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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병원·요양병원 워크숍 개최, 간호법 시행 이후 변화와 과제 논의

작성일

25-11-2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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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정선)는 11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중소병원·요양병원 간호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병원·요양병원 간호부서장을 포함하여 총 51명이 참석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간호법 시행 이후, 중소병원·요양병원의 변화와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간호법 시행이후 돌봄이 중요하며 이에 중소병원·요양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자리에 참여하신 부서장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그룹 토의에서는 병원 현안과 개선 방안, 간호사 배치·인력 문제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으며 이날 수렴된 의견과 제안은 추후 중소병원간호사회와 대한간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특강을 통해 간호법 관련 궁금증이 해소되고,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다른 병원의 운영 사례와 현안 공유가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중소병원·요양병원의 현장 목소리를 바탕으로, 회원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과 지원 확대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