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교육실에서 대한간호협회 차세대간호리더 연합회 서울특별시지부 신입 제8기 리더들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박경옥 대외협력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2023년 제7기 차세대 간호리더 활동 결과 발표 후 2024년 제8기 차세대 간호리더 활동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제8기 새로운 차세대 간호리더들을 위한 임명장을 조윤수 회장이 직접 한명 한명에게 수여했다.
조윤수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장은 축사에서 “차세대 간호리더는 한국간호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로서,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간호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이 자리에 계신 차세대 리더들은 간호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춧돌이자 기둥이다“라고 밝히며 격려했다.
본회에서는 서울의 15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8기 리더를 모집해 20명을 선발하고 현재 총31명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