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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간호사회 활동 재개...신임 오은영 회장 취임, 서울시간호사회 전폭 지원

작성일

25-05-02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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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총무 이은미, 회장 오은영, 서기 성영숙, 회계 신경옥)


금천구간호사회 활동 재개...신임 오은영 회장 취임, 서울시간호사회 전폭 지원
- 수년 만에 선출된 금천구 간호사회 회장단, 새로운 출발 다짐! 신뢰와 소통으로 도약 예고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정선)는 4월 8일 금천구 희명병원 오은영 간호부장을 만나 금천구 간호사회 활동 재개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정선 회장이 참석해 금천구 간호사회 재구성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금천구 내 간호사들의 요구와 지역 현황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박정선 회장은 ”그동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금천구만 간호사회가 구성되지 않아 금천구 간호사들이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지역 간호사업 발전을 위한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지 못했던 점이 매우 아쉬웠다”고 전하며, 이번에 희명병원을 중심으로 금천구 간호사회가 본격적으로 재개될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간호사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간담회 이후 금천구 간호사회는 총회를 개최하여 오은영 간호부장을 회장으로 선출하고, 연간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오은영 회장은 “회원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받는 분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변화와 도약을 약속했다.


이후,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금천구의 기본사업비 지원금을 전달하고,  특별사업 공모에도 참여하는 등 금천구 간호사회의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2025년 4월 기준 서울특별시 25개 전 자치구에 구간호사회가 모두 설립되는 뜻깊은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앞으로도 금천구를 포함한 각 구 간호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회원 간 유대 강화와 지역 간호사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