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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간호사 헌신 기리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빛나는 간호인상’ 신설

작성일

25-08-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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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간호사 헌신 기리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빛나는 간호인상’ 신설”

 

25년 이상 간호직에 헌신한 퇴직 간호사에게 감사 기념패 전달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간호직에 장기간 헌신한 회원을 예우하기 위해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빛나는 간호인상’을 새롭게 제정했다.
 

이 상은 25년 이상 간호직에 종사한 뒤 퇴직하거나 명예퇴직하는 간호사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매월 신청자를 받아 심사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회원에게는 기념패가 전달되며, 전달은 회원이 근무했던 기관의 간호행정부서를 통해 이루어진다. 기념패에는 현장을 떠나는 간호사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겨 있다.
 

박정선 서울특별시간호사회 회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간호사들의 마지막 걸음을 예우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