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의 든든한 울타리, 노무세미나 개최로 실무역량 강화
작성일
25-06-0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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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강당에서 2025년 제1차 노무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내 병원, 보건소 등 중간관리자 108명이 참석하여, 실무에서 필요한 노무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예원노무법인 김우경 노무사가 ‘간호현장에서 필요한 노무지식’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며,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노무 지식을 전달했다. 특히 2025년도에 개정된 주요 법령과, 근로계약 및 노동법 등의 주제가 깊이 있게 다뤄졌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중간관리자는 “현장에서 접하는 노무 문제를 사례중심으로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실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세미나는 간호사들의 권익 보호와 원활한 조직 운영을 위해 중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여 기획되었다. 박정선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장은 “간호사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안정적인 근로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하반기에도 법·윤리세미나를 기획하여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