 간호와 관련된 통계자료를 함께 수록해 간호 관련 현황을 외국과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통계집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0년간 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간호사 수는 2.4명에서 4.4명으로 늘었다.특히 서울은 지난 10년 간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 수가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인구 1000명당 입학정원 수 증가는 0.01명(0.13명→0.14명)으로 가장 낮았다. 반면 입학정원이 가장 많은 경북(0.97명)의 경우 의료기관에 활동하는 간호사 수는 3.7명으로 전체 평균(4.4명)보다 낮았다.인구 1000명당 간호대학 입학정원 수는 광주가 1.06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경북 0.97명, 강원 0.92명, 전남 0.77명 전북 0.73명 순이었다.간호대학 입학정원 수는 지난 10년간 계속 증가해 2009년 대비 2020년 입학정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광주(0.63명→1.06명)와 경북(0.57명→0.97명)으로 0.4명 증가했다. 반면 입학정원 증가 폭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서울로 2009년 0.13명에서 2020년 0.14명으로 단 0.1명만 증가했다.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광주(6.1명)였다. 이어 서울·부산(각각 5.7명), 대구(5.2명), 대전(5.0명), 전남(4.8명), 경북(3.7명), 경기(3.3명), 충북(3.0명), 충남(2.8명), 세종(2.2명)순이었다.전국 평균을 밑도는 지역은 2011년 인천, 울산,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 7개 시도에서 2020년에는 인천,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제주 등 8개 지역(세종 제외)으로 늘어났다.지난 10년간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부산이었다. 2011년 2.9명에서 2020년 5.7명으로 2.8명이 늘어나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어 서울·광주(각각 2.7명), 대구(2.6명), 인천(2.4명), 대전(2.3명), 경남(2.2명), 울산(2.1명), 전북(1.8명), 경기(1.6명), 강원·경북(각각 1.4명), 충북·충남·전남(각각 1.2명), 제주(1.0명) 순을 보였다 (괄호안은 10년간 증가한 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 활동 간호사 수)시·군·구별로는 서울 종로구나 26.5명으로 전국 평균을 6배 이상 웃돌았다. 반면 증평군은 0.2명에 불과했다. 경북 군위군(0.8명), 부산 강서구(0.9명), 충남 예산군(0.9명), 강원 고성군(0.9명)과 화천군(1명), 경남 남해군(1명)도 인구 1000명당 의료기관에서 활동하는 간호사 수가 1명 이하였다. 부산 강서구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으로 정부는 2014년부터 의료 취약지 거점 의료기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간호사 수는 10년 동안 거의 증가하지 않았다.대한간호협회는 “지역별 간호사 수급불균형 심화를 개선하기 위해 근무환경 개선과 의료기관들의 법적 인력 준수 등 법적 의무화 장치 마련을 위해 간호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개선 등을 통해 숙련된 간호사가 떠나지 않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며 “숙련된 간호사가 많을수록 국민 건강의 질도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2-08-18

2022 제15회 서울간호학술상 공모 안내[마감]

본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2022 제15회 서울간호학술상을 공모하오니 많은 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명 칭 : 서울간호학술상   나. 상 금 :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200만원)            우수상 3명(각 100만원) ※ (한마음 장학금 수혜자는 상금의 50% 지급)   다. 지원 자격 : 1) 논문의 대표저자가 간호사로서 대표저자 및 연구 참여 간호사                      2) 2022년 등록회원이면서 서울지부 소속회원   라. 공모 대상 : 1) 2022년도 학회지 미발표 석, 박사 학위 논문                 2) 2022년도 국내, 외 학술지에 게재 및 게재예정논문               ※ (제외 대상 : 책임연구자가 교수인 경우)   마. 구비 서류 (모든 파일은 명시된 파일로 처리한 후 보내주세요, 우편접수 불가) ·책임연구자 인적사항(한글 또는 워드파일)  (소정양식, 본회 홈페이지 각종신청서 양식에서 다운로드)............. 1부 ·자가점검표(소정양식(한글 또는 워드파일)) ............................ 1부 ·연구논문(영문논문인 경우 국문초록 첨부(한글 또는 워드파일)) ...... . 1부  ** 보내주신 논문 그대로 심사됩니다. ·추천서(간호부서장 혹은 지도교수 추천서: 자유양식(jpg 또는 그림파일)) ... 1부 ·보수교육 이수증 혹은 회원확인서(jpg 또는 그림파일)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에서 출력) ...................... 1부 ·게재예정증명서(해당자에 한함(jpg 또는 그림파일) ) .................. 1부   바. 공모 마감 : 2022. 9. 13(화) 13:00도착분에 한함, sna@seoulnurse.or.kr   서울간호학술상 지원, 이름을 메일 제목으로 기입   예: 2022 서울간호학술상 지원, 홍길동    **모든 파일은 메일로 접수 받으며 표시된 파일과 제목으로 보내지 않았을 경우       접수가 불가할 수 있습니다. 사. 발 표 : 2022.10월 경 수상자 발표예정(본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아. 시 상 : 2022 서울간호학술대회에서 시상(날짜 추후공지)자. 논문 발표     구두발표 : 대상 수상자     포스터 게시 : 수상자 모두

2022-08-18

[보도] 간협,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 캠페인 전개한다

간협,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 캠페인 전개한다독립운동·경제발전·국가재난 … 국가 위기 때마다 헌신한 간호사 재조명“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가 광복절을 기점으로 ‘간호사가 대한민국을 간호하겠습니다’를 캐츠프레이즈로 캠페인에 돌입한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조명광고, 신문, 라디오, 공연 등 전방위적으로 전개된다.이번 캠페인은 일제강점기 나라를 구하고자 앞장선 독립운동가 간호사 74인부터 한국 경제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했던 파독간호사와 재난 상황을 불러온 감염병 위기에 적극 대응하며 대한민국을 간호해온 간호사들의 헌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간호협회는 캠페인 전개를 위해 1차로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내에 ‘대한을 지켜온 간호사, 국민이 지켜줄 간호사’를 내용으로 한 특대형 조명광고(1곳)를 비롯해 소형 조명광고(2곳) 등을 연이어 설치했다. 조명광고에는 “간호사의 사명으로 독립운동을 외치다”라는 문구를 넣어 국가 위기마다 주저하지 않고 나섰던 간호사의 모습을 담았다.조명광고에 이어 주요 일간지에도 조명광고 이미지를 그대로 실어, 독립운동에 나섰던 간호사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알렸다. 또 2차로는 이달 말부터 방송 광고를 진행한다. 공익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방송 광고는 ‘대한민국을 간호한 간호사들’을 주제로 대한민국을 간호했던 독립운동가 간호사들과 파독간호사들, 감염병 최전선을 지키며 환자 간호에 앞장섰던 간호사들이 매주 1명씩 1년간 소개될 예정이다.공연도 펼쳐진다. 중앙대 예술대학원 극단과 함께 그리스 극작가 소포클레스의 테베 3부작 중 하나인 ‘안티고네’를 현대적으로 각색해 대한민국 코로나 현장에서 감염병과 사투를 벌인 간호사들의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게 된다.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간호사는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운동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고, 1960∼70년대에는 파독 간호사로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힘써 왔으며 코로나19 팬데믹과 같은 감염병 위기에도 기꺼이 국민건강을 위해 앞장서 왔다”면서 “간호사들이 국가 위기 때마다 사명감 하나로 헌신해 왔듯 이제 국회와 정부가 간호사가 환자 안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간호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22-08-17

토론회-「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사 적정수급 방안 토론회」참석 요청의 건[종료]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의로체계 구축을 위해 아래와 같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함을 알려왔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내용확인 후 본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사 적정수급 방안 토론회」 1)일 시: 2022년 8월 24일(수) 오전 10시(등록 9:30부터) 2)장 소: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3)주 최: 국회의원 국민의힘 - 서정숙, 최연숙, 더불어민주당 - 김민석, 강선우, 서영석, 최종윤 4)주 관: 대한간호협회   나. 신청방법 : 본회 홈페이지 http://seoulnurse.or.kr/ 행사참가신청>프로그램내용>신청 8월 22일(월) 18:00 신청마감(선착순 30명)

2022-08-10

2022 임파워먼트 힐링특강 개최 안내[종료]

                    2022 임파워먼트 힐링특강 개최 안내1. 본회에서는 2022 임파워먼트 힐링특강을 온라인 실시간 영상시청으로 개최합니다.2. 근무 환경에서 환자 간호에 최적한 공간과 근무 시 필요한 공간에 대한 제안을 반영한 강의를 서울시간호사 회원들에게 제공하고자 양내원 교수님(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특강을 기획하였습니다.3.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가. 일시: 2022년 9월 15일(목) 15:30부터 접속가능 나. 신청방법: 본회 홈페이지 행사참가신청(간호사 회원 등록가능, 500명 내외-선착순 마감)    접속방법: 신청자에 한하여 15:30분 부터 웨비나 사이트 접속가능    (메일로 개별링크 안내)    로그인 정보(성함, 핸드폰번호) 를 입력해야 입장가능    중복 로그인 안됨. 모바일, 태블릿, 컴퓨터 중 1가지로만 로그인 가능 다. 주제: ‘건축을 통해 보는 돌봄의 의미와 간호’ 라. 프로그램:     15:30 접속시작    16:00 – 16:10 진행관련 안내    16:10 – 16:15 환영사    16:15 – 17:30 강의‘건축을 통해 보는 돌봄의 의미와 간호’ - 양내원 교수 마. 이벤트: 강의가 끝난 다음날 참여자에게 기프티콘 증정(등록한 전화번호로 발송됨)   ※ 주의사항 윈도우7 이용 시 인터넷 익스플로러 는 동영상이 원활치 않을 수 있으니, Chrome을 이용 하여 시청 해주세요.

2022-08-09

토론회-「환자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토론회」참석 요청의 건[종료]

1.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에서는 환자안전문화를 전파하고자 아래와 같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함을 알려왔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내용확인 후 본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가.「환자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토론회」 1)일 시: 2022년 8월 30일(화) 오전 10시 2)장 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3)주 최: 국회의원 남인순·국회의원 최연숙 4)주 관: 대한간호협회 지역환자안전센터   나. 신청방법 : 본회 홈페이지 http://seoulnurse.or.kr/ 행사참가신청>프로그램내용>신청 8월 22일(월) 18:00 신청마감(선착순 40명 마감)

2022-08-08

[보도]환자 끝까지 지킨 고 현은경 간호사 하늘의 별 되다

환자 끝까지 지킨 고 현은경 간호사 하늘의 별 되다장지 이천추모공원에 마련…권선동 원내대표 만나 의사자 인정 요청환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고 현은경 간호사가 영원한 별이 됐다. 경기도 이천 병원 화재 당시 끝까지 환자를 지키다 사망한 고 현은경 간호사 발인이 7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이천추모공원이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과 임원들은 화재 현장에서 끝까지 환자를 지키다 사망한 고 현은경 간호사의 가는 길을 함께 했다.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고 현은경 간호사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빈소에 화환을 보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안상훈 사회수석비서관,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과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 그리고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2차관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특히 신경림 회장은 7일 원주 하늘나래원을 찾은 국민의힘 권선동 원내대표를 만나 고 현은경 간호사의 의사자 인정을 요청했고, 권선동 원내대표는 “의사자 인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의사자는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또는 신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과 신체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행위를 하다가 사망한 사람이다.고 현은경 간호사는 지난 5일 경기도 이천시 학산빌딩 화재 당시 투석 환자들 끝까지 지키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현은경 간호사는 아버지 팔순 잔치를 하루 앞두고 변을 당해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다. 유족으로는 남편과 아들·딸 남매가 있다.대한간호협회는 고 현은경 간호사의 숭고한 삶을 기억하고 애도를 표하기 위해 오는 12(금)까지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에 온라인 추모관(http://www.koreanurse.or.kr/board/board.php?board=condolences)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추모관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해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다.

2022-08-08

[포상] 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수상후보자 추천[마감]

대한적십자사 창립을 기념하여 인도주의 이념구현 및 인류의 고난 경감에 헌신하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인사를 선정하여 적십자 인도장과 박애장을 수여하오니, 붙임 서식에 의거하여 후보자(본회 등록 회원)를 2022.8.17.(수)까지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추천 마감: 2022년 8월 17일(수)까지 2. 추천 인원: 기관당 1명(2022년 본회 등록 회원) 3. 제출 서류:「대한적십자사 창립 117주년 기념 수상」 제출 서류(붙임파일 참고) 4. 제출 방법: 이메일(sna@seoulnurse.or.kr)로 접수 5. 문의: ☎02-853-5497(내선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