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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 리스크 대응력 높인다”… 간호관리자 대상 세미나 성료

작성일

26-04-3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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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4월 24일 강북삼성병원 대회의실에서 ‘2026년 노무세미나’를 개최해 간호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서울시 내 병원과 보건소 등에서 근무하는 중간관리자 163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노무 지식과 최신 이슈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박진호 노무법인 한수 대표가 ‘간호관리자의 인사·노무관리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근로계약 및 노동법, 직장 내 고충처리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깊이 있게 다뤄졌다. 특히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강의 이후 이어진 Q&A 시간에는 최근 의료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다양한 이슈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AI 활용 확대에 따른 법적 쟁점, 기관 내 폭언·폭행 대응,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의 유형별로 관련 대응 방안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강연자는 관련 법의 적용 기준을 명확히 짚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실무 관련 내용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관리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간호사의 권익 보호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기획됐다. 간호사회 회장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노무 이슈는 더 이상 개별 기관의 문제가 아닌,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간호관리자들이 현장에서 흔들림 없이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