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간호 중심 통합돌봄 시대의 새 길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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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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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간호 중심 통합돌봄 시대의 새 길을 열다!
- 창립 80주년을 맞은 2026년, ‘간호 중심 통합돌봄 실현의 원년’으로 규정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지난 3월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대의원 2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9회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의료·돌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제2차 장기사업계획(2026~2028)을 발표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간호사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 과제로 선언하며, 간호법 시행으로 강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창립 80주년을 맞은 올해를 ‘간호 중심 통합돌봄 실현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돌봄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박정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정 갈등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간호법 시행을 계기로 간호사의 전문성이 제도적으로 한 단계 도약했다”며 “이제는 현장에서 실질적인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어린이집 영유아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대폭 확대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내 3,753개소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문 간호사의 정기적인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방문간호 모델 연구와 노인 대상 노쇠 예방 관리 정책 개발을 통해 영유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간호법의 진정한 가치는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질 향상에 있다”며 “간호사 1인당 적정 환자 수 법제화는 특정 직역의 요구가 아닌 환자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자 국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대의원들은 정부를 향해 △간호법 취지에 부합하는 정책 수립 △업무량 기반 간호사 최소 배치 기준 마련 △합리적 보상체계 확립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및 현장 혁신 등 5대 핵심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올해부터 ‘간호인력취업지원센터 서울·강원센터’ 운영을 맡아 유휴 간호사의 재취업 지원과 생애주기별 경력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간호계 발전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한간호협회장상
윤지영(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팀장)
◇공로상
고재정(서울시 서북병원 간호부장), 국은영(한양대병원 간호국장), 김미영(은평구보건소 과장), 김은경(중구보건소 과장), 김은주(세브란스병원 간호부원장), 박경옥((前)서울시 어린이집 영유아 방문건강관리 사업 단장), 이미로(구로구보건소 과장), 이지연(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부장), 이춘남(원자력병원 간호부장), 이흥순(강동경희대병원 팀장), 정남숙(서울시 은평병원 간호부장), 조남주(서울시 어린이병원 간호부장), 최정숙(서울아산병원 팀장), 홍은영(은평성모병원 간호부원장), 황선숙(서울의료원 간호부장)
◇서울특별시장상
김예수(서울시 어린이집 영유아 방문건강관리 사업 방문간호사), 오은영(희명병원 간호부장), 이규민(청구성심병원 간호본부장)
◇우수구간호사회
동작구간호사회, 영등포구간호사회
◇모범간호사상
강미령(국립중앙의료원 팀장), 공경애(이대서울병원 파트장), 김경애(고대구로병원 책임간호사), 김은선(희명병원 수간호사), 김필자(세브란스병원 팀장), 문호경(서울아산병원 UM), 박은영(원자력병원 주임간호사), 서미희(강동경희대병원 파트장), 신은(국립정신건강센터 과장), 윤미영(한양대병원 과장)
◇우수언론인상
이계재(의계신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